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에 위치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오는 26일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난 2018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이번 분양은 단지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상품으로 지하 2층 ~ 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21㎡ 100실, 23㎡ 60실 총 160실이 공급될 예정이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지상 3층부터 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1, 2층은 상가, 13층 ~ 19층은 호텔로 구성되며, 20층은 상가 및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세대, 레지던스형 호텔 및 일반 호텔 1개동 263실, 판매시설 112호실로 구성돼 있다.동삼하리 복합지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돼 있으며, 99%에 해당하는 839가구가 84㎡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시설은 지상 1~2층 및 호텔동 20층에 위치했으며 일부 호실의 경우 테라스도 갖췄다.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는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세대, 레지던스형 호텔 및 일반 호텔 1개동 263실, 판매시설 112호실로 구성됐다.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 일대는 규제를 비껴간 비조정 대상지역에 위치해 입주자 선정 후 12개월이 지나면 전매를 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및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집에서 알차게 준비하는 ‘홈파티족’ 잡기에 나섰다. 경기 불황과 맞물려 비용이 많이 드는 외식보다 가족, 친구와 함께 집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려는 ‘홈파티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홈파티를 근사하게 만들어 줄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대표 리빙 전문 프로그램인 를 통해 오는 22일 오전 9시 20분부터 60분간 올해 처음으로 랍스터를 선보인다.이날 방송은 무게가 약 500~700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C&I소비자연구소 등 소비자·환자단체는 유령수술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5월 10일 부산시 영도구 소재 정형외과 의원에서 원장이 견봉(어깨뼈)성형술 대부분을 의료기기업체 직원에게 시키고, 이러한 유령수술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로 하여금 보조하도록 지시함으로써 환자가 뇌사에 빠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또한 환자가 뇌사에 빠지자 원무부장은 사전에 환자로부터 수술 전 동의서를 받지 않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환
GS건설이 올해 부산지역에서 ‘마린시티자이’와 ‘거제센트럴자이’에 이어 ‘대연자이’ 분양에 나선다.‘대연자이’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접한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29층, 9개동의 총 965세대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수 중에서 조합 분양 세대를 제외하고 621세대가 8월 중순에 일반 분양한다. 대학가의 특성을 반영해 39㎡,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전국 특·광역시 구청이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해 대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6일 특·광역시에 소재한 69개 구 단위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를’ 조사 및 평가한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어린이 식생활안전지수’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한의사와 한약사 면허를 빌려 한약방을 차린 일당이 무더기 검거됐다.부산 영도경찰서는 최근 불법 밀수한 약재로 공진단 등 한약을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식품가공업체 대표 김 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2001년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한의사와 한약사 면허를 빌려 부산 영도구 소재에 한약방을 연 뒤
12월 첫 주 부동산 매매시장에서 수도권이 52주 연속 하락으로, 역대 최장기간 불황을 기록했다.부동산뱅크가 금주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전국아파트값은 -0.09% 하락했다. 이어 서울 -0.16%, 수도권 -0.15%, 광역시 0.02%, 도지역 0.04% 등이었다. 수도권은 52주 연속 하락해 88년부터 현재까지 역대 최장기간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
전국 아파트값이 -0.09%로 11주 연속 하락했다.부동산뱅크는 전국 아파트 시세가 서울 -0.15%, 경기도 -0.04%, 인천 -0.04%, 1기 신도시 0.01%, 강원도 0.02%, 충청권 0.01%, 전라권 0.01%, 경상권 0.01%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양천구 0.10%, 중구 0.04%, 중랑구 0.03%, 영등포구 0.03%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체마다 5월 특수에 발빠르게 대비하고 있는 가운데 어버이날 부모를 위한 효도선물 선호품목이 부산지역 내에서도 지역마다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은 고객관리프로그램인 'CRM'(롯데카드 기준)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5월 1~8일까지 어버이날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20개 상품군을 부산지역 1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