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서울특별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골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다.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hy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프레시 매니저는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로서 고객에게 제품 추천 및 배송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 가능하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
LH가 19일 수급자·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정기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공급호수는 총 4000호이며 수도권, 광역시 및 인구 8만 이상 지역 등 총 9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원하는 주택을 직접 고를 수 있고, LH가 직접 보증보험 가입을 진행해 보증금 보호와 보험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LH는 지난해 전세임대사업을 통해 약 3만 호를 공급했다.올
KCC(대표 정몽진) 반딧불 하우스가 200 가구를 넘어섰다.KCC는 서초구와 손잡고 지난해까지 6년간 누적 212 가구를 선정해 곰팡이 핀 벽, 창호, 화장실, 위험한 구조물 등을 수리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매년 서초구 사회취약계층 중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30~40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 전문가가 수리를 진행해 온 것.2018년 처음 시작된 ‘반딧불 하우스’는 서초구 사회취약계층의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 실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밤하늘을 날아오르는 반딧불이처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이랜드복지재단이 ㈜뷰티플휴먼과 위기가정지원 'SOS위고(WEGO)' 후원금 전달식을 1월 3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뷰티플휴먼 사옥에서 진행했다.전달식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 ㈜뷰티플휴먼 하천기 대표가 참석했다.㈜뷰티플휴먼에서 준비한 3000만원 후원금은 'SOS위고(WEGO)'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가정 위기해결과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SOS위고(WEGO)’는 이랜드복지재단이 정부로부터 지원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게 주거비, 생계비, 치료비, 자립비 등을 지원하고, 정상
이랜드복지재단이 지난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NC 강서점에서 진행했다.전달식에는 이랜드복지재단 정영일 대표, NC 강서점 임성환 지점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준비한 김장김치 5000kg은 강서구 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000세대에 전달된다.이랜드복지재단은 NC 강서점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연말 나눔 행사라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겨울철에 정말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가 25일 상암동 사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마포구 관내 미혼모자시설인 애란영스빌과 마포애란원 대표자를 만나 행복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미혼모자시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및 미혼 임산부의 출산산후 지원과 모자건강,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한부모가족 시설을 말한다.성인 및 사각지대 미혼모자생활시설인 ‘마포애란원’, 청소년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애란영스빌’은 2015년에 개소, 마포구에 소재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1960년 미국 장로교 반애란 선교사가 가출소녀와 고아, 여성보호 및 자활을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29일,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미혼모 보호시설 '모성의 집'에 방문해 치킨과 아기 물티슈를 기부했다.모성의 집은 수원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가 운영하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로 출산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거나 가정 폭력에 노출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임산부들이 거주하고 있다. BBQ는 모성의 집이 진행하는 아기 생일잔치를 후원하기 위해 미혼모들이 원하는 메뉴를 사전에 주문받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20마리를 전달했다.BBQ는 지난 6월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를 구입해 사회취약계층에 기증했다.LG전자는 최근 미혼모 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무선청소기 10대를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 인근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도 무선청소기를 추가 기증했다.LG전자는 지난해부터 폐배터리를 수거해 희유금속을 재활용하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3회째 진행했다. LG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배터리 1개(450g)에서는 니켈(31.91g), 코발트(4.21g),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8월 14일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정상혁 은행장은 ‘출구없는 미
롯데홈쇼핑이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영등포지역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을 초청해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서울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등포구 관내 독거 어르신 50명, 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헤어 및 메이크업, 촬영용 의상을 제공하고,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해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유산균 등 건강식품도 전달했다. 이어서 한부모 가족 4가구를 초청해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롯데월드 이용권 및 롯데호텔 뷔페 식사권을 전달했다. 롯데홈
hy가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시작으로 23년 사회공헌활동을 본격화한다.21일, hy 사랑의 손길펴기회 산하 본사 위원회는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글로벌한부모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여성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원에는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구직 기회 제공도 포함됐다.사랑의 손길펴기회는 1975년 결성한 hy 사내봉사단이다.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를 돕는 사업에 사용한다. 누적 지원 금액은 110억 원에 이른다. 2월에만 전국 16개 위원회가 총 3100명의 취약계층을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22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재난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을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버스는 ▲리클라이닝 좌석 ▲냉온장고 ▲온수 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과 식음, 세면 등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이번 성금은 조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성인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
현대중공업이 울산시 동구지역 저소득 가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에 나섰다.현대중공업은 9일 울산 동구청에서 현대중공업 김규덕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곤란세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54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100%이하 등 저소득 가구의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이 가운데 4440만 원이 아동 30명의 장학금으로, 1100만 원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인상 첫날에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현장방문에 나섰다.정부는 지난 1월 26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난방비 고민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2배로 확대하는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공단은 금일 방문을 통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가구당 평균 지원단가가 2배로 상향(15.2만 원→30.4만 원)된 내용에 대한 안내가 차질없이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콜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며 주요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금번 추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3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대상은 한국 나이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가능)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적인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
GS칼텍스가 설날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3억 원을 지원한다.이번 난방유 지원사업은 최근 경제위기 및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고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 전후에 진행되는 ‘설 맞이 난방유 지원’은 서울시 4개 마을 ▲강남구 구룡마을 ▲체비지마을 ▲용산구 청파동 ▲노원구 백사마을 110가구와 여수지역 취약계층 가정 100가구 등 총 210가구에 제공되며 지원 물량은 총 4만2000리터이다.GS칼텍스 임직원들은 지
GC녹십자가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노발락’ 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회사 측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우양재단’에 제품을 각각 2000개, 1000개 가량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이 나눔은 각 단체의 네트워크를 통해 미혼모·한부모 가정, 어린이 시설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됐다.‘노발락’은 지난 2012년부터 GC녹십자가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로 프랑스를 비롯해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김시유 브랜드매니저는 “노발락은 자라나는 아기들과
CJ가 올해도 겨울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2280여 곳과 복지시설 70여 곳에 97톤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한다.CJ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 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김장철, 추석, 설날 등에는 취약계층의 식문화 소외를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김장김치, 명절음식 등 식품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아 CJ계열사와 함께 전국 지역아
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하이트진로는 ▲서울 ▲경기 ▲부산 ▲광주 ▲창원 소재의 87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2900kg(5kg, 2580박스)를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김은선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하이트진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뜻에서 2016년부터 매년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김치는 전
공영홈쇼핑이 지난 15일 마포구청이 후원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마포복지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갑작스럽게 위기에 빠져 긴급지원이 필요하거나 공적 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는 신빈곤층 보호를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신빈곤층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는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는 계층, 최저생계비 이하지만 혜택이 없는 가구,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위협을 받는 계층을 말한다.마포구는 서울시에서 1인 가구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