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4AC'를 출시하며 모바일에서 차량용까지 이미지센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아이소셀 오토 4AC'는 픽셀 120만 개를 1/3.7인치) 옵티컬 포맷에 탑재한 제품으로, 차량 안에서 외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Surround View Monitor)와 후방카메라(Rear View Camera)에 탑재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최첨단 '코너픽셀(CornerPixel)'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극한 환경에서도 사각지대를 최소화
국내 게임업계 최대 지식공유 콘퍼런스 NDC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NDC21은 약 7만1100여 명이 누적 참관한 것으로 집계돼,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NDC의 최대 누적관람객(2019년 2만457명)을 훌쩍 넘었다.■ 온라인 개최로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 정보 전달력도 UP!2007년부터 줄곧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NDC는 올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최초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NDC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별도 등록 절차 없이 강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연
메타버스 라이브 골프 중계가 국내에서 최초로 실시된다.지난 2019년 SK텔레콤과 카카오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양사의 잇따른 초협력 사례가 미디어 분야로도 이어지고 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VX(대표 문태식)'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AI 미디어 및 3D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골프중계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양사는 오는 6월10일 제주도 핀크스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21’ 대회에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 중계를 도입키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1(World IT Show 2021)'에 참가해 보다 나은 일상을 제안한다.삼성 전시부스에서는 ▲‘마이크로 LED’, ‘Neo QLED 8K’등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TV ▲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 제품들로 구성된 ‘비스포크 홈’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Z 플립 5G’, ‘갤럭시 북 플렉스2’ 등 최신 모바일과 IT 기기까지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마이크로
클라우드에어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 및 탄산광물 생산 기술을 이전 받아 친환경 녹색기술(Green technology) 분야의 온실가스 저감 신사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클라우드에어는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대기 중 온실가스 저감장치' 특허기술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최근 한국을 포함한 70여개의 국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온실가스 유래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를 억제하기 위해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2013년 대비 50% 감축하고, 2100년까지 세계 평균 기온 상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Neo QLED 4K’가 영국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Neo QLED는 ‘퀀텀 mini LED’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매트릭스’와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테크레이더(Tech Radar)’는 Neo QLED(QN95A)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이 매체는 “Neo QLED는 색 번짐 없는 완벽한 블
삼성전자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Samsung First Look)’에서 공개한 ‘Neo QLED’ 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Neo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Neo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미국 테크 전문가 그룹 ‘AVS 포럼(AVS Forum)’ 은 삼성 Neo QLED (QN90A)에 대해 “게임·영화·스포츠 등 어떤 콘텐츠를 즐기더라도 최고
LG디스플레이(사장 정호영)이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 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즉,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커브드 화면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화면 중앙에서
올해 다양한 스펙의 OLED 제품이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업계 최초로 노트북용 OLED를 양산한 삼성디스플레이(대표 최주선)가 올해 10종이 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 UHD, 2020년 QHD와 FHD 해상도의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13.3형부터 16형까지 화면 사이즈 및 세부 스펙을 다양화해 총 10종이 넘는 폭넓은 제품군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특히 작년 말 13.3형 FHD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월부터 같은 해상도
LG유플러스는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이하 금오공대)와 ‘5G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실증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및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증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유선 기반 업무망을 5G 무선망으로 대체하고, 5G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융합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에 유선망을 대체하는 5G 인프라 구축과 함께 4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오공대를 5G 기반 ‘스마트캠퍼스’로 탈바꿈시킨다.제공되는 4가지 특화서비스는 ▲클라우드 시스템 ▲저지연 원격수업 ▲산학연 R&D 플랫폼 ▲얼굴인식 AI
볼보자동차의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Volvo Cars Safety Centre crash lab)가 20주년을 맞았다.볼보자동차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는 ‘자동차 안전’의 리더인 볼보자동차가 안전성의 한계를 넘어서고, 극단적인 교통사고 상황으로부터 가장 효율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의 엔지니어들은 평균적으로 하루 1대의 볼보 차량 테스트를 통해 수많은 교통상황 및 사고를 재연, 사망자나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한다.이 연구소에는 각각 108m와 15
KT(대표 구현모)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5G 중저가 요금제 ‘5G 세이브’, ‘5G 심플’ 신규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5G 세이브’는 월 4만 원대로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는 고객을 위한 요금제다.매월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기본 제공량을 소진하면 최대 400Kbps(초당 킬로비트)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월정액 4만5000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며,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으면 월정액 3만3750원만 부담하면 된다.‘5G 심플’은 KT의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 베이직(월정액 8만원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성능의 차세대 소비자용 SSD '980 PRO'를 출시한다.'980 PRO'는 전작 대비 속도를 무려 2배나 높이면서도 안정성까지 갖춰 고성능 PC, 워크스테이션, 콘솔게임기에서 탁월한 성능을 원하는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제품이다.특히 이번 제품은 재택근무, 홈게이밍 등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확산으로 집에서 8K 컨텐츠와 초고화질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용 SSD 시장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980 PRO'는 삼성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IPTV인 U+tv의 초고화질 UHD VOD를 기존 대비 2배 확대해 총 1400편을 제공한다.현재 대부분의 IPTV 콘텐트는 Full HD급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이번 UHD VOD 확대로 U+tv 고객들은 , , , 등 최신 영화는 물론 , , 등 꾸준한 인기를 보여온 국내외 블록버스터 영화들도 IPTV에서 초고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 자체 조사 결과 UHD 콘텐트 확대 후 초고화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QLED TV로 감상하는 8K 영화 ‘언택트’ 제작발표회 현장을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독보적 기술력으로 8K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8K 생태계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8K로 찍고 8K로 보는' 영화 제작 프로젝트에 나섰다.영화 ‘언택트’는 비대면이 일상인 사회상을 반영한 로맨스 영화로 한국 영화계의 거장 김지운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아 주목 받고 있다. 주연으로는 배우 김고은과 김주헌이 캐스팅돼 소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경쾌
쉐보레(Chevrolet)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의 트림별 상세 디테일을 모두 공개하고 15일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나선다.리얼 뉴 콜로라도의 가격은 EXTREME 3830만 원, EXTREME 4WD 4160만 원, EXTREME-X 4300만 원이며, 새롭게 추가된 Z71-X 트림의 가격은 4499만 원, Z71-X MIDNIGHT 에디션은 4649만 원이다.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정통 픽업트럭으로 2020년 상반기 수입차 판매 누계 TOP 5(KAIDA 집계 기
삼성전자가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Galaxy Z Fold2)'와 '갤럭시 Z 플립 5G(Galaxy Z Flip 5G)'의 사전 예약을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9월 18일이다.'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하고,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 등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홀 디스플레이 주변부 화질의 균일도 부문인 'Hole Area Clarity(홀 주변부 화질의 선명하고 균일한 정도)'에서 색 편차가 없는 우수한 화질 성능을 인정받았다.UL은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및 갤럭시Z 폴드2에 탑재된 120Hz 고속구동 OLED를 대상으로 홀 디스플레이의 카메라 홀 주변부와 다른 부분과의 화질 균일도를 검증했다.이를 위해 홀 주변부에 12개 포인트를 지정하고 각 포인트별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영화를 소재로 제작한 QLED 8K 광고가 화제다.최근 외부 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서도 극장처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TV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삼성전자는 초대형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인 영화를 활용해 QLED 8K의 고화질·대화면이 주는 몰입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이번 광고는 TV 화면 속 장면이 점차 커지는 연출과 함께‘영화의 감동은 대화면으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TV 화면의 크기에 따라 커지는 몰입감을 직관적으로
삼성전자는 5일(한국시간)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열었다. 300여명의 갤럭시 팬과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는 한국에서 전세계로 생중계됐다.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의 '갤럭시 노트20(Galaxy Note20)'과 함께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7·S7+(Galaxy Tab S7·S7+)'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Galaxy Watch3)' ▲이어버즈 '갤럭시 버즈 라이브(Galaxy Buds Live)'도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