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6월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타입별 세대수는 ▲84㎡A 442세대 ▲84㎡B 228세대 ▲84㎡C 66세대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김포와 검단신도시를 가까이 누리는 인천 불로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출처=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출처=현대건설)

인천 불로지구는 검단신도시 최연접지로 검단생활권을 공유하며, 북쪽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향후 검단신도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이 조성될 커낼콤플렉스(예정)와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경 1km 이내에는 불로지구 중심상권이 위치해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홈플러스김포점 등 같은 각종 판매·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동측으로 용해산이 맞닿아있고, 만수산 등의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자녀들의 도보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인천불로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인천목향초, 불로중 등의 학교도 가깝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갖춘 빠른 쾌속 교통망도 장점이다.

인접한 나진IC를 통해 서울로 통하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바로 앞에는 김포와 연결되는 검단로가 있어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특히,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 개통 예정)가 공사를 진행 중이며,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예정(2025년 준공)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신설 예정이어서 개발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인천 도시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변경’고시에 따르면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으로 사전 타당성 조사 이후 올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검단신도시가 단계적으로 개발 순항을 이어가고 있어 이에 따른 지역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는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확보했으며 판상형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도 우수하다. 또 전세대 다목적실, 일부세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과 단지내 잔디광장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불로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검단신도시와 김포의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며 “잇따르는 교통호재와 인접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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