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가 만드는 웹매거진 ‘비욘드 아파트먼트’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신규구독자를 위한 여름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욘드 아파트먼트(BEYOND APARTMEN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괌정부관광청과 콜라보 이벤트 ‘괌 여행 떠나볼 괌?’을 진행한다.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8월 5일까지 22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비욘드 아파트먼트 웹진 이벤트 코너에서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면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신규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3박 4일 괌 가족여행 바우처(4인 가족, 항공+숙
분양받은 아파트의 설계 변경 후 결과가 불만스러운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는 옥탑방이 있는 아파트를 분양받았다.입주 후 확인해보니 옥탑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위치가 변경되면서 드레스룸 내 장식장이 설치되지 않았고, 옥탑방 계단 손잡이가 없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다.이에 대해 A씨는 사업자에게 시설물의 설치를 요구했다.반면 사업자는 공사를 하던 중에 A씨를 포함한 옥탑방 세대를 분양받는 세대원들이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통해 옥탑방 계단의 위치 변경에 대한 설계변경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했다.업체는 적법하게 시공했고 A씨로부터 이와 관
한 소비자가 아파트 입주 전 청소 서비스를 받았는데 청소업체의 과실로 바닥재가 손상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신축 아파트로 이사하기 위해 포장이사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하고 특약 사항으로 입주 전 아파트 청소대행 서비스를 제공받았다.청소 서비스를 받던 중 시공사의 하자 보수를 통해 수리한 작은 방 및 거실의 온돌마루 바닥재가 손상됐다.A씨는 청소 작업자의 부주의로 손상됐다고 주장하며 ▲포장이사 서비스 계약금 환급 ▲바닥재 원상 복구 ▲재청소 비용 등 127만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청소대행 업체는 청소하기 전에 A씨와 함께
아워홈이 지난 27일 메타버스 기반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해 운영한다.이번에 오픈한 고객상담센터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소마(Soma)’ 내에서 운영된다. 지난 3월 아워홈은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 융합) 기업 직방과 메타버스 기반 가상 오피스 ‘소마’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정식 오픈했다. 아워홈 지역별 고객상담센터 직원은 소마로 출근해 고객상담 업무를 수행한다.아워홈 메타버스 고객상담센터는 비대면 근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설계됐다.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들어서는 ‘범어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 동,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아파트 청약 일정은 7월4일 1순위 해당지역, 5일 1순위 기타지역에 이어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4일, 25~28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아파트의 1순위 청
분만 중 갈비뼈가 골절된 한 소비자가 의료진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30대 여성 A씨는 자연분만으로 3.3kg 남아를 분만했다.다음 날 병원 의료진 회진시 갈비뼈 통증이 심해진다고 호소했고, 증상과 관련된 약물을 처방받아 퇴원했다.며칠 뒤, A씨는 병원에 재내원해 갈비뼈 통증을 호소했고, X-ray 촬영을 했다.한 달 뒤, 오른쪽 갈비뼈 통증이 이전보다 호전됐으나 불편하다고 호소했고 재내원했을 때 병원 의료진은 1주 뒤 호흡기내과에 가보도록 권유했다.A씨는 유도분만 과정에서 의료진이 A씨의 자궁저부를 압박하다가 늑골 골절이 발
DB손해보험이 지난 16일 부산 서면에서 DB그룹 김남호 회장, DB손해보험 김정남 부회장, DB생명 김영만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부산 신사옥은 지하 8층~지상 24층, 연면적 4만4746㎡ 규모로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본 사옥은 코너 공간의 다양한 입면 변화를 통해 다채로운 외관을 제공하며, 사선의 격자무늬 디자인은 주변환경과의 조화 및 금융산업의 중요 가치인 빈틈없는 신뢰와 안전을 표현했다. 또한, 지하 2층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직접 연결되고,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DINNOlab)’에 참여할 3기 스타트업 17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3기 모집에는 총 248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우리금융그룹은 이번 디노랩 3기 선발을 위해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등 현업 실무자와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팅 담당자 등 13명의 내·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또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AI, 데이터, 핀테크, 솔루션, 플랫폼, 인슈테크,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을 선발했다.최종 선발된 기업은 ▲렉스소프트 ▲맥클로린 ▲베슬
한 소비자가 분양받은 아파트가 도로보다 낮게 시공돼 피해보상을 요구했다.A씨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한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의 2층을 분양받았다.그러나 아파트가 도로보다 3.4m 낮게 시공된 사실을 알게 돼 사업자에 이의 제기를 했다.A씨는 2층이 1층 높이에 위치하게 됐으며 조망 및 사생활 침해를 받게됐다며 시세 차액 6000만 원의 배상을 요구했다.사업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서고동저의 6.5m 고저차의 대지형태에 따라 단지 주진입로, 통행, 옥외공간 조성 등을 고려해 단지조성고를 고저차의 중간높이로 설계하고, A씨
GS건설이 부산시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에코델타시티 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통학 안전성이 중요한 초등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중이다.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78㎡ 138세대 ▲전용면적 84㎡ 517세대 ▲전용면적 112㎡ 139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최근 대구 분양시장은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슈로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된다면, 중도금 대출이 세대당 1건에서 2건으로 가능해진다. 또한 잔금대출시 1주택처분 조건
한 소비자가 가스레인지 후드에서 떨어지는 기름을 보고 제품 하자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자연현상으로 판명났다. A씨는 분양받은 새 아파트에 입주했다.입주 후 주방에 설치돼 있는 가스레인지 후드를 사용하던 중 후드에서 기름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다.후드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조리 후에도 15분 이상 더 작동시키는 등 사용설명서에 따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름이 떨어지는 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이에 대해 A씨는 사업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 내에 보수를 요청했지만 사업자가 하자를 인정하지 않으며 보수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소비자가 시공한 원목 바닥의 틈이 너무 넓어 보상을 요구했으나 시공업자는 집안의 습도 탓으로 돌렸다.A씨는 인테리어 사업자와 자택 인테리어 계약을 체결하고 1억3395만 원을 지급했다.인테리어 사업자는 원목바닥 시공을 전문 시공업자에게 의뢰 후 대금 1247만1000원을 지급했다. 바닥 시공 후 1개월 뒤 A씨가 자택에 입주했고, 원목바닥의 틈새가 벌어져 있어 이의를 제기했다.시공업자가 방문해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름철에 원목이 팽창하면서 틈새가 메워진다고 했다.그러나 틈이 많아 먼지와 머리카락이 껴 사용상 문제가 있었고
소비자들이 아파트 분양계약의 무상옵션이 유상으로 변경된 줄 모르고 계약했다며 무상옵션을 요구했다.사업자 A씨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에 대해 분양계약을 체결했다.당시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에 유상옵션으로 표시한 일부 품목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했다.정당계약이 체결되고 이틀 뒤부터 사업자는 미분양 된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정당계약시 무상옵션이었던 일부 품목을 유상옵션으로 변경했다.소비자들은 유상으로 바뀐 사실에 대해 A씨가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정당계약과 동일한 내용으로 알고
GS건설이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의 중심이 될 에코델타시티에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선보인다.GS건설은 에코델타시티 공동 20BL에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강서자이 에코델타’를 5월 분양 예정이다.강서자이 에코델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70~84㎡ 총 856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A 118가구 ▲70㎡ B 84가구 ▲84㎡ A 271가구 ▲84㎡ B 188가구 ▲84㎡ C 66가구 ▲84㎡ D 87가구 ▲84㎡ E 20가구 ▲84㎡ F 22가구로 중소
HDC현대산업개발이 HDC랩스와 공동으로 ‘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을 개발해 IPARK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스마트 주차장 솔루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규 분양하는 IPARK 단지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CCTV 영상분석기술로 움직이는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자동으로 최종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스마트폰이나 스마트키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 인근에서 수동으로 주차 위치를 등록하는 기존 주차 위치 인식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향후 데이터 중심의 스마트 주차장 기술을 확보해 고객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분양에 앞서 운영된 현장전망대는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5월 7일 성황리에 운영이 종료됐다. 지난 3월 말 개관한 현장전망대는 한달 여 만에 누적 약 2만여 명이 다녀가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입지와 특
현대건설이 오는 6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타입별 세대수는 ▲84㎡A 442세대 ▲84㎡B 228세대 ▲84㎡C 66세대다.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김포와 검단신도시를 가까이 누리는 인천 불로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인천 불로지구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로 검단생활권을 공유하며, 북쪽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향후 검단신도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검단신도시 중
소비자 A씨가 소유 및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단체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그런데 최근 지인으로부터 세대별로 화재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게 됐다.한국소비자원은 아파트에서 가입한 화재보험의 가입금액이 충분하다면 개인이 별도로 추가 가입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동일한 목적물에 실제 가액을 초과해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실제 발생한 손해를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따라서 초과 가입할 경우 초과금액 만큼 불필요한 보험료를 납부한 것으로 볼 수 있다.다만,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가입한 단체화재보험이 건물, 가재
이사 후 물이 새고, 곰팡이가 피는 등 골머리를 앓는 소비자가 있다.소비자 A씨의 집은 이사 3일 만에 바닥에 물이 차 벽을 타고 올라오고, 장판에 곰팡이가 생기고 있다.A씨는 집주인에게 이야기하니 옆집 홈통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면서도, 장판지를 걷어서 말리라고 하며, 보일러와 선풍기로 말려서 거주하라고 했다.A씨는 하자로 인해 이사를 갈 테니 부동산비와 이사비를 달라고 하자 못 준다며 거주기간 내내 살다가 이사가라고 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임대인은 그 계약이 존속하는 동안 세입자가 임대주택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