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레이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만났다.기아자동차는 레이를 앞세워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H&M과 18일 H&M 압구정 매장에서 아티스트, 유명인사, 오피니언 리더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기아차 레이와 H&M의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번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창의미술교육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눈'을 통
롯데백화점은 명동 본점 갤러리(12층)에서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내 현대미술작가 10인과 영패션 브랜드 10개가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에는 김덕기·박성수·서유라·위영일·이미경·이에스더·임지빈·장재록·찰스장·홍지윤 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유명 현대 미술작가 10인이 참석한다.또 크리스크리스티·폴햄·
네이처리퍼블릭은 막걸리 쌀 발효 추출물을 함유한 보습 제품 '막코라(MACCOLA)'를 일본에서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파트너사인 헬스&뷰티 회사 MRC와 공동 기획해 막걸리를 콘셉트로 한 '막코라' 라인을 1년여 만에 개발 완료했다. 이달부터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는 '막코라' 라인은 성분뿐 아니라 품목, 용기 디자인까지
코카 콜라와 세계자연보호기금(WWF) 주관으로 오는 31일 열리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행사에 앞서 24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지구촌 전등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구촌 전등끄기 한국사무국과 함께 진행되는 '지구촌 전등끄기' 스크래치 이벤트는 올해로 4년째 맞이하는 행사에 대해 알리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다. (사진=
최근 이른바 '프리미엄 생수'를 찾는 사람이 늘 정도로 시장이 호황을 맞고 있지만 생수 가격은 판매점이나 브랜드에 따라 최대 18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 2월21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시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영화관, 커피전문점 등 66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95종 731개(수입생수 290개) 제품을 비교할
봄을 맞아 아이와 함께 외출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유아용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를 겨냥한 온라인몰들의 기획전도 줄을 잇고 있다. 18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8~14일 일주일간 아기띠 판매량은 전주 대비 19.9% 증가했다. 유모차와 카시트도 각각 7.8%, 1.9% 신장했다. 이동건 인터파크INT 키즈팀 팀장은 "최근 봄철 출산과 나들이
제주개발공사가 삼다수 유통권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광동제약을 선정했지만, 법원이 기존 유통사업자인 농심에 유리한 판결을 내려 향후 삼다수 유통권 향방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15일 광동제약은 제주개발공사의 새로운 삼다수 유통권자 입찰에서 롯데칠성, 코카콜라, 웅진식품, 남양유업, 아워홈, 샘표식품 등을 제치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하지만 광동제약이 삼다수 유통권을 최종적으로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기존 유통사업자인 농심이 제주개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