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경옥고의 갱년기장애 효능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제 저널 '프론티어스(Frontiers in Nutrition), 25 June 2023, Sec. Nutrition and Metabolism Volume 10'에 게재된 논문 '랫드에서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활성 촉진을 통한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경옥고와 경옥고갈근혼합물의 개선 효과(김현숙, 숙명여자대학교, 2023)'에 따르면, 경옥고는 동물실험에서 여성 갱년기 대표적 증상 중 ▲홍조 ▲조골세포 활성 감소 ▲혈
신한은행이 홍익대학교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학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홍익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앱을 새롭게 리뉴얼해▲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인 ‘용산 드래곤즈’ 그리고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쪽방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회복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한 것.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숙명여자대학교, 오리온재단, 용산경찰서, 용산구자원봉사센터, 코레일네트웍스,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의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헤이영 캠퍼스’를 출시한다.‘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한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서비스로 하나의 앱에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 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한다.주요 기능 중 모바일 학생증은 비콘, NFC, QR 기반의 전자 신분증 기능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학생증을 대체하고 전자출결 등의 학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PC에서만 제공되던 주요 학사 기능을 추가해 ▲성적, 시간표, 학사일정 등의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아모레퍼시픽과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웍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의 봉사자 150여 명이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을 위해 용산역 광장에 모였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학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했다. 봉사자 모두 산타복과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줄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후임으로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제약산업특성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류영진 처장은 오늘(8일) 퇴임식을 갖고 2년 만에 식약처장의 자리를 내려놓게 된다. 이는 내년 총선 출마를 염두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차기 식약처장으로 내정된 이의경 교수는 서울대학교 약대에서 약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용산역 앞 광장에 산타들이 나타났다.지난 5일, 서울 용산역 앞에는 산타 복장을 한 봉사자 100여명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CJ CGV, HDC 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로 구성된 ‘용산드래곤즈(Dragons)’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해 직접 산타가 되기로 한 것.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용산 인근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를 위해 뭉쳤다.이들은 편성된 조별로 모여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용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 신라면세점, LG유플러스, 숙명여자대학교, 용산노인종합복지관,용산구자원봉사센터가 민∙관∙학 연합으로 ‘미스터리 나눔 버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미스터리 나눔 버스’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어떤 봉사 활동을 하게 될지, 누구와 함께 하게 되는지 등을 공유 받지 않은 채로, 제공된 ‘키워드’만으로 선택한 버스에 탑승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편견 없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만남에서 오는 재미와 함께
식품의약안전처가 실시한 한 설문조사에서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 무엇인가?'라는 설문에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식품첨가물(34.5%)을 꼽았다. 이는 환경호르몬, 농약, 중금속 보다도 높게 나타난 수치다.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제조ㆍ가공을 위해 필수적이고 식품의 영향가를 유지시키거나 부패ㆍ변질ㆍ기타 화학변화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국민의 식품ㆍ의약품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는 국내에서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한 물질로서 안심해도 된다고 말하고
최근 합리적인 가격대의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실속형 커피 전문점들은 함박웃음이다.흔히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로 불리는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등 고가의 커피전문점들이 그동안 국내 커피시장을 장악해 왔다.그러나 최근 ‘저렴한 가격’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앞세운 저가 커피 전문점들이 무서운 속도로 점포를 늘리면서 커피업계 지형도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신한은행은 대학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및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숙명여자대학교와 유언대용신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 미래설계 유언대용신탁은 별도의 유언서 작성 없이 기부자와 은행이 신탁계약을 체결해 기부자의 재산을 생전에 지정한 대학이나 병원 등의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승계되도록 약정하는 상품으로 기부자를 위한 다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앞으로 숙명여대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면 출결 사항 관리, 건물 출입, 열람실 좌석 예약 등 모든 학교 생활이 가능해진다. 27일 KT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손잡고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숙명여대 학생들은 강의 10분 전부터 전자 출석기 앞에서 기다리던
국내 10대 그룹 홈페이지 대부분이 웹 접근성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아 장애인들이 접근하는데 어렵거나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과 웹발전연구소와 한국웹접근성인증위원회가 공동으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 22개 검사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20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웹 접근성 인증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