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을지로 본점에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와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금융상품 출시 △사회공헌활동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미세먼지 감축 활동에 동참 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예금상품, 에너지 및 환경·지속가능 관련 기업에 특화된 대출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은행과 공공기관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가 돼, 미세먼지 감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진영 기자
news@consumuch.co.kr
다른기사 - 기업은행, ‘IBK 중소기업 경영 아카데미’ 참여 대상 모집
- IBK기업은행, 인도네시아 인수은행 합병승인 취득
- 3억원대 고객 돈 빼돌린 SC제일은행 직원, 도덕적 해이 ‘심각’
- IBK기업은행, '이사배 뷰티카드' 출시
- 기업은행, ‘IBK 개인고객 大賞’ 시상
- IBK기업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IBK아시아금융벨트 한 발 더"
- 기업은행, 베트남 진출 기업 자금관리서비스 출시
- IBK기업은행 중화권 고객에 '홍바오' 교부
- 윤종원 前 경제수석비서관, IBK기업은행장 취임
-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디지털 설명회' 실시
- IBK기업은행 윤종원 행장, 경영 현안 점검 회의 개최
- IBK기업은행 작년 당기순익 1조6275억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