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다양성 및 수목원·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타이어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확산, 생물다양성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캠페인을 비롯해 도시열섬 완화, 탄소저장,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한 도시숲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한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가 서울시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 서소문 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 서울시 기후환경 이인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폐기물로 처리되던 핸드타월의 자원 선순환을 주도하는 대표 지자체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재활용은 본청 및 서소문 청사에서 약 6개월간 파일럿으로 진행되며, 이후 서울시 산하 25개 구청 및 관공서 등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유한킴벌리와 서울시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22년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당일 지역 사회 산림 조성에 대한 공로와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2022 후원 감사의 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호타이어는 불우이웃기 후원자 및 유공자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업해 ▲‘희망의 공부방’ 조성 사업 ▲산타원정
LG생활건강이 지난 8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 명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해 MZ세대 기후환경활동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YOUTH’의 활동상을 조명하고, 캠퍼스 및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100명의 MZ 기후활동가들은 유엔환경계획의 탄소중립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YOUTH’를 운영한다.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는 2014년부터 미래세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초중학생 대상의 환경교육 ‘글로벌에코리더’를 운영하며 생물다양성, 자원순환, 플라스틱프리,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과 정책건의 활동 등을 통해 8년간 4600여 명의 환경 리더를 배출해왔다.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을지로 본점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와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금융상품 출시 △사회공헌활동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기업은행은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미세먼지 감축 활동에 동참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예금상품, 에너지 및 환경·지속가능 관련 기업에 특화된 대출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미세먼지 문제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준) 카타르 수도 도하 중심부 지역에서 금세기 아름다운 걸작으로 영원히 기억될 카타르 건축문화의 상징, 카타르 국립박물관 개관식을 진행했다.현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는 카타르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국왕, 카타르 박물관청 알 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알 타니(Sheikha Al Mayassa bint Hamad bin Khalifa Al Thani) 청장을 비롯한 카타르 주요 정부 인사들과 현대건설 카타르 국립박물관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지도, 컨설팅, 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의 시행 3년을 맞아 그 동안의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도보 통학생을 위해 통학로 실태조사, 위험도 분석, 전문가 현장실사를 기초로 제작된 통학 안전지도와 교육용 컨설팅 자료를 제공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 평소 대비 졸음운전 사고가 30%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2012년~2016년 설 연휴 기간동안 발생한 자동차사고 39만5,270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졸음운전 사고, 음주운전 사고, 부주의 운전 사고가 평일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고속도로의 장시간 운전으로
현대해상이 '의약품 복용 운전 방지 캠페인'을 시행한다.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1월 한 달 동안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현대해상 마음예보 – 의약품 복용 운전 방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전국 2만2,000여 개 약국의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에서 한국교통안전협회, (사)어린이안전학교와 공동으로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대해상이 2010년부터 후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해상이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과 친환경적인 경영활동 등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타 기업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시상식에서 손해보험부문 6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난해 말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원을 전달했다.아우디 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이하 세계기후총회) 기간 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7월 1일부터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고 영업하거나 실내 냉방온도 26℃를 지키지 않는 건물들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서울시는 전력수급 위기를 막기 위해 명동, 강남대로, 신촌 등 집중관리상권 8개소를 지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자치구와 합동으로 주 2회 이상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단속 결과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1회
겨울이 지나고 황사의 계절이 왔다.서울시는 황사피해를 예방하고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YTN웨더를 통하여도 황사정보를 제공하는 등 ‘황사재난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황사재난관리대책’의 주요 골자는 황사상황실 설치 및 감시·대응, YTN웨더를 통한 실시간 방송보도로 안내, SMS 신청시민 등 19만명에게 시민행동요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제 19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또다시일깨웠다. 신한은행은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환경부 이찬희 국장, 대통령실 임성빈 기후환경 비서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 등이 참석
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사)어린이안전학교, 한국교통안전협회와 공동으로 1일 오후 2시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사전 예선을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8개팀 총 600여
현대해상(대표이사 서태창)은 (사)어린이안전학교, 한국교통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개최, 올해 3회째로 사전 예선심사를 통과한 초등부 7개팀과 유치부 8개팀 총 6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