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선선한 가을철 밥상에 올리기 좋은 먹거리 특집 ‘극딜데이’를 선보인다.공영라방이 25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극한의 특가를 모아 판매하는 ‘극딜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극딜데이’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매월 선보이는 공영라방만의 특집방송으로, 이번 달은 가을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다.개그맨 김시덕이 쇼호스트로 나서는 공영라방의 간판 프로그램 ‘서위트파파’에서는 ‘삼진어묵 옛날모듬어묵’(11시, 이하 방송 시작 시간)을 선보인다. 1kg 어묵 3봉지를 쿠
‘팔도비빔면’과 ‘삼진어묵’이 다시 한 번 따뜻한 겨울을 만든다.팔도가 연말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이하 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한다.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18년 ‘우동 국물 스프’ 별첨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어묵업계 1위 ‘삼진어묵’ 협업 스프를 담은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 제품에도 실제 삼진어묵의 ‘어묵’을 분말화해 스프에 담았다. 지난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매운맛’도 더했다. 진하게 우려낸 원재료 본연의 맛을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잘
일부 냉동볶음밥 제품 후면에 표시된 원재료명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성분들이 표시돼 논란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온라인 쇼핑몰, 쿠팡, 11번가, 옥션, G마켓, 각 제조사들의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표시·광고하며 판매하는 10개사의 냉동 김치볶음밥·새우볶음밥 각 10개, 총 20개 제품을 무작위로 선정해 원재료명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조사대상 20개 제품은 ▲비비고 베이컨김치볶음밥 ▲비비고 새우 볶음밥(이상 CJ제일제당) ▲김치철판볶음밥 ▲새우볶음밥(이상 아워홈) ▲우삼겹김치볶음밥 ▲고슬고슬 계란코팅 황금밥알 200℃ 새우&갈릭 볶음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집에서 알차게 준비하는 ‘홈파티족’ 잡기에 나섰다. 경기 불황과 맞물려 비용이 많이 드는 외식보다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홈파티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홈파티를 근사하게 만들어 줄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올해 처음으로 랍스터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은 무게가 약 500~700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정에서 반찬으로 즐겨 먹는 어묵.그만큼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가공식품이다. 그런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어묵 가운데 연육 등의 함량 표기 등이 미흡한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묵의 주원재료인 연육이나 어육살 함량은 소비자들이 어묵 제품을 구입하는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표시하지 않고 있었다.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 중인 사각 어묵 가운데 연육이나 어육살 함량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접수하고 표시실태 조사에 나섰다.조사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포장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8일 ‘스마트 물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 사례와 e-Commerce 물류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SDS는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를 유럽 전자제품 유통회사 매장에 적용한 결과, 판매 예측 정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