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지난 4월 1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다양한 질환에서의 부신호르몬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부신호르몬’이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부신호르몬 수치의 증감에 따라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의료진들과 함께 부신호르몬 기능의학적 해석 및 환자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세부 세션으로는 ▲부신호르몬 관리의 중요성 및 검사
이른바 이너뷰티(Inner Beauty)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이 주목을 받고 있다.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 등 3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이며, 피부미백·항산화 효과 등을 위한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된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글루타치온 식품의 안전성 및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했다.조사대상은 ▲글루타치온 50X 325 PLUS UP(㈜루디엠그룹) ▲글루타치온 콜라겐 이지멜트 필름(㈜휴럼) ▲글루타치온 필름 스트레이트(㈜지엔엠라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두뇌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두뇌엔PS'를 오는 17일 오전 8시 50분부터 70분 간 N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이번 생방송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두뇌엔PS' 3개월분, 6개월분을 특별한 할인혜택으로 판매한다.최근 출시한 '두뇌엔PS'는 뇌 기능 유지 및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원료 '포스파티딜세린'을 함유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인지질의 15~2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GC녹십자웰빙이 지난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장과 면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3명의 전문가가 200여 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장과 면역 질환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반영해 최신 지견 및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세부 발표로는 ▲ 새로운 세대의 대장정결제: Non-absorbable Carbohydrates (신촌세브란스 박재준 교수) ▲ 만성위장질환 및 면역질환에서의 치료 최신 지견 (닥터유내과 유성수 원장) ▲ 개원가에서 적용 가능한 면역 치료의 최신 지견 (차움의원 이윤경 교수)으로 진행됐다.김재왕
GC녹십자웰빙이 입 속에 부착하는 필름 한 장으로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는 이너뷰티 신제품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필름'을 출시했다.글루타치온 전문가로 병원 비급여 주사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높은 GC녹십자웰빙은 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B2C 제품을 필름 형태로 출시하게 됐다.글루타치온은 체내 산화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나이가 들수록 체내 함량이 감소해 충분한 양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한다.이번에 출시된 'PNT 글루타치온 화이트필름'은 하루 1장 입 안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제1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지난 18일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기능의학 기반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의료진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화된 진료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김상현 대표는 “최근 개원가 및 외래진료에서 기능의학 기반을 통한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김상만 GC녹십자아이
GC녹십자웰빙이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 맞춤형으로 설계한 'PNT 비움 발효효소'를 출시했다.'PNT 비움 발효효소'는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을 위해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알파아밀라아제’의 비율을 높였고, 여기에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를 균형 있게 설계했다.이 제품은 14종의 과일야채 유래 발효효소를 함유해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특허 공법을 활용한 발효과정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정제효소 없이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 수치를 보장하는 것도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기력 보충에 좋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리뉴얼 출시했다.‘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은 100% 침향으로 이뤄진 침향 분말을 함유한다.기존 15종의 식물 혼합 분말을 자사의 배합비로 엄선된 원료들을 활용해 GC녹십자웰빙 전통 분말로 업그레이드했다. 용량도 기존 60환에서 30환으로 변경해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GC녹십자웰빙은 리뉴얼 기념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인 ‘GC녹십자웰빙몰’에서 오는 23일까지 ‘어삼 진기력 천향침향단’을 54%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GC녹십자웰빙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한국미생물학회’에 참여해 자사의 유산균 연구 성과를 알렸다.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웰빙은 균주 선별부터 ▲안전성 평가 ▲기능성 평가 ▲유산균 배양 및 생산에 이르는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자체개발 연구 성과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특히,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CWB1001’에 이어 현재 개발 중인 면역 기능 증진 및 신장 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유산균,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신규 기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12개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1967년 창립 이래 만들기 힘든 그러나 꼭 필요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도전과 헌신의 길을 걸어온 GC가 반세기를 지나온 지금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이 되기 위한 위대한 도전을 펼쳐가고 있다"며, "
GC녹십자웰빙이 일본 ‘헬씨나비(Healthy Navi)’와 기능성 원료 ’그린세라-에프(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헬씨나비’는 일본 내 기능성·일반식품 원료의 제품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그린세라-에프’는 식약처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이 원료는 비임상 시험을 통해 항산화, 항염, 위점막 보호 및 위점액 양의 증가 등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위장간 증상 척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GC녹십자웰빙이 개인 맞춤형 유산균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유산균주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염증성 장질환은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대장에 염증이 발생해 복통, 설사, 혈변 등을 야기하는 만성질환이다. 최근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대응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 기간이 8년 이상 경과하면 대장암 위험성이 증가하는 만큼 관리가 중요하다.이번에 특허 출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국내 최초 한국인 임상을 거친 관절강 주사제를 선보인다.GC녹십자웰빙은 최근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위한 관절강 주사제 ‘콘로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유럽인을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된 기존 제품과 달리 한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콘로드’는 연어과 어류의 DNA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을 주성분으로 하는 관절강 주사제다.겔 형태로 높은 점도와 탄성을 지닌 이 제품은 관절의 물리적 마찰을 줄여 무릎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유럽공동체마크(C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구절초의 특이적 DNA를 활용한 신속 감별 방법에 대한 특허를 국내 출원했다.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구절초의 ‘5s 리보솜(ribosomal) RNA 유전자(5s rDNA)’의 염기서열의 특이성을 이용해 PCR 증폭산물의 길이를 다르게 해 구절초만을 식별하는 신속 감별법이다. 이를 통해 1-2시간 내 유사한 국화과 식물에서 구절초를 신속하게 구별해 낼 수 있다.GC녹십자웰빙은 이번 특허를 위해 ‘miDNA유전체연구소(대표 심용택)’와 협업해 205개의 구절초 유사 개체의 DNA를 심층 분석했다. 공동 연
GC녹십자가 올 3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재무제표 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 원, 영업이익 7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GC녹십자의 분기 매출이 46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매출총이익률은 39.8%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5.8%포인트 끌어올렸다.R&D 투자를 34.2% 늘리는 동안 주력 백신과 처방의약품 부문의 성장 폭
GC녹십자웰빙의 영양주사제 의약품 신규 생산시설이 완공됐다.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충북 음성 혁신도시의 주사제 의약품 생산시설 준공이 완료됐다. 지난 2019년 11월 착공한지 약 18개월만이다. 준공식은 지난 25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행사 규모를 최소화해 진행됐다.이 생산시설은 약 3만4000㎡ 규모의 부지(대지 1만평/건평 5600평)에 조성됐으며, 연간 앰플 6200만 개, 바이알 4700만 개의 주사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생산량에 약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최근 영양주사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지난 9일 ‘태반가수분해물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 유래 물질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추출물 유래 miRNA를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국제특허(PCT) 3건을 출원했다.이번 출원한 특허는 태반 유래 물질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시험관 내(in vitro)’ 실험으로 확인한 결과와 라이넥에 존재하는 엑소좀의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얻어진 다양한 마이크로 RNA를 분석한 결과를 포함한다.연구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26일, 음력 1월 15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각종 부럼류와 오곡밥 재료, 건나물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먼저, 부럼피호두(400g, 봉, 미국산)와 대보름 국산 땅콩(200g, 봉, 국내산)은 각 4990원에, 대보름 부럼세트(900g, 팩)는 9990원에 선보인다.오곡밥 재료와 각종 말린 나물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오곡 찰밥(800g, 2봉, 국내산)을 비롯해 찹쌀(3kg, 봉, 국내산), 서리태(700g, 봉, 국내산), 수수쌀(800g, 봉, 국내산), 적두(700g, 봉, 국내산),
GC녹십자의 3분기 매출이 4200억 원에 육박하면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주력인 백신 부분이 선전한 덕이다. 영업이익도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었다.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7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GC녹십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500억 원을 넘는 것은 2014년 3분기(516억 원) 이후 24분기 만에 처음이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41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GC녹십자웰빙이 장정결제 개량신약 ‘이지프렙1.38산(이하 ‘이지프렙’)’의 본격 판매에 나선다.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건강약품(대표 강윤식)과 장정결제 ‘이지프렙’의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지프렙’은 기존 2리터에서 많게는 4리터까지 달하던 장정결제 복용량을 1.38리터로 감소시켜 편의성을 높인 장정결제 개량신약이다. 이틀에 걸쳐 복용해야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검사 당일 복용만으로도 장정결이 가능하고, 레몬맛을 첨가하는 등 맛까지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5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