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토지공급을 실시한다.이번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흥옌성 클린산업단지) 토지공급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두번째 공급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흥옌성 클린산업단지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중인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로, 하노이에서 30㎞ 거리에 있는 흥옌성에 1431㎡(43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이다.LH, KIND, KBI건설, 신한은행과 베트남 부동산개발기업인 TDH ECOLAND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합작법인 VTK가 총괄 시행사이며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유성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37실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호실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이 내달 2일부터 공익수용 토지보상자금을 활용해 수협은행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고객과 추천인 모두에게 명품 벌꿀을 증정하는 ‘우리 땅, 우리 꿀벌 지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의 공익수용 토지보상자금을 수협은행 금융상품에 예치한 고객과 해당 고객을 소개 또는 추천해 준 연계(소개)고객에게 우리 땅에서 수확한 명품 벌꿀을 증정할 예정이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최근 언론기사를 보면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기후변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PB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강남센터, 대치·청담·가산·잠실 TCP(Two Chairs Premium)센터에 토지보상상담센터를 운영한다.토지보상상담센터는 다음달부터 3기 신도시 중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등에서 시작되는 토지보상 협의양도에 맞춰 토지보상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 절세 관련 세무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보상금에 대한 금융 투자 설계 및 부동산 매입 등 재투자를 위한 자문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TCE강남센터와 TCP잠실센터에는 부동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가 지난 주말 개통됐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를 연결하는 총 연장 35.2km, 왕복 2~6차로 도로로 지난 2015년 11월 착공 이후 총 투자비 약 2조1190억 원을 투입해 만 5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됐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GS건설이 주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준공과 동시에 시설물을 모두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이후 관리운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지난 9월 21일 토지보상 대상 고객들의 자산관리 상담 전담 조직인 '토지보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토지보상 서포터즈'는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올해 확대·개편한 NH All100자문센터 내 토지보상 상담 전담 조직으로 부동산·세무·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올인원 자산관리 상담을 지원한다.부동산전문가, 세무사, WM(자산관리)전문위원 등 총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토지보상 서포터즈'는 ▲적정 토지보상금 가치평가 및 보상금 협의 ▲예
수도권 북부 핵심 노선인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11월 완공된다.서울문산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35.2㎞를 왕복 2∼6차로로 잇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공사의 공정률이 96%를 넘어 예정대로 올해 11월 개통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총 투자비 2조1971억 원으로 토지보상비 등 일부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민간이 부담하는 민자사업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GS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11월 준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매각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대한항공은 자구 대책 중 하나로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그런 와중에 서울시가 해당 부지의 문화공원 지정 추진, 강제 수용 의사 등의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관심을 보였던 15개 업체가 지난 10일 열린 1차 입찰에 모두 참가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이에 대한항공은 서울시 행정절차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정 권고를 구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 신청서를 제출했다.대한항공은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결정 시도의 위법성이 있다고 밝혔다.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보상자금 선투입’을 위해 사업당 3000억원 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는 기획재정부가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거쳐 지난 달 12일 고시한 ‘2014년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을 통해 ‘보상자금 선투입’ 제도를 도입함에 따른 것이다.‘보상자금 선투입’ 제도는 토지보상 지연 및 효율적 공사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스몰볼 시리즈의 4번째 발표"라며 석유수요 절감대책과 현장밀착형 기업애로 해소대책을 언급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최근 이란제재 등으로 중동지역의 리스크가 부각 되면서 석유가격 급등, 수급불안 심화가 우려된다"며 "지속적인 고유가 현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