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개강 시즌을 맞아 ‘테라’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캉골(KANGOL)’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대중성 있고 인기 있는 브랜드와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 중심의 20대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하이트진로는 전통성과 트렌드 모두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테라의 올해 첫 컬래버레이션을 캉골과 함께하게 됐다. 캉골은 1938년 탄생한 영국의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을 다수 보유해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테라는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로 굿즈 등
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귀여운 캐릭터 굿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함께 ‘테라X어프어프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출시했다.올해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숄더백 형태 2종으로 테라 355ml 12캔과 24캔들이로 구성됐으며, 측면의 단추를 풀면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토트백 형태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테라 X 어프어프’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2종을 아이스백 전면에 담아 귀엽고 트렌디한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
청정라거-테라와 맥주의 찰떡궁합 안주인 글로벌 스낵 브랜드가 만났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세계적인 스낵 브랜드 ‘프링글스’와 손잡고 ‘테라 X 프링글스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2개의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살린 테라 24캔 구성의 기본형, ▲크기별로 각각 테라 12캔, 24캔들이로 구성됐으며 여름철 활용도가 높은 숄더형 2종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테라와 프링글스 각각의 키-컬러인 초록과 빨강을 조합해 양 브랜드 특색을 잘 살렸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어느덧 삼복 중 초복(7월 12일)이 다가왔습니다.여름이 점차 무르익어 가면서 건강한 보양식으로 기력 보충 하시려는 분들이 많죠? 특히 삼계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찾는 보양식 중 하나인데요, 조리 시 주의하셔야 건강한 여름 나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여름철 닭을 포함한 가금류는 캠필로박터균 증식이 용이하기 때문에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이 균은 가금류뿐 아니라 돼지, 소 등 야생돌물의 장에 주로 분포합니다. 42~43℃에서 가장 잘 증식하고 냉동 및 냉장상태에서도 장시간 생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해 발생한 쓰레기대란이 아직도 생생하다.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이 골칫거리로 전락하면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일깨워줬다.필자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울림이었다.쓰레기대란을 기점으로 커피전문점 등은 매장 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규제를 받기 시작했다. 또 커피전문점 자체적으로 종이빨대를 도입하거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면서 ‘일회용품 줄이기 열풍’이 불고 있다.식음료와 유통업계는 배송 및 배달 시에도 배출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고 ‘에코 마케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