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참여할 세번째 주인공을 모집한다.
롯데제과 파스퇴르의 주력 분유 브랜드인 ‘위드맘’이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을 위해 토탈 스타일링 전문업체 ‘스타일그래퍼’와 손잡고 기획한 이벤트다.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에 선정된 주인공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패션 코디 등의 메이크오버를 진행한 후 전문 작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만삭 화보 촬영은 뱃속에 있는 아기와의 마지막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세번째로 진행하는 ‘임산부 메이크오버 캠페인’의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파스퇴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주인공은 11월 초에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지난 9월 파스퇴르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첫번째 주인공인 김도희 산모의 만삭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은 약 10만 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김도희 산모는 “인생에서 마지막일 수도 있는 만삭의 모습을 남겨 놓을 수 있다는 자체가 매력적이었다”며 “출산 후에도 내 자신을 내려놓고 포기하기 보다는 아기와 함께 성장해 가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고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0월 말 공개되는 두번째 화보의 주인공은 청각장애의 일종인 감각신경성 난청을 가지고 있는 김소망 산모다.
지금껏 이를 숨기며 살아온 김소망 산모는 이번 만삭 화보 촬영을 통해 장애는 도전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몸소 보여줄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오버 체험이 예비 엄마들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다시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스퇴르는 엄마사관학교, 맘편한 예비엄마세상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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