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열)이 내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이 그룹 회장직을 맡기로 하는 한편, 미래 준비 관점에서 주요 회사 CEO 신규 선임,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 등 2022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우선 구자열 LS회장은 내년부터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하기로 결정, 경영권 이양을 놓고 다툼이 잦은 재계에서 ‘아름다운 승계’라는 LS만의 전통을 이어갔다.이는 창업 1세대인 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故 구평회 E1 명예회장, 故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비철금속기업 LS니꼬동제련의 사보 'LSN진'이 ‘머큐리 엑설런스 어워즈’(이하 ‘머큐리 어워즈’)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사내보 부문 ‘그랜드 위너’(Grand Winner. 최우수상)를 수상했다.LSN진(LSNzine)은 LS-Nikko 동제련의 앞자에, 매거진을 의미하는 ‘~zine’을 혼합한 이름으로 ‘LS-Nikko동제련의 엔진’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계간지로 2012년 창간해 총 34호를 발행했다.올해 33회를 맞은 머큐리 어워즈는 세계적 미디어 기업인 미국의 머컴사(Mercomm. Inc.)가 매년 주관하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그룹 창업 1세대인 구 명예회장은 향년 93세로 지난 7일 새벽 별세했다.구 명예회장의 아들인 구자홍 LS-Nikko동제련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 딸 구근희씨와 남편 이준범 화인 회장, 구혜정씨와 남편 이인정 태인 회장(대한산악연맹 회장) 등 유족들이 빈소를 지키고
LS그룹은 지난 21일 그룹 내 혁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인 'LS I(Innovation)-Fair 2012'를 개최했다.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해외 순방 중인 구자홍 LS그룹 회장을 제외한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엽 LS산전 회장 등 회장단 및 전 계열사 CEO, 각 사의 임직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