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농심이 김밥, 도시락 등 즉석식품과 곁들여 먹기 좋은 ‘미니컵면’을 출시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용량을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43~44g)으로 줄이고, 얇은 면을 택해 조리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이 적고 조리가 간편해 국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간식으로도 제격이다.농심 미니컵면은 최근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컵라면과 김밥, 도시락 등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부상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즉석식품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이 새로운 우동 제품을 선보이며 성수기 시즌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국산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한식우동’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리기 위해 국산 멸치와 다시마, 어묵, 홍합 등으로 국물 맛을 낸 정통 한식우동이다. 국내 냉장 우동 시장 내 일식 우동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멸치 국물 베이스로 만들어진 한식우동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출시됐다.'한식우동'은 약 20년간 일본식 정통 우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생 2막을 꿈꾸며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50대들이 늘어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만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조를 받는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기 마련이다.국내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 그룹의 돈까스, 우동전문점 유나인은 편리한 운영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보장하여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