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2차 대회인 스웨덴 랠리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또한 같은팀 소속인 안드레아 미켈슨도 3위에 오르며 한 팀의 두 선수가 3위 내 수상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이번 우승으로 현대차는
현대기아차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동유럽 공장 우수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남양연구소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등 그룹사 주요 시설 견학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포함해 한국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기아차는 우수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애사심을 높이고자 이번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현대‧기아차가 미국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현대기아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18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기아차가 2위(122점), 현대차가 3위(124점)로 역대 최고 성적
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디자인과 안전‧편의사양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지난 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로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급 대형 세단 ‘G80’의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G80 디젤 모델의 특징으로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G80 디젤 모델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가 지난해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이다.미래 자동차 학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지난 2017년 중국‧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실적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4조 원대로 주저앉았다.현대차는 25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조5,7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9% 줄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96조3,7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지만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 노사협상 역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긴 2017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마무리됐다.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이하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9,667명을 대상으로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4만6,082명(92.78%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현대차는 오늘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할 코나 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인 ‘그랩(Grab)’에 투자를 단행했다. 현대차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남아 공유경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차는 그랩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11일 밝혔
현대·기아차 차세대 친환경차들이 ‘2018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이끌어갈 최고의 기술로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와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 ‘니로EV’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8 CES에서 유력 언론사들이 뽑는 ‘에디터들의 선택상(Editors'
현대·기아차가 초당 1기가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커넥티드 카 기술을 선보인다.현대·기아차와 시스코는 CES 2018' 개막을 맞아 공동 개발 중인 차량 내 네트워크(인 카 네트워크)의 4대 핵심 기술 및 사양을 9일(현지시간) 선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기업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가 5분 충전으로 590km를 주행할 수 있는 수소전기차를 공개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사업부장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6일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국내 5만3,361대, 해외 35만3,31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6.6% 감소한 40만6,67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6.1%, 해외 판매는 15.0% 감소한 수치다.현대자동차의 12월 판매는 노조 파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250억 원을 기탁했다.26일 현대차그룹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 양극화와 복지사각지대
현대자동차가 임단협 잠정합의에 다다랐다. 한국지엠을 주목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철수설’, ‘내수부진’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다 제대로 된 임단협 교섭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5월부터 시작한 교섭은 이견이 계속되면서 연말까지 이어지고 있다.당초 한국지엠 노조는 ▲월 기본급 15만4,883원 인상 ▲30% 성과급 지급 ▲8+8시간 주간 연속 2
현대자동차 노사가 해를 넘기지 않고 합의점을 찾았지만 노조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지난 19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는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37차 본교섭에서 2017년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현대차 노사는 먼저 어려워진 경영 여건을 감안해 기본급 5만8,000원 인상(정기승호,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6개 차종이 미국 디자인상을 수상했다.19일 현대차그룹은 제네시스·현대·기아차는 G80스포츠·콘셉트카 GV80·쏘나타 뉴 라이즈·스팅어·니로·리오 총 6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7 굿디자인 어워드(2017 Good Design Award)’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윤갑한‧이원희, 이하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3위에 이름을 올렸다.19일 글로벌 판매 데이터 제공 사이트 ‘베스트셀링카블로그닷컴(bestsellingcarsblog.com)’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는 2016년 전세계 시장에서 87만9,224대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