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충남 천안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샴푸, 바디워시, 세탁세제, 주방용품, 화장품 등 총 47종으로 천안 지역의 사회복지기관단체를 통해 독거 노인과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천안에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물류센터와 자회사인 해태htb 천안공장이 위치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다른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지역에도 ‘꿀벌의 공원’, ‘새들의 공원’ 조성에 착수하는 등 지역사회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OUR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줄 이번 전시는 5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APMA, CHAPTER FOUR’는 2019년 2월 시작된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품 특별전 시리즈의 네 번째 전시다.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소장품 특별전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형 회화와 조각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00년 이후 제작된 작품을 중심으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LG생활건강 ‘비욘드’가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확산하는 경험을 통해 ‘행동하는’ 클린 뷰티 메시지를 전달하는 “Less plastic, Paper is enough”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위치하며 5월 25일부터 6월 18일(월요일 휴무)까지 운영된다.이번 캠페인 팝업스토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제품 본질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리필 제품 사용을 권장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플라스틱 자재들을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로 대체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만들어졌다. 비욘드에서 운영중인 바디워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 자회사 ‘원씽’(ONE THING)이 한류문화의 랜드마크 행사인 ‘케이콘 재팬 2023’(KCON JAPAN 2023)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일본 현지 소비자들을 만났다.원씽은 일본 온라인 플랫폼인 큐텐(Qoo10)과 협업해 지난 12~14일에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케이콘 재팬 2023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케이콘은 태국, 일본, 미국에서 글로벌 GenZ를 대상으로 K-팝부터 ▲푸드 ▲라이프스타일 ▲뷰티 ▲패션을 한곳에 모아 소개하는 K-컬처 페스티벌이다.원씽은 화이트톤의 깨끗한
한국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ESG윤리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2일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인 CP(Compliance Program)준수를 강화하고 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지는 ‘제1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눠 진행됐다.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된 한국콜마홀딩스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김영호 윤리경영그룹장이 새롭게 제정된 윤리규범 준수 서약을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트렌디 편집숍 밀리밤이 여름을 맞아 냉감 소재의 ‘아이좋아 컬렉션’을 출시했다.‘아이좋아 컬렉션’은 누적 3만 장 이상 판매된 밀리밤의 여름 베스트셀러로 ▲아이좋아 티셔츠 ▲아이좋아 팬츠로 구성된다. 시원하고 흡속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스킨, 소로나 소재를 사용해 활동적인 아이들이 여름에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밀리밤만의 귀엽고 유니크한 그래픽과 컬러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특히, 아스킨 소재의 ‘아이좋아 티셔츠’는 냉감 효과와 99.9% UV차단 기능으로 땀이 많고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이 무더운
한국콜마가 화장품 시장에 다시 한 번 친환경 바람을 일으킨다.한국콜마는 비(非)목재 종이로 만든 스틱형 화장품 용기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종이튜브(Paper tube)에 이어 약 3년만에 이뤄낸 친환경 패키지 연구개발 성과다.종이스틱(Paper Stick)은 립밤, 멀티밤, 선스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로 대체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다. 제품을 고정하는 뒷마개를 제외하면 전부 종이로 구성됐다. 뒷마개도 종이성분을 51% 포함시킨 HDC현대EP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한 줄였다. 이를
광동제약의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최근 15기를 출범했다.지난 2009년 시작된 광동제약 ‘주니어보드’는 G2(대리급) 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회사에 제안함으로써 직원이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이들은 MZ세대 직원과 경영진의 의사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조직 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및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주니어보드는 한 기수가 1년간 활동한다
제일약품이 사내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제일약품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일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 교육은 서초구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과 연계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실습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일반인의 응급상황 시 대응 방법 향상 및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
GC녹십자웰빙이 입 속에 부착하는 필름 한 장으로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는 이너뷰티 신제품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필름'을 출시했다.글루타치온 전문가로 병원 비급여 주사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GC녹십자웰빙은 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B2C 제품을 필름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글루타치온은 체내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함량이 감소해 충분한 양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이번에 출시된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필름'은 하루 1장 입 안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브랜드 ‘래코드’가 제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제 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지에서 펼쳐진다.래코드는 브랜드 론칭 때부터 예술분야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기존 패션 브랜드와 다르게 재고를 해체하고 다시 리디자인하기 때문에 창의성, 즉 크리에이티브가 브랜딩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래코드는 국내외의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웨딩 전용 컬렉션인 ‘브라이덜샤워’를 론칭했다.에블린의 ‘브라이덜샤워’는 웨딩 컨셉의 브라이덜 란제리 컬렉션으로, 은은한 펄감과 진주 장식 포인트로 순백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이번 컬렉션은 기본 브래지어 외에도 ▲오프숄더 브래지어 ▲다양한 팬티 및 가터 ▲슬립 ▲테디 ▲뷔스티에 ▲남성 드로즈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다.대표 상품인 ‘브라이덜샤워 젤푸쉬’는 자연스럽게 볼륨을 채워주는 브래지어로 탈착이 가능한 진주 초커 목걸이와 섬세한 레이스가 더해져 품격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