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현대자동차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지난달 ‘2022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기존 SUV 위주였던 전기차의 틀을 깨는 스트림라이너 유형의 모델이다.아이오닉 6는 ▲6.2km/kWh의 세계 최고 수준 전기소비효율(18인치 휠, 스탠다드 2WD 기준) ▲산업부 인증 기준 524km에 달하는 넉넉한 1회충전 주행가능거리(18인치 휠, 롱레인지 2WD 기준)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드디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
현대자동차가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오는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세단 최초 적용센슈어스 스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카허 카젬) 쉐보레가 고객 신뢰 구축과 대리점 방문 고객 확대를 위한 대규모 전시장 방문 프로모션을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5월 11일, 잠재 고객의 대리점 방문을 늘리기 위한 전국 규모의 고객 마케팅 활동과 지역 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시한 쉐보레는 오는 18일까지 대리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에게 경차 스파크를 경품으로 제공한다.스파크 경품 당첨 고객은 ‘뉴 스파크’ 신차 출시 행사와 2018 부산모터쇼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에 함께한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 카허 카젬, 이하 한국지엠)는 지난 6월 국내시장 9,529대, 수출 3만4,017대 등 총 4만6,546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총 9,529대를 판매해 연중 최대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월 대비 24.2% 증가한 판매량으로 한국지엠 측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회복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15일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밝혔다.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차 부스에서 SM6와 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2018 부산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트위지 시승권은 어린이를 포함한 르노삼성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증정되며,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은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델은 ▲i8 로드스터 ▲콘셉트 Z4 ▲X2 ▲X4 ▲M4 CS ▲C 에볼루션 등이다.i8 로드스터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기반의 오픈카다. 오픈탑 모델
아우디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 이하 아우디)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아우디 A8’을 비롯해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 ‘아우디 일레인’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벡스코 제2전시장에 위치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를 통해 최근 판매를 시작한 르노 클리오 전시와 함께 르노삼성차차와 르노, 각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르노삼성차 브랜드 전시공간에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 QM3를 비롯해 SM7, SM5, SM3,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미래 전략 발표와 함께 올해 국내 출시 라인업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올해로 닛산 브랜드 국내 출범 10년을 맞는 한국닛산은 앞으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이란 명확한 비전을 중심으로 전기화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적극 추진할
한국지엠 쉐보레(대표 카허카젬)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중형 SUV ‘이쿼녹스’를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쿼녹스는 쉐보레가 5년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차다.이날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이하 벤츠)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부터 미래를 향해(The Future Begins in the Past)’라는 테마로 자동차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컨셉트카와 신차를 공개하고 클래식카를 전시했다고 7일 밝혔다.벤츠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존 모터쇼 전시
렉서스코리아(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2018 부산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렉서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ES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뉴 제너레이션 ES 300h(New Generation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기존 ES가 계승해온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더욱 단단하고 고급스럽게 진
제네시스 브랜드가 7일 ‘2018 부산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네시스사업부장인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부사장과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직접 ‘에센시아 콘셉트’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했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미래지향적 스타일을 구현한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공개했다.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SP’ 콘셉트카는 ▲넓고 안정감 있는 차체에 기반한 강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 이하 기아차)의 ‘니로’가 고성능 스마트 전기차로 새롭게 탄생했다.기아차는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8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니로 EV’의 내‧외장 디자인과 각종 첨단사양들을 공개했다.니로 EV는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가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향후 현대자동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부산 국제 모터쇼(이하 부산 모터쇼)’에 참가해,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5세대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선보인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토요타의 브랜드 이미지를 주도하는 모델이다.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