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창업축제인 ‘2020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29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됐던 이 행사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비즈쿨 학교를 만나는 시간, 창업체험 프로그램 등 비즈쿨 라이브, 비즈쿨 선배의 토크콘서트, 창업경진대회(COMEUP BizCool)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미래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꿈나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무대를 마련한다.현대제철은 우수 기술 도입 및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2020 현대제철 기술박람회(Hyundai Steel Tech Show 2020)’를 개최한다.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기술박람회 개회식 환영사에서 “기술박람회는 혁신과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것”이라며 “국산화·개선품·대체재 개발 등 다방면의 개선활동에 박차를 가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함께 헤쳐갈 수 있는 기틀을 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모비스(대표 정몽구·임영득)는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외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504 m²)의 전시장을 마련한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핵심부품에 대한 전시품을 통해 다양한 시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현대모비스는 가상공간 터치,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 미래 자율주행차 안에서 어떤 편의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팅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SK텔레콤이 5G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이어 ‘5G 스마트오피스’를 공개하며 ‘5G 퍼스트 무버(First-Mover)’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서울 종로구 소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구축한 5G 스마트오피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5G와 AI등 New ICT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오피스가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G 스마트오피스는 SK텔레콤이 보유한 5G, AI, IoT, 보안, AR, VR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다. 5G를 통해 사람과 공간, 디바이스, 센서 등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 ‘olleh ucloud biz’를 운영하고 있는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상품인 ‘olleh biz G-Cloud’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lleh biz G-Cloud’는 공공기관만을 위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반 기업 고객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물리적’으로
네이버 지도가 실내공간 정보까지 확대된다.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지도 서비스에 펜션 실내 촬영 이미지와 지하상가 평면도를 추가하는 등 실내 정보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네이버는 이번 지도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펜션 실내를 살펴볼 수 있는 ‘실내뷰’ 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3차원으로 촬영된 펜션 내외부의 모습을 온라인으로
삼성전자가 손동작, 몸짓 등 TV와 상호 작용을 통해 즐기는 '인터랙티브 키즈 콘텐츠'를 선보이며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지난 달 스마트TV 키즈 콘텐츠인 '스티커 시어터(Sticker Theater)', '진저 브레드 맨(Gingerbread Man)', '아기 돼지 삼형제(Three Little Pigs)', '킨더가든(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