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BL(마송리 58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9월 1일과 2일 진행한 청약결과 평균 3.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1일과 2일 진행한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청약에는 437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1426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평균 3.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53㎡A 1.95대 1(191가구 공급 373건 접수) ▲전용면적 53㎡B 2.9대 1(103가구 공급
오는 7월 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에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선다.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은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 74A㎡ 258세대, ▲ 74B㎡ 71세대, ▲ 84㎡ 254세대다. 남향위주 4bay 구조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한편
대림이 하반기 신입 공채 면접전형을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대림의 이번 ‘온택트’ 면접이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택트란 비대면을 일컫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의 개념을 합친 합성어이다.대림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류 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차 채용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입사 지원자는 카메라와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바일 장비만 있으면 화상으로 면접이 가능하다.대림은
대림산업은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총 2569세대 규모로 녹번∙응암 재개발 사업지 중 최대 규모다.지하 3층~지상 23층, 32개동, 전용면적 39~114㎡로 구성되어 있다. 광화문과 강남이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북부의 대표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녹번역 일대는 최근 총 6900여 세대의 신축 아파트로 변모하고 있다.이 중에서도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역세권 입지이면서도 대규모 조경시설과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추가세대 추첨이 오는 28일 진행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창 주소(URL)는 청약 신청자에게 문자로 개별 발송되며 28일 13시부터 시작된다. 서울시 성동구에 들어서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을 품은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로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며 입주는 올 12월 예정이다.지난 20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는 총 3가구 모집에 모집에 26만4
대림산업이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대림은 지난 24일 서초구 엘루체컨벤션웨딩에서 진행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수주금액은 약 2300억 원 규모다. 새로운 단지명은 아크로 리츠카운티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동, 721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가로 구성된다.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인 저디(JERDE)가 설계에 참여했다.저디는 일본 최고의 시그니처 복합시설 롯폰기 힐스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
대림산업은 5월 중에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당첨자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 공간이다.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공급신청은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전용면적 ▲97㎡B, ▲159㎡A, ▲198㎡ 3개 타입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97㎡B 17억4100만 원, 159㎡A 30억4200만 원, 198㎡ 37억
대림그룹의 건설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이 대림건설로 합병한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27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합병을 결의했으며, 오는 5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7월 1일 합병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대림건설로 결정했다.이번 합병은 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서 추진됐다.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사의 신용도와 브랜드가 핵심경쟁력으로 평가받으면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의 외관이 모습을 드러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한남대교부터 청담대교까지 한강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68.8%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외관작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자리잡아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이곳은 대림산업의 주거철학과 기술력, 컨텐츠가
대림산업은 2월 18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발주한 주롱 이스트 환승역(Jurong East Station) 확장 및 연결 공사를 수주했다.공사 금액은 1억9700만 싱가포르 달러로 한화로는 약 1680억 원 규모다. 공사 기간은 약 84개월로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싱가포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주롱 이스트 환승역에 신규 개통하는 주롱지구노선(JRL)을 연결하는 공사다.대림산업은 환승역 확장 및 500m 길이의 고가교 건설 공사를 설계부터 시공까지 도맡아 수행한다.대림은 이번 수주를 위해 일본 업체와 1년간
삼호가 인천시 남항 항동 배후단지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삼호는 2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발주처인 신유로지스와 항동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수주 금액은 2,170억이다. 올해 12월 착공해 2021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이번 물류센터 건설 사업은 인천 남항을 수도권 물류의 중심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 중구에 물류 경제 활력을 불어 넣어 도심재생사업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항동 물류센터는 지하 1층 ~ 지상 9층, 전체 연면적은 24만 3194㎡ 규모다.저온 창
김용수씨 별세.김형락(동화이텍 연구소장)·미정·희정·선정씨 부친상, 박용우(사업)·김호정(에쓰오일 상무)·김범수(대림산업 부장)씨 장인상, 장승희씨 시부상.안동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 안동추모공원.
대림산업의 아크로(ACRO)가 새롭게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며, 하이엔드 주거의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 ‘ACRO 갤러리’를 21일 일반에 공개한다.ACRO 갤러리는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강남구 언주로 812) 3층에 마련된다.아크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하이엔드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ACRO 갤러리에서는 아크로만의 ‘비교불가한 희소가치’를 구현하는 상품과 기술력, 그리고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ACRO 갤러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1월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림산업이 이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1187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을 분양한다.서면 생활권에 100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범천4구역과도 인접해 향후 34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의 새로운 주거 플랫폼인 ‘C2 HOUSE’로 설계돼 이 일대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59~84㎡ 998세대와 전용면적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100.27대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는 앞서 2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접수에서도 48세대 모집에 총 898건이 접수되며 높은 1순위 경쟁률을 예고했다.이후 3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에서는 총 7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280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75.43대 1로 모든 타입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특히 전용59㎡A타입의 경우는 33세대 공급에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이 이달 분양한다.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36, 37, 53번지 일대(응암2구역)를 재개발하는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의 2차 118세대를 8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지하 3층~지상 23층, 32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569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다.지난 2017년에 일반분양 한 1차분은 계약 2주만에 모든 가구가 완판된 바 있다. 이에 이번 2차분 분양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이번에 분양하는 2차분의 타입별 세대수는 △ 4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대림산업의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59개 수급업자에게 하도급대금 미지급, 어음대체결제수수료 미지급 또는 하도급계약서 지연발급 등의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를 한 대림산업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7억3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림산업은 하도급대금, 어음대체결제수수료 등 총 14억9595만 원을 지급하지 않는 등 2897건의 하도급거래에서 법 위반행위를 했다.공정위에 따르면 대림산업는 2015년 4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하도급계약서를 늦게 발급하는 등 75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됐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에서 분양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0일(목)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일반 분양 물량 296가구(특별공급 904가구 제외) 모집에 총 1만256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날인 29일(수)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특별공급 물량 904가구 모집에 2918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대림산업이 그룹 오너인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과 아들이 함께 보유하 회사에 자체 개발한 호텔 브랜드를 넘기고 고액의 수수료까지 챙겨주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총수일가 개인회사를 통해 계열사에서 이름값으로만 약 30억 원의 수익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가 전형적인 재벌가의 일감 몰아주기에 해당한다고 판단이다.공정위는 대림산업이 총수일가 회사인 APD에 대림그룹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GLAD)’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오라관광가 APD와 유리한 조건으로 브랜드 사용거래를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새 아파트로 입주한 다는 생각에 들 뜬 K씨.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입주할 집이 샘플 세대가 되면서 집은 엉망이 됐다. 다음은 K씨의 실제 사례다.#A 건설회사가 동의도 없이 회사 마음대로 샘플 세대 몇 집을 정해 오픈했고 그 가운데 저희 집도 포함돼 있었습니다.이미 샘플 세대가 된 집들은 중고가 돼버렸습니다.이에 항의하자 당시 회사 측은 모든 부분에 대해 다시 공사한다고 했는데 지켜본 결과 아니었습니다.저희 집은 마루와 벽지 오염이 심해 건설사에 계속 보수를 주장했고 그 덕에 도배, 마루는 새로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