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서 패밀리(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한 '2024 전국 패밀리 간담회'를 성료했다.이번 패밀리 간담회는 지난 22일까지 19차례에 걸쳐 전국 패밀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지역별로 나누어 총 2000여 개 매장 약 4000여 명의 패밀리가 참여했다.업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BBQ의 전국 패밀리 간담회는 본사의 전사적 노력이 담긴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대표적 모범
SK그룹이 대표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을 통해 구성원이 주도하는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 실천 및 가속화 방안을 모색한다.SK그룹은 2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이천포럼 2023’ 개막식을 열고 24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포럼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SK는 포럼 기간 중 생성형 인공지능(Gen. AI) , 글로벌 산업지형 재편 등 최근 글로벌 핵심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구성원 중심의 ‘딥 체인지’ 실행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했다.이천포럼은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201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급격히 기온이 올라 에어컨 사용량이 많아지기 전, 주요 에어컨 제조사와 함께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에어컨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에어컨은 여름철에 사용하는 전자기기 중 화재 사고가 가장 많은 제품으로 환기 및 누수 등 소비자의 사용환경 점검과 누전차단기 등 안전 부품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최근 3년간 여름철 계절용 기기 화재 건수를 살펴보면 에어컨 749건, 선풍기 316건이며, 최근 3년간(2020~2022년) 에어컨 관련 화재 건수는 총 749건이다.사망자 없이
맥도날드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정리한 맥도날드의 위생 관련 사고는 올해만 벌써 7번째다. 올해 맥도날드 이물질 사건의 시작은 햄버거에서 ‘달팽이’가 발견됐다는 한 소비자의 제보부터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는 임신부 A씨(30대)는 지난 2월 6일 낮 12시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4개의 세트메뉴를 구입했다. 이후 A씨는 집에서 햄버거를 먹으려다 양상추에 붙은 4㎝ 크기의 민달팽이를 발견했고, 곧바로 해당 매장에 연락해 항의하고 환불받게 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9월 한달간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약 1300만 원 상당의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BBQ는 지난 9월 5일 천상의 집을 시작으로 이천시 장애인 재활근로작업장, 창천지역 아동센터 등 이천 지역의 아동, 장애인, 노인 복지시설을 15곳을 찾아 총 68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지난 8월부터 기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우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로 진행해왔던 착한기부를 노인 복지시설에도 진행하면서 그 대상을 점차 넓히는 중이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 프랜차이즈
"혁신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고유의 기업 DNA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거듭나자”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경기도 이천시 치킨대학에서 열린 창사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 정승욱 CEO를 포함해 경영기획, 영업, 마케팅, 글로벌 사업 부문에 새로 영입한 70년대생 젊은 임원들을 소개했다. 동시에 전문경영인 체제의 조직 개편 및 고객과 패밀리를 위한 창의적 업무 혁신을 당부했다. 이 같은 혁신이 “향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쿠팡이 덕평물류센터 화재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약을 맺었다.쿠팡은 지난 6월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이 구성한 쿠팡화재피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협약을 체결했다.쿠팡은 화재 피해 복구와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대책위와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각종 사업을 해 나감에 있어 상호 신의성실에 입각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쿠팡은 해당 사업에 필요한 지원금을 지급하고, 대책위는 지원금 관리 및 집행을 비롯해 지원사업 관련 제반 사항을 주관한다.쿠팡은 덕평2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위치한 국내 최초 ‘무인운송로봇’ 자동화 센터를 통해 풀필먼트(Fulfillment, 통합 물류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 덕평 풀필먼트 센터는 연면적 12만9388m²(3만9140평)에 지하2층~지상 4층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18개 크기다. 첨단 장비로 자동화된 것이 특징이며, 고객사 온라인 판매 상품의 물류 프로세스 전반을 일괄적으로 수행한다.덕평 풀필먼트 센터는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ic Guided Vehicle)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자동화 풀필먼트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7일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올해 포함 총 1760억 원에 이른다.이웃사랑 성금 외에도 SK는 올 한 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맞아, 기존 복지시스템을 보다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KT(대표 구현모)는 이천시와 ‘080 방문자 기록 서비스’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천시 지역 상권에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080 방문자 기록 서비스’는 지자체에서 점포마다 부여한 고유의 080 수신자 부담 번호로 방문객이 전화를 걸면 “방문자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ARS 멘트와 함께 방문자의 로그 기록이 4주간 저장되는 서비스다.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및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KT는 이천시청 5000회선 개통을 시작으로 해당 서비스
SK그룹이 수도권에 위치한 연수원 4곳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총 321실 규모다.대상 시설은 그룹 연수원인 SK아카데미(경기도 용인시), SK텔레콤 인재개발원(경기도 이천시), SK무의연수원(인천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시) 등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등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이들 시설에 무증상 및 경증환자를 수용할 방침이다.SK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그룹 연수원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SK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
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한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의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서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동원그룹이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 분야 과학기술을 산업에 활용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동원그룹은 9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읍에 위치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수산분야 과학기술과 관련 산업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이사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동원그룹과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BFT(Biofloc technology) 기반 내수면 아쿠아포닉스 양식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활용 ▲
쿠팡은 금일 경기도 이천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고 덕평 물류센터를 즉각 폐쇄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덕평 물류센터 출고 파트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23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다. 발열증상이 있어 24일 새벽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쿠팡은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자 통보를 받은 즉시 덕평 물류센터 폐쇄 조치를 시행하고, 물류센터 직원들에게 문자와 구두 통보를 통해 귀가 조치 했다.쿠팡은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물류센터 근무자들의 안전과 코로나 19의 확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관절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우슬’ 제품 일부에서 카드뮴이 초과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금광약초(경기도 이천시 소재)가 포장‧판매한 국내산 ‘우슬’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0.7mg/kg) 초과(1.7mg/kg)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 제품의 포장일은 2018년 12월 5일, 12월 6일, 12월 13일, 12월 20일인 제품이다.식약처는 관할 기관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하루 평균 5,000명의 연인원이 근무한다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쿠팡 덕평 물류센터. 이곳에 최근 괴담이 떠돌고 있다.지난 13일 아르바이트 정보를 나누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쿠팡은 무허가 방사선 장비를 사용해 덕평 물류센터에 출입하는 직원들의 반입물품을 사전 수색하고, 심지어 허용치 이상으로 선량을 높여 직원들을 피폭시켰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하지만 쿠팡에 문의한 결과 이는 사실과 달랐다. 쿠팡은 최근 물류센터 출입구에 엑스레이를 사용한 보안검색대를 설치했는데, 이것이 오해를 불렀다는 것
SK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적 석학과 그룹 임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최신 기술∙사회∙국제동향에 대해 토론하며 비즈니스 통찰력을 키우는 대규모 심포지움 형태의 자체 포럼을 마련했다.4차산업혁명 등 급격한 기술혁신, 사회와 국제정세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를 앞서 준비하자는 취지다.SK는 21일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7일,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 클럽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달성을 기념해 개최됐다. 서울·수도권 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했으며, 박인비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적인 만
최근 혁신 경영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이마트(대표 이갑수)가 육류 상품 변질 여부를 놓고 소비자와 분쟁 중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결단 아래 이갑수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발명위원회’가 발족됐고 이를 통해 ‘노브랜드’ 전략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한 신개념 대형마트 구현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