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내 유일의 청소년 창업축제인 ‘2020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총 29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과 연계됐던 이 행사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비즈쿨 학교를 만나는 시간, 창업체험 프로그램 등 비즈쿨 라이브, 비즈쿨 선배의 토크콘서트, 창업경진대회(COMEUP BizCool)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미래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꿈나무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 승부를 겨루는 창업경진대회까지 5일간(11월 17일 ~ 21일)의 꽉찬 일정을 마쳤다.

[컨슈머치 =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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