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 서재환)이 상호명을 '금호건설'로 통합, 일원화한다.금호건설은 지난 1967년 제일토목건축으로 창립한 뒤 1978년부터 금호건설로 상호명을 사용해왔다. 이후 1999년 금호건설 내 여러 사업부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금호산업이라는 상호명도 병행해 사용해 온바 있다.그동안 각종 면허, 계약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 시에는 ‘금호산업’이라는 상호명을 사용했고, 주택 분양이나 각종 홍보 등 건설 현장 및 사업장에서는 ‘금호건설’을 사용해 왔다.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혼란스러워 하는 고객들이 있었다"며 "금호건설로
LG유플러스가 강남역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5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일상비일상의틈(이하 틈)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개선활동에 대해 MZ세대 고객에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5일부터 28일까지 지속가능성 컨셉으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페스티벌’을 개최키로 했다. 고객이 소소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지속가능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준비한 고객 체험형 프로그램이다.제로웨이스트는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줄
SK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이 물류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잡는다. 국내 물류용 파렛트 및 컨테이너 렌탈 업계 1위 기업인 로지스올은 상품 보관 및 이동에 사용하는 물류기기 대여사업을 통해 자동차, 전자,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SK종합화학과 로지스올은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로지스올 서병륜 회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용 폐파렛트 재활용 사업 등 물류 폐기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
홈플러스가 전국 122개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는 특히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지난 학기 처음 선보인 ‘온라인 클래스’를 140개에서 840개로 600% 확대했고, 장기간 수강 부담을 줄인 ‘월간 문화센터’ 강좌군은 지난 겨울학기 대비 27% 늘렸다. 소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2900여 개 ‘1:1 프라이빗 클래스’도 선보인다.우선 ‘당신의 운동 코치, 홈플러스 트레이닝 클럽’을 테마로 한 ▲바디라인 업! 폼롤러 & 서클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국내 대표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16기’를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락앤락의 친환경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창단된 그린메이트는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올해로 9년째 대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펼쳐왔다.그린메이트 16기는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국내 거주 대학생(졸업 예정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락앤락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그린메이트 공식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올 상반기 활동을 이어갈 그린메이트 16기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제로웨이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지난 4일 동작구 흑석동 304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올해 첫 대형 사업지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며 2021년 수주 청신호를 밝혔다.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8만9317.5㎡의 부지에 총 1509세대, 지하5층~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4501억 원(VAT 제외) 규모이다.전체 1509세대 중 조합원분 699세대와 임대분 257세대를 제외한 553세대가
현대차그룹이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체험시설을 조성한다.현대차그룹은 해양환경공단과 MOU를 체결하고,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 본사1층에 어린이 해양환경교육 체험시설 ‘키즈마린파크(가칭)’를 마련하기로 했다.이는 현대차그룹이 새로운 환경 분야 사회공헌사업을 선정하면서 쓰레기섬, 해양생물 생존문제, 미세플라스틱 등 해양환경 관련 이슈가 최근 부각되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2019년 말 환경교육진흥법 개정이 추진되는 등 환경교육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 환경교육시설 및 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을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촬영 영상을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하고, 어디서든 모니터링할 수 있는 ‘U+지능형CCTV’ 서비스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지능형CCTV 솔루션 성능 인증시험 침입∙배회∙방화 3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KISA 주관 지능형CCTV 성능 인증은 영상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침입, 배회, 방화 등 이상 행위 발생 2초 전부터 이후 10초 이내에 정확하게 탐지해야 정답으로 기록되며, 90% 이상 정확하게 검출 시 성능 인증이 완료된다.U+지능형CCTV 는 기본 ‘침입감지’ 외에도 ‘배회’, ‘방화’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음식물 처리장, 하수 처리장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한 악취관리 시스템 ‘홈스(HOMS : Hyundai Odor Management System)’를 개발했다.홈스(HOMS)는 환경기초시설의 내부 및 부지경계선의 악취농도를 실시간 관리하고,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악취관리시스템으로, ‘복합악취 정보를 이용한 악취 발생 현장의 공조 제어 시스템’으로 올해 6월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다.기존 복합악취센서는 개별 악취 유발 물질을 각각의 전용 센서로 측정한 뒤 이를 조합해 복합악취로 표현하는 방식으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플라스틱 제로(Plastic-Zero)’ 캠페인을 실시한다.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은 동아쏘시오그룹 내 플라스틱 제로 문화를 확산시키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코로나19 로 인한 쓰레기 대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자 실시됐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량이 급격히 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534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플라스틱류는 848톤으로 15
요즘 소비자들은 ‘가치’를 중요시 여긴다.자신이 구입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가치가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같을 때 그것을 제공하는 기업과 그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주목하는 가치는 ‘환경보호’이다. 소비자들은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있다면 다소 불편함이 발생하고 비싸더라도 구입을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들이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데 큰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기업도 변하고 있다.제품의 생산부터 유통,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플라스틱 자원을 포함한 포장재와 내용물의 자원 순환성을 높이
GS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견본주택에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을 도입한다.자이(Xi)는 유튜브 채널인 ‘자이TV’에 이어 인공지능 로봇 안내원 ‘자이봇(Xibot)’을 도입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마케팅을 선도하면서 국내 최고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27일 8월 분양 예정인 DMC아트포레자이, DMC파인시티자이, DMC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내에 자율주행 형태의 서비스 안내 로봇인 ‘자이봇’을 선보인다.자이봇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면 접촉에 불안
에잇디가 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Thief and Heist)'와 그룹 세븐틴이 함께한 팔찌 '더 태그(The Tag)'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에잇디는 시프 앤 하이스트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룹 세븐틴이 함께한 팔찌 '더 태그'는 오는 15일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팔찌 '더 태그'는 케이블 타이 형태에 은으로 만든 태그를 더한 플라스틱 팔찌로, 태그의 상단 부분에 세븐틴을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져 눈길을 끈
코오롱그룹은 9일 코오롱인의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s)’ 행사를 진행한다.코오롱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매년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는 전국 사업장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시작해 14일간 이어진다.이번 행사는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몸은 멀어도 마음은 더 가깝게’라는 주제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며 ‘생활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봉사도 실천하는 것이다.행사는 일
효성이 1일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과 위문품은 4400만 원 상당으로 무더위에 고생하는 육군 장병들의 체력 단련과 사기 진작을 위해 사용된다.효성은 지난 2010년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군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과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시설 등을 후원해왔다.한편, 효성은 지난 22일 100여 명의 중증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는 에덴복지재단에 시설개선지원금 2000만 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고객과 함께하는 KB Green W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했다.'KB맑은바다 금융상품 패키지'는 작년에 출시한 KB맑은하늘 금융상품에 이은 친환경 특화상품으로, 가입을 통해 모인 기부금을 맑은바다 조성에 사용한다. 패키지는 ‘KB맑은바다적금’과 ‘KB맑은바다 공익신탁’으로 구성됐다.지난 22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출시 기념행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KB맑은바다적금을 가입했고, WWF(세계자연기금) 홍윤희 사무총장
쿠팡이 미국 매체에서 혁신기업 2위에 선정됐다.미국 경제 전문방송 CNBC는 매년 세계 비상장사 가운데 산업과 시장을 크게 뒤흔든 기업들을 뽑아 ‘혁신기업 50(CNBC Disruptor 50)’으로 발표하고 있다.트위터, 샤오미, 스페이스X, 스포티파이 등이 지난 7년 간 혁신기업 50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기업으로는 쿠팡이 처음 선정됐으며 2위는 아시아 기업 가운데에서도 역대 최고 순위다.CNBC는 쿠팡을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수개월 동안 쿠팡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야 했다. 외출 자제 권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지난 4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대표 최홍훈)의 직원 구내식당 '모리스 키친'에서 평균 잔반량을 16% 감축하며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이하 ZWZH)'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ZWZH 캠페인은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을 줄여 절감한 비용을 기아퇴치 기금으로 조성하는 국내 유일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CJ프레시웨이는 국제연합(UN) 구호기관인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과 손잡고 지난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은 반포아파트 3주구 재건축사업에 입찰하며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포부다.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스톱 생활서비스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되며,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나 범죄를 예방한다.또한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도 500만 화소의 CCTV를 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아파트3주구 재건축에 랜드마크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삼성물산은 래미안의 디자인 역량을 총결집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 퍼킨스 이스트만(Perkins-Eastman)과 협력한다.퍼킨스 이스트만은 다양한 대형, 고급 주거시설을 설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반포3주구 단지 디자인 또한 차별화된 주거단지의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임.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콘셉트의 다이나믹한 커튼월룩으로 차별성을 부여한다. 마주하는 방향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독특한 외관디자인은 반포3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