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통조림 햄 신제품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을 출시한다.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은 농심이 덴마크 육가공회사 '튤립' 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덴마크 튤립햄을 수입·판매하는 농심이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한 신제품을 제안, 1년여의 공동연구 끝에 개발된 것이다.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은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해 육즙이 풍성하고, 탄력있는 식감과 구수한 숯불의 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청정 덴마크산 돼지만 사용하며, 돼지고기 함량이 94% 로 타제품에 비해 높다. 플
농심이 백산수 용기에 분리수거가 용이한 ‘ 이지오픈(Easy-Open)’ 라벨을 적용했다.백산수 라벨 상단에 흰색 삼각형 부분을 잡고 뜯으면 손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다. ‘라벨을 분리해 주세요’라는 문구도 함께 넣어 이해를 도왔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과 비닐을 나눠 배출하는 것이 강조되면서 백산수 전체 제품에 이지오픈 라벨을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농심 백산수는 2L, 1L, 500ml, 330ml 의 네 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다.농심은 동시에 페트병 경량화도 추진했다. 백산수 500ml 제품의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6일까지 ‘슬기로운 집안생활’ 기획전을 열고 생필품, 식품 등 집에서 필요한 주요 품목들을 최대 45% 할인가에 판매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집콕용품’을 키워드 별로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먼저 식품과 생필품은 구매 특성에 맞춰 합배송 서비스로 선보인다. 모두 ‘스마일배송’ 상품으로 G마켓에서는 ‘오뚜기 오라면 컵’(90g*24개/1만4200원), ‘농심 백산수’(2L*12병/9900원), 옥션에선
농심이 대구·경북지역 라면 지원에 나섰다.농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신라면 20만 개를 긴급 지원한다.농심은 코로나19로 야기된 재난 상황으로 인해 자가격리된 시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농심이 지원한 신라면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기념해 CJ그룹 계열사 구내식당을 포함, 위탁 운영 중인 구내식당 전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짜파구리’ 특식을 선보인다.시작은 영화 기생충의 투자배급을 담당한 CJ ENM 구내식당으로 CJ프레시웨이는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인 지난 11일 짜파구리 특식 600인분을 준비해 점심 메뉴로 내놓았다. 이날 점심은 직원들의 센스있는 메뉴 구성이라는 호응 속에 배식을 시작한 지 3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이어 CJ프레시웨이는 13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농심이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짜파구리에 대한 세계 각국의 거래선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짜파구리 조리법을 11개 언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농심 관계자는 “영화에 나온 짜파구리를 누구나 손쉽게 조리해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짜파구리 조리법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실제로 짜파구리는 세계 각지에서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현지 요리 사이트와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끌고 있다.짜파구리를 먹어본 세계인들은 “달짝지근하고 중독성이 있어 단숨에 다 먹어 치웠다”, “소고기
농심켈로그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 내 어린이들과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나눴다.농심켈로그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들은 4일 서울시 강북구청을 방문해 콘푸로스트와 초코 그래놀라 등 시리얼 제품 175박스를 기부했다.이는 총 3만 인분에 해당하는 양으로 강북구 소재 26개 기관(서울애화학교, 서울정인학교, 서울효정학교, 한빛맹아원, 한빛맹학교 외 지역아동센터 21개소)에 소속된 지원 아동과 결식아동 총 23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금번 시리얼 기부는 농심켈로그가 2013년부터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는 푸드뱅크의
오지순 씨 별세.최호민(농심 홍보팀장) 씨 모친상. 안성 성혜원 장례식장 6호실. 오전 31일 발인.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 시리얼.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공전에 따르면 국내에서 시리얼류는 ‘농산가공식품류’에 해당하며 ‘옥수수, 밀, 쌀 등 곡류를 주원료로 해 비타민류 및 무기질류 등 영양성분을 강화, 가공한 것으로 필요에 따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제조·가공한 것’으로 정의된다.이 시리얼류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푸레이크 외에도 오트밀, 그래놀라, 뮤즐리, 선식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이 속한다.시리얼은 1980년대 푸레이크로 국내 시장에 처음 발을 내밀었다.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시
농심이 28기 주부모니터와 13기 대학생 펀스터즈(Funsters)를 모집한다.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이 농심 제품과 관련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소비자 패널이고, 대학생 펀스터즈는 소비자 그리고 농심 마케터와 즐겁게 소통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만 49세의 전업주부가 모집 대상이다. 자녀가 있으며, 개인사업 또는 직장에 근무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가족이 식품회사에 근무하거나, 동종업계 모니터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모집대상에서 제외된
농심이 스낵 신제품 ‘바이킹밥’을 출시했다.바이킹밥은 소시지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살린 스낵으로 쌀이 들어있어 처음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럽게 녹는 조직감이 특징이다. 분홍색과 흰색이 섞여있어 보는 재미도 더했다.바이킹밥은 1976년 ‘인디안밥’, 2019년 ‘에스키모밥’을 잇는 세번째 ‘밥 시리즈’ 제품이다.농심은 세계 민족이 즐겨먹었던 특색있는 먹거리를 소재로 한 스낵을 출시해왔다. 인디언의 옥수수, 에스키모의 랍스터에 이어 이번엔 바이킹의 소시지를 제품화했다.농심 관계자는 “밥 시리즈의 원조인 인디안밥은
식품·외식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버거킹이 오는 27일부터 와퍼 200원 인상 등 27개 메뉴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가격 인상 메뉴는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과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의 총 27종이다.제품 별 인상폭은 100원~300원이다.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며,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그러나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4,900원 올데이킹 및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