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라이프(대표 김춘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 받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교원라이프는 장례 등 상조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 전 영역에 걸쳐 생애 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교원라이프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생활 주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최근 5년간(2017~2021년) 금융 민원이 가장 많은 금융기관은 손해보험(15만4627건/39.7%), 생명보험(9만9517건/25.6%) 등 보험업계로 전체 민원의 65%를 차지했다.은행권 5만3141건(13.7%), 카드사 3만415건(7.8%)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저축은행이 7035건(1.8%)으로 가장 적었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금융감독원의 정보공개 회신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기관별 민원 최다 금융기관은 국민은행(27.0건/14.2%), KDB생명보험(480.0건/23.5%), MG손해보험(235.3건/14.5%)
교원라이프(대표 김춘구)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 한다. 장례 관련 서비스만 지원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고객 혜택을 내세우며 생활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교원라이프는 상조 고객을 위해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상조 상품을 장례 외 다른 서비스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는 전환 혜택이다. 전집 등 교육 상품부터 결혼준비를 위한 웨딩 상품, 크루즈 여행,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다.최근에는 봉안당 등 장지 관련 서비스
하나은행의 '하나 더적금'이 연일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하나은행은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면서 ‘오직 하나은행 손님만을 위해 준비했다’는 의미로 연 최대 5.01%의 '하나 더적금'을 출시했다.저금리 시대에 보기 힘든 최고 이율 5%대 적금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하나 더적금' 연 5.01%의 정액 적립식 적금 상품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1년제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w 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선포한 ▲Reset ▲Rebuild ▲Game 이라는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라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모두의 기쁨을 위한 새로운 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다.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을 계기로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의 불편을 제거함과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다음달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한다.이번 브랜드 명칭 변경은 지난 2015년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한지 4년5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손님의 입장에서 손님 불편을 제거함과 동시에 ‘하나’라는 그룹 브랜드의 일원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자 함이다.KEB하나은행은 그동안 브랜드 관련 컨설팅과 손님 자문단 패널 등을 통해 손님의 입장에서 가장 친숙하고 불편 없이 불리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검토 결과를 토대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국가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은행의 대응 역시 '경계' 단계에 준한 비상대응 체계를 시행한다.이날 오전 KEB하나은행은 지성규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현재의 위기대응 단계를 '경계' 단계로 격상해 국가전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키로 했다.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을 찾은 손님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전 영업점에 손님용 손 소독제 및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이하 DLF) 배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율조정 배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이는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이 각 은행 앞으로 전달한 ‘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기준(안)’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로, KEB하나은행은 신속하고 공정한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 날 개최한 DLF 배상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손해배상기준(안)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투자 손님에 따라 40%, 55%, 65% 등의 배상률을 심의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금일 오전 개최된 이사회에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의 DLF 분쟁조정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DLF 피해 고객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지성규 행장은 “펀드 손실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모든 손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신속한 배상으로 책임 있는 자세와 손님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KEB하나은행은 지난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중 손님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 친환경 전기 경주차인 포뮬러 E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미래자동차'라는 테마에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 Zero의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회에는 포뮬러 E 경주차 전시와 더불어 포토월이 마련돼 있으며 관람 및 사진촬영을 원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시회는 오는 2020년 2월까지 개최된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경주차 포뮬러 E
KEB하나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특허출원을 완료한 하나금융그룹 컬래버레이션 상품 'KEB하나 케어신탁'을 출시했다.'KEB하나 케어신탁'은 고령화 시대에 치매 등 건강악화로 자산관리가 힘들어질 때를 대비해 안전하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대중형 유언 대용 신탁 상품이다.건강할 때 지급 절차를 미리 지정했다가 치매 등으로 의사판단 및 거동이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병원비, 요양비, 간병비 등을 효율적으로 지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와 관련해 특허출원까지 완료했다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인도의 수도권 지역 공략을 위해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州) 구루그람(Gurugram)시(市)에 구루그람 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구루그람 지점은 2015년 첸나이(Chennai)지점 이후 KEB하나은행이 인도에 개설한 두 번째 지점이다.구루그람시는 수도 델리와 인접한 위성도시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산 공장이 있는 노이다시와도 인접하고 있다.구루그람 지점은 인도의 수도권을 포함한 인도 북부지역 영업을, 첸나이지점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과 협력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가 11일 오후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이사장 임희택)와 공동으로 '오픈뱅킹 시대, 한국 은행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9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오픈뱅킹이 은행산업에 미칠 다양한 영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오픈뱅킹 시대의 도래가 금융기관과 플랫폼 간 경쟁을 가속화하는 등 은행의 영업 환경과 경쟁 구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최근 해외금리연계 파생상품(이하 DLS)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안이한 대처를 지적하는 주장이 나왔다.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DLS 사태로 인해 7000억 원 정도의 피해와 37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당사자의 피해보상 대책과 사과는 커녕 사태의 본질을 흐리면서 사실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밝혔다.금소원은 DLS 사태에 관련된 몇몇 행위를 지적하며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먼저 일각에서 이번 사태 피해자들이 사전에 상품의 위험성을 뻔히 알고 수익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하나사랑봉사단’은 최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나사랑봉사단’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자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구성한 봉사단이다. ▲연탄 나눔 봉사 ▲컴퓨터·인터넷 교육시설 설치 및 IT교육을 제공하는 ‘하나 해피 클래스’ 봉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여름방학을 맞아 ‘하나사랑봉사단’ 그룹 임직원 및 자녀 100명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기존보다 손쉽게 점자를 배우고 익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KEB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제13기 SMART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시작된 금융권 최초 그룹차원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행복한 금융’ 실현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그룹 브랜드 홍보 및 Z세대와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최종 선발된 50명의 ‘제13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들’은 오는 8월말까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기업 손님을 위한 실시간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Cash Management Service, 이하 CMS)인 「하나원큐 CMS Global」을 개편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이는 글로벌 디지털전략의 일환으로, 지성규 은행장 취임 이후 글로벌 리딩 뱅크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국내 은행권 최초로 도입된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국내 해외투자기업들은 해외 현지에서 개설한 여러 해외은행의 계좌에서 자금 이체를 할 때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환경운동연합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기후솔루션,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1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전국 지자체의 탈석탄 금고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자체가 금고 지정 시 탈석탄 투자를 선언한 은행을 적극 우대하는 방안이 탈석탄 투자에 무관심한 국내 금융기관들의 관심을 유도할 강력한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탈석탄 금고’는 탈석탄 투자 선언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금융기관을 관리 은행으로 지정한 금고를 말한다. 해당 은행은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채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부응하여 극동 지역에서의 금융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극동 지역에 대한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자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사)유라시아21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동북아 초국경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의원, 주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 박상태 차석 영사, 콘스탄틴 보그다넨코 연해주 주정부 부주지사, 잠불라트 떼키에프 연해주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보리스 스툽니츠끼 연해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지난 24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오쿠보 테츠오 스미트러스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확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업무제휴를 체결한 이래 투자금융과 신탁업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제휴 확대를 통해 한·일 금융 산업 발전과 양사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