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홈파티 관련 식품, 리빙 상품 마련
랍스터, 삼진어묵, 에어프라이 등 다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집에서 알차게 준비하는 ‘홈파티족’ 잡기에 나섰다. 경기 불황과 맞물려 비용이 많이 드는 외식보다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홈파티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홈파티를 근사하게 만들어 줄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올해 처음으로 랍스터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무게가 약 500~700g에 달하는 자연산 캐나다 랍스터 총 6마리를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동 후 끓는 물에 약 5분간 조리하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하게 포장했다. 이날 방송 내 구매한 고객은 무이자 5개월 혜택과 함께 앱 자동주문 시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부산 어묵 맛집으로 유명한 삼진어묵의 ‘이금복 삼진어묵세트’도 준비했다.

오는 20일 16시 30분부터 60분간 CJ ENM 오쇼핑 단독 조건으로 방송한다. 세트는 어묵 고로케, 간식 어묵, 어묵탕 등 총 17종(59개)으로 구성됐다. 먹기 편한 소포장으로 돼 있어 추운 겨울 아이들 간식, 파티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 영도구 봉래시장에서 시작해 3대에 걸쳐 이어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어묵 제조회사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금복 어묵 장인이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어묵을 구성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맥주를 부르는 만두로 불리며 ‘치맥’대신 ‘왕맥’이라는 신조어를 낳고 있는 ‘비비고 왕교자 만두’도 28일 16시 30분부터 방송한다.

이외에도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리빙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6일 <최화정 쇼>에서는 프랑스 주방가전 브랜드인 ‘시메오 티메이커’를 선보이며 24일 20시 45분에는 쉽고 빠르게 홈파티 음식을 요리를 할 수 있는 ‘프로피국 에어프라이어’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2018 AWARDS’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방송 상품을 구매하거나 상담 신청을 남긴 TV홈쇼핑 고객 대상으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장듀보 커트러리 4인조 세트’(CJ몰 기준 23만9,000원)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추첨을 통해 총 2,018명의 고객에게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19년 1월 18일 CJmall(CJ몰) 이벤트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편성전략팀 서성호팀장은 “연말 파티와 2018년을 마무리하는 다양한 파티들이 진행되는 연말에 맞춰 TV홈쇼핑을 통해 간편하게 홈파티를 준비할 수 있는 식품과 다양한 리빙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TV홈쇼핑을 통해서도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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