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연금 관련 유튜브 세미나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번 연금 관련 유튜브 세미나는 10월초까지 격주로 총 4회로 예정이다.삼성증권은 최근 금융시장 투자열풍이 불면서 투자에 연금계좌를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실제로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 7월말까지 개설된 연금계좌가 2만5000건에 달해, 벌써 작년 한해 개설된 연금계좌의 약 1.5배에 육박했다.연금계좌는 세액공제, 과세이연 등의 혜택을 받는 동시에 ETF 등을 활용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어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미래에셋생명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을 기록했다.최근 보험업권(생명∙손해보험)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2분기 퇴직연금사업자 수익률 비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최근 1년 DC형(확정기여형) 수익률은 2.73%로 보험업권 전체 17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마이너스 -1%를 기록하고, 기준금리 0.5%의 초저금리 시대에 괄목할만한 성과다.성과의 바탕에는 미래에셋생명이 직접 운용하는 실적배당형 보험 상품인 ‘MP자산배분 증권투자형’이 있다.2014년 12월 출시된 이 상품은 최근 1년 수익률
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또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매년 가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는 적립
삼성증권이 해외주식 퀴즈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를 7월에도 진행한다.'월간 해외주식' 이벤트는 12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로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과 관련해 출제한 문제를 맞추는 이벤트이다.7월에 진행되는 해외주식 퀴즈로는 'LVMH', '버버리 그룹', '케링', '에르메스'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 기업 4개중, 7월 한 달간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 같은 기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여하고 있는 산학연 협의체인 AI 원팀(AI One Team)에 한국투자증권이 합류했다.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대표하는 한국투자증권이 합류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 AI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KT(대표 구현모)가 2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한국투자증권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
네이버파이낸셜(대표 최인혁)이 포인트 적립과 예치금 수익의 더블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통장’을 8일 출시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앱 내에서 신분증만으로 쉽고 빠르게 통장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네이버통장’은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출시하는 수시입출금 CMA 통장으로, 예치금 보관에 따른 3% 수익뿐 아니라 통장과 연결된 네이버페이로 충전∙결제 시 3%의 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네이버통장’ 가입자들은 네이버페이 전월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100만 원까지 세전 연 3%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2019년 12월 말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해 ‘2020년 좋은 생명보험회사’ 순위를 공개했다.안전성, 소비자성, 건전성, 수익성 등 4가지 항목으로 평가한 종합순위에서 종합평가 결과 1위 푸르덴셜생명, 2위 삼성생명, 3위 교보생명, 4위 오렌지라이프이 차지했고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DGB생명이 작년에 이어 꼴찌를 기록했다.■ 안전성안전성은 지급여력비율과 책임준비금으로 평가한다. 푸르덴셜생명이 1위, 삼성생명이 2위, 오렌지라이프가 3위를 차지했다.지급여력
삼성증권이 '전 국민 돈 모으는 습관'의 일환으로 오픈한 '같이 모음' 서비스에 1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같이 모음'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모음 계획을 설정하면 삼성증권에서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에 맞는 펀드 모음을 추천하고 고객의 모음을 달성할 수 있도록 리밸런싱 등의 사후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같이 모음' 서비스는 최소 가입금액과 적립 기간이 각각 10만 원, 6개월
많은 소비자들이 세액공제를 위해 연금저축에 가입하지만 수익률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가 국내 생명보험사가 판매 중인 18개 연금저축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적립금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금소연은 작년 12월 기준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 과거 수익률 통계를 통해 연금저축 전수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총 35조4174억 원의 적립금이 쌓여 있으며,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18%로 저조한 운용실적을 보였고 적립금의 1.75%(10년 평균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편승해 꼼수를 부리는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업체들로 인해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해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접수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3237건으로 2018년 대비 99.7% 증가했다. 올해 1월에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2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지난해 접수된 주식투자정보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대부분(96.5%)을 차지했다.세부적으로는 ‘환급 거부‧지연’이 61.2%(1981건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 회장 조연행)은 생명보험사가 판매 중인 변액연금보험 268개 상품의 수익률을 전수 조사했다.2019년 12월 기준 변액연금보험 268개 상품의 평균 누적수익률은 -0.27%였다. 변액연금보험 268개 중 173개인 65%가 마이너스 누적수익률을 나타냈고, 95개인 35%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최저 누적 수익률은 동양생명의 2017년도에 판매한 리셋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 -14.5%, 최고 수익률은 2004년도에 판매한 메트라이프의 마이펀드변액연금보험이 64.7%를 기록했다.전상품 평균 연환산수익률
신한금융투자 이영창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이영창 사장은 증권업계 CEO중 보기 드물게 27년간 증권업의 본질적 업무인 주식중개(Brokerage), 운용(Dealing), 투자은행(IB)은 물론 기획/관리 업무까지 두루 경험한 자본시장 베테랑이다.이 사장은 단기간의 이익보다는 고객과 장기적인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고객중심 경영으로 WM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면서 대우증권 사장 후보에 올랐던 경력의 소유자다.그는 직원들이 해당분야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시스템과 문화를 구축해 도곡동지점장 시절에는 꼴찌지점을 전국 1등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금융권 최초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를 자동으로 불릴 수 있는 '하나머니 불리기' 서비스를 실시한다.'하나머니 불리기'는 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과 하나금융투자의 ‘커피머니 불리기’ 이벤트로 참여 가능하다.하나저축은행의 ‘두배로 적금’은 신규 월부금을 제외한 모든 월부금을 하나머니로 입금하는 등 우대금리 조건 충족 시 기본금리의 두배를 주는 상품으로 가입기간 12개월의 경우 기본금리 연 2.0%의 두배인 최고 연 4.0%(세전, 3월5일 기준), 24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업계 최초로 싱가포르 주식시장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삼성증권은 싱가포르 주식시장에 시장 규모와 배당 수익률 측면에서 매력도 높은 리츠들이 상장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삼성증권의 이번 온라인 매매 서비스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싱가포르 주식을 편리하게 매매 할 수 있게 됐고, 수수료도 기존 오프라인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0.25%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편, 싱가포르 주식시장의 최고 매력 투자처로 꼽히는 리츠의 경우 높은 배당 수익률이 가장 큰 장점이다.싱가포르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이 2019년 전년 대비 경영실적 전반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동양생명은 1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201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액 6조2540억 원(8.1%↑), 영업이익 1115억 원(66.9%↑), 당기순이익 1132억 원(124.5%↑)을 기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1495억 원(218.3%↑)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보장성 중심의 영업 전략으로 보험이익이 안정적으로 늘면서 주요 영업지표가 개선됐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5조4720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으며, 이 중 보장성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美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이하 KKR, 공동대표 조셉 배 Joseph Bae)와 2억 달러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KKR은 197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투자회사로 전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걸쳐 약 1947억 달러의 자산(2018년 12월 기준)을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 4개 대륙 16개 국가에 21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신한금융그룹과 KKR은 2018년 9월 ‘글로벌 대체투자 파트너십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협업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손태승 은행장이 전국 영업본부장을 소집, 펀드손실과 관련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실 고객님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향후 전개될 분쟁조정 절차에서 고객보호를 위해 적극 협조할 것임을 발표했다.고객신뢰 회복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분쟁조정절차에 적극 협조하고, 고객보호를 위해 법령 등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책임있는 자세로 다각도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아울러 “신뢰라는 것은 거울의 유리와 같아 한번 금이 가면 회복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며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가입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NH-Amundi 필승 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이는 한편, 혜택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향후 관련된 산업의 사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퇴직연금(DC/IRP) RP(환매조건부채권) 보유 고객 대상으로 리밸런싱을 하면 각종 혜택을 드리는 ‘굿바이 RP, 헬로우 수익률’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RP를 중도해지 후 이벤트 대상 상품으로 교체매매를 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약정된 금리를 제공한다. 기존 기간물 RP는 만기 전 해지를 하는 경우 약정된 금리보다 적은 금리를 받게 돼 수익률제고를 위한 편입자산의 리밸런싱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자는 줄어드는 금리 없이 편입자산을 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3.27%의 신한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신한금융지주 제7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2019.06.17), 연 수익률은 세전 3.27%로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마진 없이 판매한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2024년 6월 28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 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이 업권에서 우수한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다며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