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주가가치 제고에 나섰다. 8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이마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전문가의 분석이다.현재 이마트 주가는 전일 대비 5.54% 상승한 1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이마트 주식 14만주를 241억 원 규모로 장내매수했다.이에 따라 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9.83%에서 10.33%로 늘었다.정 부회장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1년새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과 이병철 부회장 사이에 경영권을 둘러싼 내분 징조가 곳곳에서 포착된다.최근 경영권 분쟁 의혹 증폭의 발단이 됐던 KTB투자증권 긴급 이사회가 특별한 안건 결의 없이 끝나면서 해당 논란은 일시적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분쟁의 씨앗이 완벽히 없어진 건 아니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긴장감 감돌았던 긴급이사회....“특별 안건 없이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일가가 최근 자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효성은 22일 공시를 통해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자사 주식 3만200주를 장내매수했다. 조 사장이 보유한 보유주식은 총 253만2925주(7.21%)다. 조현준 사장의 딸인 조인영(10)·인서(6)양과 조현문 부사장의 아들 재호(6)군도 지난 17일 각각 9880주(0.0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