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14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고객들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2018 고객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롯데홈쇼핑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7월 공식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88명을 모집했다. 고객평가단은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700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기존 설문조사 등의 온라인 중심 고객평가단에서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해 ‘고객 모니터링 평가단’ 1기를 출범한다.이들은 방송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달 말 까사미아에서 판매됐던 침구류 중 일부가 라돈 검출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수거해야 할 문제의 라돈 침구류는 총 1만5,000여개다.까사미아 측은 당시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를 신속하게 진행해 1달 내로 전량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리콜 발표 후 지난 일주일간 수거한 제품량은 1,600여개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거 접수된 건수는 2,300여건에 그쳤다. 이 때문에 한 달 내로 전 제품을 수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남기고 있다.기존에 진행 중인 리콜의 회수도 10%에 그치는
[컨슈머치 = 송수연]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 2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롯데홈쇼핑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사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달부터 행사 물품을 취합한 결과 임직원들의 기증품, TV홈쇼핑에서 판매됐던 인기 패션, 뷰티, 리빙 상품까지 총 1,000여 점이 모아졌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의 택배기사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플리마켓’은 물품 마련부터 부스 설치, 판매, 카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오는 8월 1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본부가 출범함에 따라 IT 관련 400개의 전문 일자리를 창출한다.롯데쇼핑은 오는 18일부터 2018년도 하반기 신규인력 채용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400 명으로 인공지능(AI), 정보통신(IT), 사용자경험(UX), 디자인 총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세부적으로는 개발, 검색엔진, 인프라운영, 개발공통모듈관리(AA), 데이터베이스관리(DBA), 품질관리(QA), 사용자환경(UI)가이드 등 29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다. e커머스 사업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탈리아 가전 ‘스메그’, 프랑스 식기 브랜드 ‘레볼’ 등 기능성 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겸비한 글로벌 리빙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 현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다이슨’, ‘발뮤다’ 등 고급 생활가전 브랜드 중심에서 식기 등 주방용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해 리빙
지난해 홈쇼핑 업계 매출 상위 5개사의 기부금 지출 내역을 분석한 결과 CJ오쇼핑의 기부금 액수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홈쇼핑업계 기부천사 ‘CJ오쇼핑’지난해 CJ오쇼핑이 업계 중 기부에 가장 통 큰 모습을 보였다.매출 상위 5개사 가운데 유일하게 세자릿 수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지난해 CJ오쇼핑의 기부금은 104억1,196만 원이다.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에서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 헤어숍에서 연출한 듯한 염색을 할 수 있는 염모제 ‘에스따르 컬러겔’ 3종을 출시했다. 에스따르 컬러겔은 애경산업의 기술력과 20년 전통의 청담동 헤어살롱 ‘아쥬레’ 김영주 대표의 노하우를 담은 컬레버레이션 제품으로 보습, 모발 손상 케어를 강화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염모제이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2일부터 발뮤다, 다이슨, 보네이도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최신 여름가전들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입소문 난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를 업계최초, 단독으로 선보이며 생활가전 분야의 강점을 이어 왔다. 특히, 최근 소비 트렌드가 유행에 민감한 패션상품은 가성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열린 `2018 전문무역상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전문무역상사는 2009년 종합무역상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도입된 제도이다. 최근 3년 간 연평균 수출실적, 중소기업 제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2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롯데 유통사업부문 입점 상담회’를 개최했다. 롯데홈쇼핑 주최로 백화점, 마트, 슈퍼,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롭스 등 7개의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롯데그룹 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중소기업센터 박인
롯데홈쇼핑이 최근 가짜영수증 논란에 휩싸였다.TV홈쇼핑 재승인 심사가 오는 5월로 다가온 가운데 또다시 악재가 발생해 롯데홈쇼핑이 울상이다. 오너리스크를 넘어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했던 이완신 대표도 힘이 빠질 수 있는 상황이다.▶재승인 문턱 넘을 수 있을까 ‘우려’정부는 홈쇼핑 업체를 대상으로 5년에 한 번씩 재승인 심사를 거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5월
미투 이슈가 사회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문화 연예계뿐 아니라 산업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가리지 않고 미투 운동의 파도는 멈추지 않고 있다.최근에는 제약업계에도 첫 미투 사례가 나왔다. 한국얀센의 한 퇴직자가 회사 내 성추행 행태에 대해 고발했다.“퇴사합니다. 꼭 읽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회사 전 직원에게 그동안 직장에서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성폭력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