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일대에 들어서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선보이며, 1순위 청약을 19일 받는다.영주자이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8개동 전용면적 84~117㎡ 총 76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 가구수는 ▲84㎡A 415가구 ▲84㎡B 42가구 ▲84㎡C 166가구 ▲102㎡ 67가구 ▲117㎡ 73가구로 중대형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청약일정은 12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27일이다. 정당계약은 2024년 1월 7일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대표 김연섭)가 2025년까지 스페인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하고 유럽 하이엔드 동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Mont-roig del Camp)에 총 5600억 원을 들여 연산 3만 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을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 부지정지작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한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까지 2.5만 톤 규모의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기로 최초 계획했으나 유럽 현지 고객사의 수요를 감안해 생산물량을 3만 톤으로 확대하고 2025년에 완공하는 것으
KGC인삼공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계약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피해복구에 나선다.KGC인삼공사는 금번 집중호우로 인삼밭 침수, 유실, 매몰, 해가림 시설 손상 등이 발생한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고 계약경작인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전국 인삼 계약재배 농가의 피해 규모는 평년대비 2~3배가 높은 약 30헥타르(㏊)로 공식 축구장 면적의 40배에 달한다. 특히, 기록적으로 많은 폭우가 쏟아진 중부지방이 주요 발생지역으로 ▲충북 괴산, 보은 ▲충남 공주, 청양 ▲경북 봉화, 영주의 피해가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아웃백 천호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강동구 가족센터 주최로 열린 ‘제11회 다 하나의 가족축제, 돌아온! 가족명랑운동회(이하 가족명랑운동회)’에 아웃백 시그니처 제품인 ‘부시맨 브레드’를 지원했다.‘가족명랑운동회’는 지역사회 내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참여해 ▲각종 스포츠 게임 ▲세계여행 체험 ▲어린이
야외 여가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봄부터 개막하는 프로스포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스포츠경기장은 공중이용시설로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일부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가 필수적이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전국에 있는 축구장 12개과 야구장 9개 등 스포츠 경기장 21곳의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을 조사했다.도로에 높낮이 차(단차)가 있으면 휠체어 등의 이동에 불편을 줄 수 있다. 조사대상 스포츠 경기장 21곳의 주출입구 접근로(보도)를 확인해보니, 모든 접근로(131개)의 단차는 2cm 이하로 기준에 적합했다.한편 접근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인권향상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 3 캠페인을 시작한다.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캠페인은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사회공헌 목적으로 2020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처음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난 2년간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작해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업 확산을 위한
농심이 최근 수도권 물류거점인 인천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농심은 향후 전국 사업장에 태양광 설비를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농심의 인천복합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설비는 태양광모듈 2066개를 이어붙인 것으로 축구장 1.3배 면적에 이른다.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물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연간 약 650톤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매년 약 46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과 DL이앤씨 아크로(Acro)가 하이엔드 아파트 준공 실적 기준 업계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Prugio Summit)’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2017년 8월 준공)을 시작으로 서초 푸르지오 써밋, 반포 써밋, 과천 푸르지오 써밋,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등 5개 단지에서 사용되고 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써밋은 '깊이가 만드는 높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절제된 색상과 자연 요소들의 질감을
현대모비스가 울산, 대구, 김천 공장 등 국내 주요 생산거점 3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글로벌 사업에도 확대 적용한다.국내 자동차부품 기업 최초로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 추진 로드맵을 마련한 데 이어 이를 구현하는 이행조치도 한 발 앞서 실행하는 것이다.11월 중 공사가 마무리될 창원 공장까지 총 4곳의 태양광 발전 패널에는최대출력 485W인 태양광 모듈 5190개가 투입됐다. 구조물 설치 면적은 축구장 1.5배 크기인 약 1만1894㎡에 달한다. 총 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이 카타르 초대형 태양광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행한다.삼성물산은 카타르 국영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가 발주한 총 발전용량 87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약 8000억 원의 공사금액에 수주했다.카타르 태양광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한 메사이드(Mesaieed)와 도하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라스라판(Ras Laffan) 지역 2곳에 각 417MW 급과 458MW 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EP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Proving Ground)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을 오픈한다.한국타이어는 25일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Hankook Press Day 2022)’를 개최했다.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한국테크노링에서 진행된 ‘한국타이어 프레스 데이 2022’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박종호 한국타이어 경영지원총괄 사장, 구본희 한국타이어 연구개
한화그룹이 ‘UN 세계 꿀벌의 날’인 5월 20일에 태양광 전력을 활용한 탄소저감벌집인 솔라비하이브(Solar Beehiv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꿀벌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개체 수를 늘리고 생물다양성 보존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한화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교에 시범적으로 설치한 솔라비하이브에는 약 4만 마리 꿀벌들이 살며 교내 실습용 과일나무와 주변 지역 식물의 수분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 꿀벌들의 생육 및 활동 데이터는 꿀벌 개체 수 관련 연구에 활용 예정이며 한화는 이를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고,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1개 팀 등 K리그 23개 축구장의 잔디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자사 잔디환경연구소의 골프장 잔디 관리 기술을 활용해, K리그 축구장 잔디와 토양을 진단하고 최고의 잔디 상태가 유지되도록 생육 환경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K리그 대부분 구장은 골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켄터키 블루그라스'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축구는 골프만큼 잔디 관리가 매우 중요한 스포츠지만, 국내에는 축구장 잔디 전문
HDC현대산업개발이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 들어서는 ‘포항 아이파크’는 아이파크 브랜드만의 알찬 상품 구성은 물론,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 비규제 프리미엄,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원스톱’ 통학이 가능한 ‘리얼학세권’ 등 다방면으로 매력적인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75㎡ 169가구 ▲84㎡A 754가구 ▲8
GS건설 자이(Xi) 아파트가 전남 나주에 처음 들어선다.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분양 예정이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영산강과 인접해 있어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서측으로 금성산 자락이, 남측으로 영산강이
한화그룹이 그룹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한화그룹은 20일 강원도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8호’ 조성을 마무리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는 산림청이 30년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3400만 톤의 탄소를 줄이겠다고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국유림 중 한 곳이다.한화는 지난 3월부터 한달여 동안 삼척시 노곡면 주지리 일대 약 5만 ha 부지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위치한 국내 최초 ‘무인운송로봇’ 자동화 센터를 통해 풀필먼트(Fulfillment, 통합 물류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 덕평 풀필먼트 센터는 연면적 12만9388m²(3만9140평)에 지하2층~지상 4층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18개 크기다. 첨단 장비로 자동화된 것이 특징이며, 고객사 온라인 판매 상품의 물류 프로세스 전반을 일괄적으로 수행한다.덕평 풀필먼트 센터는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ic Guided Vehicle)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자동화 풀필먼트
GS건설이 올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시작으로 전국에 2만8000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GS건설은 18일 올해 전국적으로 2만865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며 분양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2021년 공급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약 1만7600여 가구(61%)가 서울, 수도권에 공급한다. 이 중 서울은 약 4600여 가구(16%)다. 그 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올해 15회째를 맞는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하나금융그룹은 K리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나파워온임팩트 출신 사회적 기업 ‘소소한 소통’과의 다자간 협업을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약자도 국내 프로축구 경기장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도록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모바일 안내 지도’를 제작해 스포츠 관람을 위한 정보의 장벽을 낮추는 사회공헌 캠페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를 지난 10월 첫 선을 보인 바 있다.아울러 본 캠페인을 유명 축
현대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503-3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21세대로 구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392세대 ▲59㎡B 54세대 ▲59㎡C 380세대 ▲75㎡A 110세대 ▲75㎡B 110세대 ▲84㎡A 489세대 ▲84㎡B 186세대 등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