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처음으로 그 윤곽을 드러냈다.기아는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기아는 지난 2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2026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무민 체크카드’ 흥행 성공에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혜택과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무민 신용카드’를 출시했다.‘무민(MOOMIN)’은 순수‧존중‧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글로벌 캐릭터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무민 체크카드를 출시해 최단기간 가입 1만 좌 돌파를 기록하기도 했다.‘무민 신용카드’는 비대면 시대에 고객 선호가 높은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20% 할인과 ▲커피전문점 20% 할인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1만 원 할인 ▲편의점 및
삼성전자가 40만 원대 5G 스마트폰 '갤럭시 A42 5G(Galaxy A42 5G)'를 12일 출시한다.감각적인 레이어드 패턴 디자인의 '갤럭시 A42 5G'는 167.7mm(6.6형) 대화면에 대용량 배터리,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A42 5G'는 대화면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게 게임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
배홍동은 올해 라면업계 첫 비빔면 신제품으로 연간 1400억 원 규모의 하절기 라면 시장 경쟁에 한발 앞서 뛰어든 농심의 비장의 카드다.농심 관계자는 “연구원과 마케터가 함께 1년여 간 전국의 비빔국수 맛집을 찾아다닌 끝에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제품을 완성해냈다”며 “특히 배홍동 개발의 핵심을 비빔장에 뒀다” 고 강조했다.농심 배홍동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든 색다른 비빔장이 특징이다. 홍고추로 깔끔한 매운 맛을 내고 배와 양파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동치미로 시원함과 새콤함까지 추가했다. 제품 이름은 세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진한 사골국물로 맛을 낸 ‘옛날 사골곰탕죽’과 ‘옛날 도가니탕죽’을 출시했다.‘옛날 사골곰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고소한 차돌양지를 더해 진하고 담백한 맛의 간편죽이다.사골을 농축시킨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기름기가 적어 씹는 식감이 좋은 차돌양지를 푸짐하게 사용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옛날 도가니탕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도가니를 더한 진하고 푸짐한 맛의 간편죽이다.구수한 맛이 풍부한 사골국물에 쫄깃한 식감의 도가니를 풍부하게 넣어 더욱 든든하고 맛있는 제품이다. 뚜껑을 열고 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정통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New Ford Ranger)의 국내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캠핑족 등 레저 인구가 늘어나면서 스포츠 유틸리티차(SUV)와 함께 픽업트럭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포드코리아는 ‘레인저 와일드트랙(Ranger Wildtrak)’과 ‘레인저 랩터(Ranger Raptor)’를 내세워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포드의 픽업트럭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 및 5개 대륙의 다양한 환경과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기아가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 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기아는 K7이 가진 혁신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기아 브랜드의 정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B6 라인업의 주요사양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나선다.대상 차종은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로 구성된 플래그십 모델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모델 XC60 이다.새롭게 선보이는 B6 엔진은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기존 T6 엔진을 대체하는 가솔린 기반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보다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엔진으로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의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한 BMW 뉴 4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뉴 4시리즈는 지난 2013년에 처음 선보인 BMW 4시리즈의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돼 뉴 3시리즈 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앞면에는 전설적인 쿠페 모델들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뉴 4시리즈의 앞모습은 앞 범퍼 하단까지 길게 확장된 새 디자인의 그릴과 메시 타입 공기흡입구
빙그레(대표 전창원) 바나나맛우유의 SNS 캠페인이었던 요술단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SNS 시청자들에게 공약했던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패키지 에디션을 선보인다.지난해 11월 시작한 바나나맛우유 요술단지 캠페인은 ARS를 통해 새해의 희망을 녹음하는 이벤트로 약 10만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ARS에 녹음된 사연들에 모티브를 얻어, 가수 ‘비비’가 노래를 부르고 일러스트레이터 ‘람다람’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그 둘과의 콜라보를 통해 완성된 ‘요술단지 뮤직비디오’를 바나나맛우유 유튜브 채널 ‘안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치킨 바이트(Chick’n Bites)’를 출시한다.‘치킨 바이트’는 닭가슴 통살을 수비드(Sous-vide, 저온 요리) 방식으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육즙이 풍부하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6조각(4800원), 10조각(6900원) 두 종류로 한정 판매된다.‘치킨 바이트’ 구매 시 곁들일 허니 머스타드와 바비큐 소스(택1)도 제공된다. 허니 머스타드 소스는 머스타드 소스에 카옌고추(cayenne pepper)를 더해 매콤함을
웰스(Wells)가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공개했다.이번 웰스 공기청정기 신제품은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과 ‘경사면 송풍 방식’을 적용, 공기 중 오염 물질을 더욱 빠르게 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웰스 토네이도 흡입시스템은 회오리 형상을 차용한 더블콘 필터 구조로 강력한 회전 기류를 생성 시켜 공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다.기존 원통형 공기청정기는 기기 상단 모터로 흡입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모터 인접 흡입부와 먼 쪽 간 공기 흡입 풍속 및 흡입량 차이가 발생한다. 웰스가 특허 출원한 더블콘 필터 구조는 공기청정기 상하부 흡입 풍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