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이 제품의 가격은 유지하는 대신 용량을 줄여 실질적인 가격인상 효과를 노리는 슈링크플레이션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참가격(한국소비자원 운영 가격정보종합 포털) 내 가공식품,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에 신고된 상품, 주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슈링크플레이션 식품을 조사했다.한국소비자원은 ▲참가격 내 가공식품 209개 ▲슈링크플레이션 신고센터 상품 53개 ▲주요 언론보도 식품 10개 등을 조사했다.먼저 참가격 내 가공식품 209개를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이내에 19개 상품(3개 품목)의 용
아워홈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씨)반가’를 론칭하고 첫 신제품을 출시했다.‘구氏반가’는 전통 한식 문화가 깃든 진주 명문가, 구씨가문의 음식문화를 담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 구 선대회장은 차별화된 베이스 육수 개발을 위해 직접 전국 유명한 식당을 다니며 맛품질 연구에 몰두했으며, ‘맛의 균일화’를 위해 최첨단 맞춤 설비를 도입했다.아워홈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구氏반가’를 통해 양반들이 즐겨먹던 푸짐한 고깃국을 모티브로 독보적인 맛품
쿠팡이 대표 인기 푸드 카테고리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드대란’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간식·음료부터 간편식, 영양제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청정원 ▲양반 ▲팔도 ▲농심 ▲티젠 ▲일리 등 유명 브랜드 55개가 대거 참여한다. 특정 브랜드에서 구매하길 원하는 고객은 ‘브랜드관’에서 원하는 브랜드만 따로 검색할 수 있다. 쿠팡 와우회원이라면 대표 브랜드 상품을 기간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크라운’ C콘칲 스낵 ▲‘펩시’ 제로 슈거 ▲‘연세우유’ 고소한 아몬드&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해 36년 동안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초의 한식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 죽, 국탕찌개, 김치에 이어 즉석밥, 적전류, 전통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지난해 ‘양반’이 선보인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전통 음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뉴트로(Newtro) 제품으로,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동원F&B(대표 김재옥) 한식 브랜드 양반이 반찬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다.양반은 35년 전통의 한식 노하우로 만든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 양반은 반찬 HMR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늘어나는 내식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 소고기, 돼지고기 등 자연재료를 풍성하게 담은 반찬 HMR 제품이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를 큼직한 통살 그대로 담아 맛과 식감의 수준을 높였다.또한 동원F&B만의 HMR 제조 노하
동원F&B(대표 김재옥)가 LG전자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시장 디지털 트렌드 선도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섰다.동원F&B는 29일 서울 논현동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서 LG전자와 ‘간편식 자동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날 체결식에는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가전의 HMR 최적 조리 솔루션 공동 개발 ▲동원몰과 LG ThinQ 플랫폼 등 온라인 커머스 ▲공동 마케팅 등에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으로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주요 가정간편식 12개 품목 42개 상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48.3%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12개 품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공전’ 분류 상 즉석식품류, 조미식품, 면류를 포함하는 광의의 가정간편식 중 시장 규모를 고려해 냉동만두, 라면, 스프, 즉석국, 즉석밥, 즉석죽, 즉석짜장, 즉석카레, 컵라면, 컵밥, 컵스프, 탕·찌개 등으로 선정했다.조사대상 4
동원F&B(대표 김재옥)가 배로 만든 전통 한식 음료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를 출시했다.‘양반 식혜’, ‘양반 수정과’는 과일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재현한 한식 음료다. 여기에 토종 배와 이천 쌀, 영동 곶감 등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한식 고유의 맛을 더했다.‘양반 식혜’는 국내산 토종 배를 넣고 만든 경기도 남부 지방 전통의 배식혜이며, 엄선한 이천산 쌀밥을 곱게 갈아 넣어 뒷맛이 깔끔하고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다. ‘양반 수정과’는 계피와 생강의 매운 맛은 줄이고 국내산 토종 배와 영동산 곶감을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품격을 담은 ‘동원 추석 선물세트’ 200여 종을 선보였다.동원F&B는 건강한 명절 선물세트를 컨셉으로 스테디셀러인 ‘동원참치 선물세트’와 ‘리챔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셀레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식품이다.리챔은 지난 2018년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춰 건강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서울 종로구에 사는 싱글족 김지연(27)씨에게 아침밥은 늘 고민이다.매일 회사 생활에 치이다 보면 조금이라도 아침잠을 더 자기 위해 아침밥을 포기하는 일이 잦다. 빈 속에 출근하면 오전 내내 배가 고프지만, 그렇다고 인스턴트 식품으로 때우자니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김 씨는 최근 친구에게 추천을 받은 ‘양반죽’을 통해 고민을 해결했다. 김 씨는 양반죽을 사무실에 구비해 놓고 아침밥 대용으로 먹기 시작했다. 양반죽은 종류도 다양해 돌아가면서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동시에 소화도 잘 되기 때문이다.■동원F&B
동원F&B(대표 김재옥)의 34년 전통 ‘양반김’이 1986년 출시 당시 디자인을 활용한 뉴트로 감성의 제품 패키지를 선보였다.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과거의 것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한다.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20여 년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국가대표 조미김이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양반김 브랜드의 전통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패키지 디자인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고 있는 단체급식 사업장인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아주 특별한 급식을 제공한다.‘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Zero Waste, Zero Hu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급식은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와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이 손잡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이 제로헝거 메뉴를 선택하면, 1인당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단순히 기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평소보다 잔반량을 줄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원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참가해 수산-식품-패키징-유통의 4대축을 중심으로 한 동원그룹의 ‘종합 식품 밸류체인(Value Chain)’ 사업을 선보였다.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아누가’는 2년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및 음료 산업 박람회다. 2017년 전세계 7405개 식품업체가 참가해 총 방문객 16만5008명을 기록했다.올해 아누가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축구장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28만4000㎡의 규모의 전시장에서 10가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1·2인 가구 증가 등으로 수요가 많은 주요 즉석밥·즉석국 등 간편식품 10개 품목 40개 상품의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49.1%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주 평균(’19.4.5.~4.26) 유통업태 간가격차가 가장 큰 상품은 `오뚜기 햄버그 덮밥'으로 최고·최저가의 차이는 49.1%로 조사됐다. 이어`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46.9%), `동원 양반 밤단팥죽'(45.6%) 등의 순으로 가격차가 컸다. 반면, `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동원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경품행사를 이달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등 모든 유통경로에서 동원참치, 리챔, 양반죽, 양반김, 개성왕만두 등 동원F&B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고 받은 영수증이나 온라인 구매내역을 사진으로 찍어 전화번호 1599-5194로 문자 발송하면 참여할 수 있다.동원F&B는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순금돼지 50g(약 13.3돈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국내 1등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새벽배송 서비스 ‘밴드프레시’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밴드프레시는 전날 오후 5시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다.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3만 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밴드프레시 품목은 ‘덴마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제품들과 양반죽, 개성 왕만두 등 동원F&B 제품들을 비롯해 시리얼, 스프, 닭가슴살 등 간편한 아침 대용식 제품 등 200여 종의 다양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식생활 전문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이 옥외광고 인증샷 이벤트, ‘동원몰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생활 속 곳곳의 동원몰 옥외광고를 찾아 직접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식생활 전문 온라인 쇼핑몰 동원몰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동원몰 옥외광고는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및 공항철도 역사, 3호선 지하철 내부, 전국 영화관 30여곳, 광화문 고려빌딩 옥외 전광판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옥외광고 인증샷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동원몰 #동원몰을찾아라)와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동원F&B는 2018년 전남 광주공장에 약 3,000평 규모의 양반죽 생산라인을 준공하며 제 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단순 준공을 넘어, 기존 제조공정 대비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기술 및 설비를 도입했다.새로운 기술과 설비에 맞춰 쌀도 바꿨다. 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원재료가 쌀인 만큼 기존 일반미에서 ‘신동진쌀’이라는 고급 제품으로 바꿨다. 기존 쌀 대비해 쌀알이 커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맛도 우수하다는 설명이다.또 싸래기(깨진쌀)가 죽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선별설비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양반 참깨가쏟아지는김’과 ‘양반 참숯구이김’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양반 참깨가쏟아지는김’은 참깨를 정성스럽게 볶아 김 위에 뿌려 구운 제품이다. 원초의 향긋함과 참깨의 고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껍질을 벗긴 참깨를 사용해 더욱 고소하며 식감이 부드럽다.‘양반 참숯구이김’은 전통방식 그대로 참숯 가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주관하는 김장 체험 행사, ‘양반김치 김장투어’가 13일부터 12월 9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양반김치 김장투어’는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가 직접 김장을 담가보고, 담근 김치를 집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양반김치 김장투어’는 1999년 시작한 국내 최초의 김장투어 행사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투어는 충북 진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