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참여할 세번째 주인공을 모집한다.롯데제과 파스퇴르의 주력 분유 브랜드인 ‘위드맘’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을 위해 토탈 스타일링 전문업체 ‘스타일그래퍼’와 손잡고 기획한 이벤트다.‘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선정된 주인공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패션 코디 등의 메이크오버를 진행한 후 전문 작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만삭 화보 촬영은 뱃속에 있는 아기와의 마지막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세번째로 진행하
한 소비자가 청력 검사때문에 난청이 생겨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의사는 노인성 난청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어지럽고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이 들어 병원을 방문해 두부 MRI 검사를 받았다.그 결과 뇌경색으로 확인돼 같은 날 입원해 진료를 받고, 현기증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정유발근전위 검사를 받았다.검사 후 이명 및 청력 저하가 발생했고, 일주일 뒤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퇴원했지만, 청력 저하 증상은 계속돼 의사로부터 감각신경성 난청을 진단받게 됐다.A씨는 청력 검사를 받기 전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지난 12일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세포처리시설) 허가를 취득했다. 이로써 대웅제약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 Manufacturing Organization) 사업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보유한 기업으로 거듭났다.CDMO는 단순 생산 수준의 위탁생산(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영역을 넘어 연구개발 단계부터 임상, 제조 등 모든 과정을 도맡아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
동양생명(대표 뤄젠룽)의 대표 상품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의 특약 중 하나인 ‘(무)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무)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은 기존 수술비형태로만 보장하던 돌발성난청을 진단보장으로 확대한 점과 수면무호흡증후군에 대한 단독 수술 급부를 신규 개발했다는 점에서 독창성 및 진보성이 있다’고 평가했다.이에 동양생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무배당 예정 돌발성난청 발생률’과 ‘무배당 예정 급여 수면무호흡
아이엔테라퓨틱스가 AI 신약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손잡고 난청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아이엔테라퓨틱스(대표 박종덕)는 디어젠(대표 강길수)의 AI플랫폼을 활용해 난청치료제 신약물질 발굴에 돌입했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대웅제약에서 분사된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다.아이엔테라퓨틱스와 디어젠은 난청치료제 분야에서 새로운 구조를 가진 약물을 발굴하고 후보물질 도출을 가속시키기 위해 지난 22일 공동연구계약을 맺은 바 있다. 디어젠이 자체 개발한 AI플랫폼을 활용해 선도물질 최적화 구조를 제안하면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를 합성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우리나라 청각장애인은 34만 명에 달한다. 매년 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소수만이 소리를 되찾는다. 더 많은 아이가 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교보생명이 발 벗고 나섰다.교보생명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와우 교보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공익사업은 청각장애 아동들이 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검사비,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교보생명은 올해 50여 명의 청각장애아를 선발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비와 언어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들이 청력을 회복해 자유롭게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와 공동으로 22명의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 27대를 전달했다.LG유플러스는 임직원 동료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보낼 경우 1건 당 1천원을 적립, 기부하는 ‘칭찬 감사 일파만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모아진 기금은 전국 청각장애인 보청기 지원에 사용된다.2016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달팽이와 협력해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57명의 청각장애인에게 63대의 보청기(총 6300만 원 상당)를 지원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KT는 지난 16일 저녁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T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제6회 KT 체임버 오케스트라(KT chamber orchestra) 특별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특별연주회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1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애써온 그룹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의 작품 설명과 이택주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의 지휘, 피아니스트 김원,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협연으로 진행된 이번
난청 환자를 위한 보청기가 비슷한 성능에도 큰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다.최근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난청이나, 휴대용 음향기기에 의한 청년층의 난청 등 국내 난청 치료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22만 명에서 2013년 28만 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보청기는 제조사와 지원채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고 가격부담이
KT가 난청 아동을 지원하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실시했다.KT(회장 황창규)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메세나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온 KT가 더 많은 국민들과 의미 있는 문화 나눔을 실천하려는 배경으로 기획되었으며, KT 그룹 임직원, 협력사, 은퇴자 IT 서포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최적 음향을 제공하는 ‘스마트 히어링에이드’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1994년 제정된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은 IT분야 핵심 기술과 제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수여하는 정보통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LG유플러스는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임직원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익금으로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보청기 및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4일,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중구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 청각장애 청소년 김민준(만 14세, 가명)군과 민준 군의 어머니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타면 다들 약속이라도 한 듯 귀에 이어폰을 꼽고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행여 이어폰을 놓고 오면 어떻게 하루를 보낼 지 불안할 정도로 이어폰은 현대인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있다.이어폰은 자신만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시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로우며 휴대가 간편해
엠플러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난청아동을 위한 보청기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캠페인 프로모션 참여자에게 200만 원의 나눔장려금을 지원하며 5월 중순부터 참여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보는통화 앱(http://www.보는통화.com)을 설치한 상태에서 1004(천사)번에 전화(통신료 미발생)해 캠페인을 후원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보는통화앱을 설
맞벌이 부부 중심의 핵가족화로 인한 탁아 혹은 조기 교육 목적으로 이른 나이(만 3세 미만)에 보육, 교육 기관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을 많아지면서 얼리 키즈 (Early Kids)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영유아들의 단체생활이 빨라진만큼 집단 감염병 주의가 요구된다. 이 달부터 전면 무상 보육 실시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35만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