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회장 카를로스 곤)은 26일(현지시간), 2020년부터 실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사의 최신 자율주행기술인 ‘프로파일럿(ProPILOT)’이 적용된 시제품 차량을 도쿄 공공도로에서 시연했다.닛산은 이번 시연에서 인피니티(INFINITI) Q50 스포츠 세단을 활용, 차세대 프로파일럿 기술을 테스트했다. 프로파일럿은 운전자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대우건설과 경기도시공사는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 분양을 시작한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6블록에 ‘동탄 레이크 자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8개동, 총 704세대 규모다. 공공분양으로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이하, IMID 2017)’에 참가해 20여종의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우리의 기술, 당신의 혁신(Our Technology, Your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LG디스플레이가 이번 전시회에서 강조한
삼성전자가 태국 최대 영화관 체인인 ‘메이저 시네플렉스 (Major Cineplex)‘와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시장 첫 수주를 기록했다.삼성 '시네마 LED'는 120년 역사의 영화 산업 판도를 바꿔 나갈 혁신 제품으로, 기존 프로젝트 영사기 대비 약 10배 이상 향상된 화면 밝기와 명암비가 대폭 향상 된 HDR(Hig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아마존과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20세기폭스와 파나소닉까지 참여시켜 HDR10플러스 연합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TV 제조사·할리우드 영화사·콘텐츠 유통사 등 업계의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해 HDR10플러스 생태계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들 회사는 내년 1월 H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보살펴 주는 ‘반려동물 IoT’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반려동물 IoT’는 서울시 수의사회 공식 추천 상품으로,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를 통해 반려동물 주인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 영상을 통해 집에 홀
삼성전자가 29일 QLED TV의 대형 라인업인 75형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삼성전자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국내에도 평면 타입의 ‘Q7’과 커브드 타입의 ‘Q8’ 등 QLED TV 75형 2종을 출시했다. TV 대형화 추세에 맞춰 기존 QLED TV의 55형, 65형에 75형을 더한 다양한
대우건설(대표 박창민)이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의 공동주택 부지에 입지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공급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3.3㎡당 900만~1,1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대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전시회 ‘World IT Show 2017’(이하 WIS 2017)에서 ‘Gateway to Korea 4.0(새로운 대한민국 4.0으로의 관문)’을 주제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세상을 한발 앞서 소개한다. SK텔레콤은 3층 Hall C
삼성전자 QLED TV가 사진, 그래픽, 영상 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자동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기술을 지원한다.캘리브레이션은 디스플레이의 색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작업이다. 모니터와 TV 등의 디스플레이에서 보이는 색이 프린터 등의 출력 장치에서 나오는 결과물의 색과 일치하는 상태를 만들고자 하는 전문가들에게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를 국내 출시된다.삼성전자가 오는 11일 지난 2월 MWC 2017에서 공개된 ‘갤럭시 탭 S3’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 S3’는 더욱 강력한 활용성의 ‘S펜’과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의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이 모습을 드러냈다.30일 쌍용자동차는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REXTON)을 세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쌍용차는 G4 렉스턴과 함께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전시관은 'Maj
LG전자 스마트 TV가 ‘넷플릭스 추천 TV’에 선정됐다. LG전자는 자사 2017년형 스마트 TV 전제품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뽑은 ‘넷플릭스 추천 TV’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넷플릭스’는 사용 편의성, 빠른 성능, 새로운 기능 등을 평가해 2015년부터 매년 ‘넷플릭스 추천 TV’를 선정하고 있으며, LG전자는 3년 연속
삼성전자가 파리에서 'QLED TV'를 론칭했다. 삼성전자가 파리 루브르 전시장에서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TV 'QLED'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TV '더프레임’ 등 2017년형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이 행사에는 구주, 미주, 동남아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삼성 ‘QLED TV'에 대한 높은 관
CJ헬로비전이 영상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CJ헬로비전(공동대표 김진석·변동식)이 사용자 맞춤형 '헬로CCTV' 서비스를 출시, 본격적으로 기업용 영상보안 시장에 뛰어든다고 9일 밝혔다.'헬로CCTV'는 소규모 상가나 사무실 내·외부를 PC와 모바일로 원격 모니터링 할 수 있는 B2B 전용 CCTV 서비스다. 사업장 크기나 환경에 맞춰 실내외 카메라,
최근 삼성전자는 'QLED', LG전자는 'OLED' 제품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장점을 내세우며 TV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양사간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QLED-OLEDQLED와 OLED는 서로 비록 한글자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기술적으로 큰 차이를 갖고 있다. 먼저, OLED는 Organic Li
SK브로드밴드가 1등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브로드밴드가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개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판을 만들어 오는 2021년 'No.1 유무선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연평균 1조원씩 향후 5년 동안 5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먼저, 빅데이터와 인공
LG전자가 손 끝의 즐거움을 담은 실속형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실용적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실속형 스마트폰 ‘LG X400’을 이동통신3사를 통해 23일부터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LG X400’에는 후면 전원키 센서를 활용한 핑거터치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 촬영 시 후면 전원키를 손가락으로 한번 터치하면 자동 셀피 촬
LG전자가 ‘G6’에 ‘카툭튀’ 없는 광각 카메라를 탑재한다.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는 후면 듀얼 카메라의 광각에 일반각과 동일한 1,300만 화소 고화질을 채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광각 카메라로 넓게 펼쳐진 풍경 등을 찍을 때도 고화질로 촬영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광각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또, ‘LG G
삼성전자가 밀리터리파 5G 무선통신을 지원하는 RFIC칩을 개발했다.삼성전자가 차세대 5G 무선통신에 핵심 역할을 할 통신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5G 무선통신용 밀리미터파 RFIC(Radio Frequency Integrated Circuit) 칩 자체 개발로 최대 20Gbps 통신속도를 지원하는 5G 무선통신의 상용서비스를 앞당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