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B2B 총 2400여 대를 납품했다.바디프랜드는 마사지소파 ‘파밀레’와 마사지베드 ‘에이르’ 제품의 공급 계약을 성공리에 체결하며 B2B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바디프랜드와 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기업 임직원의 근속 만족을 위한 포상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해당 기업 임직원 사이에서는 마사지소파 ‘파밀레’와 마사지베드 ‘에이르’, 두 제품을 동시에 제공받아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부모님 효도 선물까지 활용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디프랜드가 공급한 마사지소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국내 통신 3사 최초로 준법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에 대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LG유플러스는 정보보안(ISO27001), 환경경영(ISO14001), 안전보건(ISO45001)에 이어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도 국제적 공인을 획득, ESG 경영 기조를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이번 인증은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BSI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LG유플러스는 이번 심사를 통해 ▲전기통신사업 ▲공정거래 ▲정보보호 ▲안전보건 ▲인
홈플러스가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모와 보온병, 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지급대상은 대형마트 점포의 폐기물 처리장 근무 직원과 온라인 배송기사 등 협력사 직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근무 직원 등 총 2400명으로 지난 13일부터 각 점포에 순차적으로 전달했다.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추위로 인해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한랭질환의 경우 고연령 및 만성질환자 일수록 자율신경계 기능이나 혈관의 방어기전이 저하돼 각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휴게실 내 안마의자 설치를 고려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사업장에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가 명시되면서 안마의자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성도 올려주는 ‘오피스 복지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는 전국 물류, 배송센터에 휴게시설을 만들고 자사 안마의자를 설치했다. 신체 근력을 많이 요하는 배송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안마감이 부드러운 제품을 선택했다.본사 도곡타워에도 각 층마다 안마의자를 배치, 업무시간 중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외 현장별로 근로자 작업중지권리 선포식을 갖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한다.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하고 있는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나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작업중지권을 쉽게 행사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근로자가 작업중지권을 행사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돼 온 불이익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실질적인 보상과 포상 제도를 전면 도입한다. 우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로 공사가 중단되고 차질이 빚어질 경우 협력회사에 대해 손실을 보전해주기로 하고 이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제주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제주개발공사 오경수 사장 등이 입건됐다.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에 따르면 오경수 사장과 공사 법인 등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오 사장이 삼다수를 개발하는 제주개발공사의 대표인만큼 이번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 있다고 판단했다며 입건 배경을 설명했다.이와는 별개로 제주동부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제주도개발공사 상임이사 A씨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조만간 오 사장을 기소의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대용량 '빅요구르트' 열풍…알고보니 바가지 상혼? : 대용량 PB제품은 더 저렴하다? 아닐 수도…편의점 빅3 PB제품용량 키우고 가격은 더 올려. 업체들 "유통구조 탓" (관련기사 링크)△북한 목함지뢰 폭발로 우리군 2명 다리 절단 : 4일 오전 DMZ 수색작전에 나선 수색대 병력, 폭
녹색소비자연대가 가습기 살균제 제품에 표시된 '인체에 안전하다'는 문구가허위라는 사실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지난 2011년 4월부터 국내에서 급성호흡부전으로 임부 환자가 사망하는 등 폐질환 환자나 사망자가 속출했다.이에 지난 2012년 2월 질병관리본부는 실험을 통해 가습기살균제의 주성분(PHMG, PGH)이 폐손상에 인과관계가 있
[컨슈머치 = 윤초롬 기자] 최근 제2롯데월드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인 롯데건설 측이 근로감독관의 동선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한 매체는 건설현장에서 근무 중인 한 근로자의 말을 빌어 “롯데건설의 현장 관리 담당자들은 근로자들에게 무전을 통해 근로감독관의 이동 경로를 알려주며 점검에 대비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또한 “평소 공사현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내 생산기술연구소에서 발생한 협력업체(F사) 직원 김모 씨 사망사고와 관련, 시민사회단체가 직접 나서 삼성전자를 노동부에 고발했다.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7곳의 관계자 12명은 10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고용노동지청을 찾아 삼성전자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이들은 이날 고발장에서 “화재 발생 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