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가 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19년에는 FC활동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상품믹스를 보장성 중심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회고하면서 “2020년엔 사업모델을 간결하게 재구성해 비즈니스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간결성 관점에서 고객편의를 증진하고 보험 본질에 대한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며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는 고객들의 변액보험 관리를 위해 ‘내 몸에 꼭 맞는 변액보험관리 iFIT(이하 아이핏)서비스’를 업그레이드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아이핏은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의 적립금 및 수익률 조회 ▲펀드 변경 ▲펀드 운용에 도움되는 금융시장 정보 ▲펀드 수익률 조회 등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웹 서비스로 지난해 11월 론칭했다.이번에는 펀드 수익률 조회 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가입한 상품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든 펀드유형의 기준가와 기간별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사측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 정문국)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오렌지라이프는 성금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은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오는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정문국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사장이 신한생명 신임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경영위원회를 통해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를 신한생명보험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노조 측은 신한생명 대표이사의 임기를 3개월 남긴 상태에서 보험전문가가 아닌 구조조정 전문가를 내정한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반발 중이다.이에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다며 내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여는 등 극렬한 반대 움직임을 이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최근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11명 중 7명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지난 21일 서울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신임 신한은행장에 추천하는 대규모 인사 교체를 단행했다.특히 기존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김형진 신한금융투자 대표 등 주요 계열사 대표 포함해 지주사 최대 규모의 세대교체를 단행 돼 눈길을 끈다.이번 인사 단행으로 자회사 CEO의 경우 외부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ING생명이 오는 9월부터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로 새 간판을 걸게 된다.8일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오는 8월 2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명변경을 승인한 후 실무 절차를 거쳐 9월 3일부터 새로운 회사명(브랜드)인 ‘오렌지라이프(OrangeLife)’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13년 12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품에 인수되면서 ING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5년의 라이선스 기간이 올해 12월 말에 만료되기 때문이다.당초 사명 변경에 따른 브랜드 가치 저하를 우려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PO(Product Owner)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입사 6개월차의 신입사원이 PO(단위조직의 코디네이터)에게 날카롭게 반문한다. 과제를 놓고 팀원들간 끝장토론이 벌어진다. 위계질서가 엄격한 국내 기업에선 상상하기 힘든 모습이지만 요즘 ING생명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ING생명은 지난 4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애자일(Agile) 조직을 도입했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소그룹의 ‘Squad(분대)’를 꾸려 업무에 대한 전 권한을 부여했다. 임원-부서장-중간 관리자-직원으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전국 초∙중∙고 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ING생명 오렌지 금융교실'은 현장 금융전문가인 ING생명 FC(재정 컨설턴트)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
최근 불거진 경영권 지분 분할 매각설에 대해 ING생명(때표 정문국)이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한 언론매체를 통해 KB금융이 ING생명 지분을 분할 인수하기 위해 대주주인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MBK파트너스와 물밑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가 게재됐다.MBK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는 ING생명 지분 59.15% 중 3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치아치료 보장은 기본이고 평소 치아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오렌지 건강한 치아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적인 예방관리가 중요한 치아건강의 특성에 맞춰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치료 등을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일정기간 동안 매년 치아관리 자금을, 만기(10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11월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이에 맞춰 내놓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중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올해 3월부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이하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본격 도입, 업무처리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15일 밝혔다.RPA는 규칙 기반의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이다. RPA가 구현되면 기존에 사람이 하던 컴퓨터 수작업 업무를 로봇이 대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ING생명 건강증진형 보험·국민체력100’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국민 스포츠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ING생명은 향후 건강증진형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국민체력100’에 참여해 체력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2016년 4월 론칭한 아이탐(iTOM)이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한 이후 약 2년만에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청은 2018년 1월 15일자로 아이탐의 ‘전체 프로세스’와 ‘이관고객 자동분배 및 자동회수’에 대해 특허결정을 내렸다. 아이탐은 고객관리를 기반으로 한 활동관리 시스템이자 ING생명만의 지점운영 모델이다. 이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센터’를 리뉴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욱 새로워진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ING생명 모바일센터’ 앱은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비스와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이오(지문)인증 서비스를 탑재하고 한국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6일 서울 중구 순화동 ING센터 본사에서 정문국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 FC(재정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센터’ 론칭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ING생명은 기존의 지점에 소속되어 영업활동을 하는 FC가 아닌, 개인영업과 더불어 재량에 따라 FC를 직접 선발하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서울지역 5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깨끗한 대기환경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오렌지플랜트 에듀케이션’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ING생명의 환경캠페인인 ‘오렌지플랜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환경교육 선생님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미세먼지 관련 교육을 했다. 또한 환경영화감상,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 대기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정문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심(初心)’을 주제로 마련된 이날 기념식은 임직원들의 합창공연, 직원들의 초심인터뷰, 사회공헌재단 설립선포식
ING생명(대표 정문국)은 17일부터 2018년 대졸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사회공헌재단 설립과 함께 ING생명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모집 부문은 계리, 전략, IT, 경영지원 등으로 총 30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올해 창립 30주년과 성공적인 증시 상장(IPO)이라는 ‘겹경사’를 맞은 ING생명이 위상에 어울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간 순이익의 1% 가량을 출연, 운영하는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한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신입 정규직 직원 30명을 채용하고 다양한 고객감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