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법인CEO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독서 소통 프로그램인 ‘명경재’를 진행한다.삼성생명은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명경재’ 1회차 행사를 가졌다.‘명경재’는 ‘맑은 거울에 자신을 비추며 함께 모여 공부하는 곳’이라는 의미로 전영묵 대표가 초청한 고객들이 저자의 강의를 듣고 소통하며 인문학적 혜안을 나누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7월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명경재’는 저자가 직접 강연을 한 후 질의와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며 한양대학교 철학과 이상욱 교수가 4주간 강의를 진행
한 소비자가 약속과 다르게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해지 요청과 함께 환급을 요구했지만, 사업자는 오히려 위약금을 요구했다. A씨는 지속적으로 논술을 지도하겠다는 북큐레이터의 구두 약속을 신뢰해 자녀 독서 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계약했다. 당시 계약 기간은 36개월이고 월 회비는 15만9000원이다.하지만 A씨는 기대했던 논술지도가 3~4회에 그치는 등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불만이 쌓였고, 프로그램 23개월차인 2020년 3월 16일에 교사에게 해지에 대한 의사표시를 했지만 교사는 “해지 관련해서 알아보고 전화드릴
책을 ‘읽는’ 것에서 ‘듣는’ 시대가 됐다.최근 디지털 콘텐츠 및 스트리밍 서비스의 소비자 이용이 증가하면서 오디오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오디오북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조사대상은 밀리의 서재, 스토리텔, 윌라 오디오북 등 상위 3개 업체로 오디오북 서비스의 종합만족도는 평균 3.47점으로 다른 유사 콘텐츠 이용 서비스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0년 기준 전자책(E-BOOK) 서비스(3.64점), 2021년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3.55점
교보생명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로부터 ‘2020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대상을 수상했다.문체부는 지난 2014년부터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내실 있는 독서경영을 펼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의 남다른 독서 철학을 바탕으로, 임원·팀장 독서토론회, 독서공방 등 임직원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교보생명의 독서경영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창재 회장의 아이디어로 지난 2005년 임원과 팀장이
쿠팡이 '힐링템 찾기' 프로모션에 나선다.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안에서 요리, 운동, 독서 등 취미를 통해 힐링을 찾고, 집콕의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해 이달 19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76% 할인해 특가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고객의 성향별로 나홀로 힐링, 함께 힐링, 취향 힐링 등으로 나눠 상품 선택의 편의를 돕는다.먼저, 나홀로 힐링을 추구한다면 디퓨저, 배스밤, 향수 등 향기로 리프레시를 하거나, 아로마 오일, 스트레칭, 마스크 팩 등으로 심신의 기분전환을 추천한다. 디저트, 베이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창의융합 독서를 할 수 있는 홈스쿨링 패키지 ‘맛있는 공룡 놀이’ 1만40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공룡 연계 전집, 신제품 과자와 공룡 컬러링 북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교원에듀와 오리온의 컬래버로 제작돼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창의융합적인 사고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특별 제작된 ‘맛있는 공룡 놀이’ 한정판 패키지는 △교원 올스토리 전집 ‘으랏차! 공룡 올림픽’ 한 권과 △공룡 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