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기업들도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1월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고객,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돼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코로나19 사태가 심화, 장기화 되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활동을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경영방침을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로 정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1월 2일(목) 오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도 고객을 위한 크고 작은 새로운 시도로, 변화를 즐기며 혁신해 나가자. 또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절대로 변하지 않을 최우선의 가치로 ‘고객중심’을 다시 새기자”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면세박람회(2019 TFWA Asia Pacific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이어진 것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박람회에서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8개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이번 박람회 기간 내 아모레퍼시픽 부스에서 글로벌 10대 유통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와의 미팅이 활발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자다(LAZADA)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는 지난 15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제주의 성장 잠재력을 논의하기 위한 제3회 모음포럼을 어제(2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근로자 종합 복지관에서 개최했다.‘제주 자원의 가치 인식과 활용’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제주의 생태 가치, 자원순환 가치, 산업 가치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지역 전문가, 모음재단 사업 참여자,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제주 청년들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주대학교 음악학부의 축하 연주, 지역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세계적인 헬스 & 뷰티 리테일러 A.S 왓슨(A.S Watson) 그룹이 아모레퍼시픽 세계 본사에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광범위한 유통 플랫폼을 갖춘 A.S 왓슨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남다른 가치를 가진 혁신적인 제품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임으로써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은 그간 A.S왓슨그룹의 플랫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필리핀에 공식 론칭하며 필리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2월 13일 마닐라의 쇼핑 중심지인 마카티 지역의 ‘SM 마카티(SM Makati)’ 백화점에 라네즈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라네즈는 라자다(Lazada) 등 필리핀 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 함께 입점, 필리핀 전역의 고객이 라네즈를 만날 수 있게 됐다.필리핀은 약 1억700만의 인구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이다.특히, 라네즈가 타깃으로 하는 프리미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아시안 뷰티를 선도하는 혁신’이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0개국 3,000여 개 기업과 약 15만 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론칭하며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럭셔리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지난 10월 3일 호주와 뉴질랜드 전역에 있는 44개의 ‘메카 코스메티카(MECCA Cosmetica)’ 오프라인 매장과 2개의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했다. 호주를 대표하는 뷰티 유통 채널 ‘메카(MECCA)’에서도 메카 코스메티카는 럭셔리 브랜드 소비층이 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늘(1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본사에서 건물 준공을 기념한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오랜 기간 본사 중건을 위해 노고와 열정을 아끼지 않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임직원과 사외 관계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관계자 400여 명을 초청했다.1층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 이후, 2층 대강당에서 이어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17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지난 10년 간 매해 빠짐없이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이를 기념해 이번 보고서에는 더 아리따운 세상을 향한 아모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둔지오름 일대에서 올해 첫번째 ‘제주다우미’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쳤다. 두 차례에 걸쳐 이틀씩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서울과 제주 등 전국의 이니스프리 가맹점주 160여명이 참여해 둔지오름 탐방로 590m 구간에 깔려있던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지난 14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LANEIGE)’의 호주 ‘세포라(Sephora)’ 론칭을 시작으로 호주 뷰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호주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라네즈가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오랜 준비 끝에 호주 고객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 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과 제주연구원(원장 김동전)이 '제주다움’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2회 모음포럼을 지난 20일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개최했다. 지역 전문가와 일반인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제주의 자연과 사람, 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제주도내 자
메디컬 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가 필러 브랜드인 ‘클레비엘’을 매각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인 에스트라는 지난 11일 바이오 제약회사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와 필러 브랜드 ‘클레비엘’을 양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도는 ‘클레비엘’의 영업권 및 관련 기술 등을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매각하는 형태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배동현)은 지난 10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2017 세계면세품박람회(2017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6년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박람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브랜드와 제품을 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미샤’로 잘 알려진 에이블씨엔씨가 얼마 전 창업주인 서영필 회장의 손을 떠나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에 인수됐다.서영필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에이블씨엔씨에 남게 됐다.회사 측은 IMM프라이빗에쿼티를 최대주주로 맞으며 내부적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그러나 최근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를 둘러싸고 각종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이 ‘2017 아리따운 물품 나눔’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33억 규모의 여성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품을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아가고자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샤넬과 디오르를 꺾고 글로벌 뷰티 시장 7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뷰티업계에서는 최초로 7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미국의 뷰티·패션 전문 매체인 Women’s Wear Daily(이하 WWD)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뷰티 기업 순위 7위에 올랐다. 이는
중국이 사드보복의 일환으로 한국 여행금지령을 내리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4% 감소했다고 밝혔다.관광객 수 감소는 곧,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및 면세점 사업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사드 리스크, 실적 영향 불가피?국내 화장품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