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스탠드는 학습·사무용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LED 스탠드를 판매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의 12개 제품의 최대 조도, 조도 균일성, 빛 깜빡임(플리커), 색 구현성(연색성), 전자파 내성 등 주요 품질·성능을 시험평가했다.최대 조도를 평가하기 위해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40cm 떨어진 아래 표면을 비출 때 중심의 조도를 시험했다.▲레토(LLS-01) ▲반디(T500) ▲브리츠(BE-LED50) ▲삼성
LG전자가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한 올인원 타입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올인원(모델명: LAAA)’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다양한 공간 맞춤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확대한다.LG 매그니트 올인원은 136형 초대형 화면, 디스플레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스피커를 ‘올인원’ 형태로 내장한 첫 마이크로 LED 제품이다.이 제품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비즈니스 미팅 수요에 최적화했다. 자발광(自發光) 디스플레이만의 압도적 화질을 갖췄고, 회의실 등 업무 공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LED전구는 일반 전구에 비해 수명이 길고, 효율이 좋다.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도 부합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LED전구 12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다.소비전력(W) 당 빛의 밝기(광속, lm)를 나타내는 광효율(에너지소비효율)은 2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ʻ우수ʼ했다.▲홈플러스 시그니처(SKLA12WHPE2650KG2) ▲GE(LED12/A65/865/220V/E26/RA80) 등 2개 제품은 광효율이 130lm/W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아 ʻ우수ʼ했다.밝기(광속)는 제품별
삼성전자 차량용 픽셀(PixCell) LED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는 2020년 인간중심조명(HCL, Human Centric Lighting) 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픽셀 LED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차세대 LED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픽셀 LED는 삼성전자의 첨단 LED 광원 기술이 집약된 차량용 LED 모듈로, 최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지능형 헤드램프(ADB, Adapt
최근 에너지 비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절감을 감안해 형광램프 대신 LED 조명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졌다.그러나 기존 형광램프 본체를 제거하고 LED 조명을 새로 설치해야 하는데, 이 때 들어가는 비용과 번거로움이 상당하다.대신에 '형광램프 대체형 LED램프(이하 LED램프)'는 기존 형광램프 본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램프 교체만으로도 LED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LED램프 8개 제품을 대상으로 밝기(광속), 광효율, 연색성, 수명성능,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미국 뉴욕 페스티벌 광고 어워드(2021 New York Festival Advertising Award)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은상을 받은 ‘리틀빅 이모션(Little Big e-Motion)’은 헬스 & 웰니스 이노베이션(HEALTH & WELLNESS INNOVATION) 부문으로, 자율주행시대에 필수적인 자동차와 탑승자의 교감을 가능하게 하는 감정 인식 차량 컨트롤 기술이 적용된 키즈 모빌리티가 어린이 치료 과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 영상이다.지난해 12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따른 공공기관(본청·본사 996개소)의 LED조명등 기구 개체에 의한 전력 절감 효과를 발표했다.공공기관은 약 520만 개의 형광등을 LED조명 등으로 개체해 약 50만MWh를 절감했으며, 이는 제주도의 1달치 전력사용량(약 50만MWh)에 해당된다.또한 18년까지 조명등기구의 교체는 약 81%를 달성했고, 공공기관 LED조명등기구의 보급목표인 2020년까지 100%을 차질 없이 이행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LED조명 보급목표 달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