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귀여운 캐릭터 굿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자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함께 ‘테라X어프어프 아이스백 기획팩’을 제작·출시했다.

올해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숄더백 형태 2종으로 테라 355ml 12캔과 24캔들이로 구성됐으며, 측면의 단추를 풀면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토트백 형태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테라 X 어프어프’의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2종을 아이스백 전면에 담아 귀엽고 트렌디한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다.

출처 = 하이트진로
출처 = 하이트진로

테라 아이스백 기획팩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올여름 시원하게 테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팩을 제작했다”며 “테라만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 5년 차를 맞은 테라는 100% 리얼 탄산 공법과 청정라거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해에만 10억 병 이상 판매돼 출시 후 최대 판매를 기록, 꾸준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컨슈머치 = 전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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