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홍동은 올해 라면업계 첫 비빔면 신제품으로 연간 1400억 원 규모의 하절기 라면 시장 경쟁에 한발 앞서 뛰어든 농심의 비장의 카드다.농심 관계자는 “연구원과 마케터가 함께 1년여 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닌 끝에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완성해냈다”며 “특히 배홍동 개발의 핵심을 비빔장에 뒀다” 고 강조했다.농심 배홍동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든 색다른 비빔장이 특징이다. 홍고추로 깔끔한 매운 맛을 내고 배와 양파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동치미로 시원함과 새콤함까지 추가했다. 제품 이름은 세
농심이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18세 미만인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환아와 완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치료 중에 나에게 힘이 되었던 사람, 병원 생활 중 가장 기뻤던 날, 치료가 끝나면 하고 싶은 것, 튼튼해진 나의 모습 중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그리면 된다.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후 수상작을 삽입한 백산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농심 관계자는 “올해 연말
지난해 온라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과 애정을 받은 라면 브랜드는 농심 짜파게티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심에 따르면 1일 기준 짜파게티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게시물 수가 21만9000여 개로 국내 라면 중 가장 많다. 불닭볶음면(19만5000개) 과 신라면(14만6000개), 진라면(6만9000개) 등 시장 대표 브랜드가 뒤를 이었다.해시태그는 SNS 게시물에 일종의 꼬리표를 다는 기능으로, 클릭하면 같은 해시태그를 작성한 다른 사람의 사진과 영상을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표현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수단
농심이 맛과 모양이 새로워진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맛’을 출시했다.포테토칩 엣지는 기존 둥근 형태의 감자칩과 달리 ‘엣지’ 있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 한입에 쏙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또한 기존 감자칩보다 2배 도톰한 2.8mm 두께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달콤짭짤한 고속도로 휴게소 통감자구이의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담백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농심 관계자는 “색다른 형태의 포테토칩 엣지 통감자구이로 감자칩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농심 포테토칩은 19
2021년부터 비건 식품 브랜드 ‘ 베지가든(Veggie Garden)’ 사업을 본격화한다.베지가든은 농심 연구소와 농심그룹 계열사인 태경농산이 독자적으로 개발해낸 식물성 대체육 제조기술을 간편식품에 접목한 브랜드다.농심 관계자는 “2017년 시제품 개발 이후 채식 커뮤니티, 서울 유명 채식식당 셰프들과 함께 메뉴를 개발하고, 소비자의 평가를 반영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제품의 맛과 품질 완성도를 높였다” 며“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이 비건 푸드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베지가든은 식물성
농심 안성탕면과 6봉 선생 강호동이 만났다!농심은 안성탕면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강호동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려 ‘라면계의 도화지’라고 불리는 안성탕면의 장점을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강호동은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안성굴탕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굴과 안성탕면의 조화를 맛깔나게 표현해냈다. 농심은 향후 안성탕면에 각종 재료를 넣어 먹는 다른 버전의 광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농심은 강호동이 평소 가장 좋아하는 라면으로 늘 안성탕면을 꼽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남다른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을 출시했다.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
농심의 신제품 ‘옥수수깡’ 이 출시 40일(10월27일~12월5일) 만에 200만 봉이 넘게 판매되며 새로운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옥수수깡은 품절 대란과 함께 매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 제품으로 등극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에 농심은 옥수수깡 생산량 확대에 나섰다. 농심은 스낵 생산라인 중 한 개를 옥수수깡 전용으로 풀가동해 출시 초기보다 생산량을 60% 이상 늘렸다. 옥수수깡의 인기가 계속 이어진다면 신규 라인 도입도 적극 검토한다는 입장이다.옥수수깡은
농심이 신제품 '신라면블랙 두부김치'를 출시했다. 지난 8월 선보인 용기면 신라면블랙사발 두부김치를 봉지라면으로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신라면블랙 두부김치는 신라면블랙의 깊고 진한 국물에 두부김치찌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와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를 풍성하게 넣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찌개의 맛을 구현했다.농심은 코로나19 의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자신만의 기호에 맞게 조리법을 바꿔서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신라면블랙 두부김치가 소비자들에
농심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농심은 최근 서울 동작구 상도 4동 일대에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했다. 농심이 기부한 연탄은 에너지 빈곤층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농심이 전한 사랑의 연탄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로 마련한 것이다.농심 관계자는 “우리가 전하는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지는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농심은 이웃과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철학 아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농심 깡 스낵(새우깡,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의 인기를 이어갈 신제품 ‘옥수수깡’이 출시된다.1971년 새우깡에 이어 마지막 고구마깡을 출시한 1973년 이후 47년만이다. 최근 뜨거워진 깡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제품 라인업 강화 차원이다.옥수수깡은 통옥수수 모양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담은 스낵이다. 동글동글한 옥수수알의 모양을 구현해 보는 재미는 물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농심은 새우와 감자, 양파, 고구마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먹거리를 스낵에 접목한 것이 깡 스낵의 장수 비결이라고
농심이 푸드테크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농심 테크업플러스(NONGSHIM TECHUP+)'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음식과 기술의 결합을 선보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 년 첫 모집 이후 세 번째 진행이다. 모집기한은 12월 4일까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주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으로 비대면, 홈코노미, 헬스케어 등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다.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내년 2월부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