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성형술을 받은 소비자가 여러번 재수술을 해도 부작용이 호전되지 않아 피해보상을 요구했다.15년 전 안검하수 교정술을 받은 A씨는 안검하수가 재발해 한 의원에서 안검하수 재교정 및 뒤트임 수술, 눈밑 지방 재배치 등의 수술을 받았다.그러나 수술 과정에서 좌안의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해 눈꺼풀의 함몰 증상이 발생했고 부주의하게 절개한 탓에 우안 조직이 손상돼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이 발생했다.A씨는 의료진의 권유로 1차 수술로부터 2일이 경과한 후 2차 수술을 받았으나 눈꺼풀이 3mm가량만 올라가는 상태로 호전
한 소비자가 치아 교정이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의료진이 성급하게 치료를 마무리해 재교정이 필요하게 됐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투명교정 치료를 받던 A씨는 틀어져 있던 치아가 교정 완료 시점에도 전혀 교정 되지 않았다고 느꼈다.이에 의료진에게 치료를 더 받고 싶다고 의사를 표시했으나 의료진은 치료를 종료시켰다.이후 타 치과의원을 방문한 A씨는 1년 반 동안 재교정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현재 재교정 치료 중이며 치료비용 380만 원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의료진은 A씨가 교정기 첫 장착 후부터 잇몸에 물집이 잡힌 것 같다고 문의
5년동안 교정치료를 받았음에도 재교정 진단을 받은 소비자가 담당의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약 5년동안 교정 치료를 받았으나 타 병원에서 부정교합 및 전치부의 치근흡수 소견이 관찰되는 등 재교정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A씨는 담당의사로부터 교정치료 전 치료방법, 교정의 합병증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했고, 5년이 넘도록 교정치료를 받았지만 교정되지 않았으며 합병증이 발생했으므로,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반면에 담당의사는 교정시작 후 약 2년 반쯤 지났을 때 교정 치료가 거의 마무리됐으나, A씨가 하악
한 소비자가 4년 동안 치아 교정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미흡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A씨는 치아교정을 위해 2014년 치과병원에 방문해 2년간 투명교정 치료를 계획했다.치료중 사전 설명 없이 담당 의료진이 수차례 바뀌었고 투명교정 장치의 배송 또한 지속적으로 지연시키면서 이전 교정 장치를 끼라는 등 불성실한 진료를 했다.당초 계획한 치료기간은 2년이었으나 실제 4년간 교정치료를 받았음에도 현재 2급 부정교합 상태고 ▲치간삭제로 인해 치아 시림 ▲턱관절 이상으로 저작 시 통증과 잡음 ▲치아 사이가 더 벌어지고 어금니가 눕는 등의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