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 개막에 맞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7일 오후 6시 서울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 개막식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과 TV 홈쇼핑을 통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특히, ‘공영라방’에서는 릴레이 특집방송으로 동행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을 엄선하여 특가로 준비했다.‘더바른떡’(오후 5시, 이하 방송시작 시간)은 올해 공영홈쇼핑이 주최한 ‘우수 아이디어∙창의혁신제품 공모전’에서
구매한 패딩 코트가 세탁소 맡긴 후 입지 못할 정도로 손상됐다. 소비자 A씨는 동대문 대형쇼핑몰에서 12만 원짜리 패딩코트를 구입했다.약 한 달 정도 입고 다니다 동네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의뢰했고, 약 3일 후 옷을 찾으러 갔다.세탁소 사장은 옷을 만져보라며 원단이 원래 이렇게 뻣뻣했냐며 원단이 잘못된 것이라고 옷 산 곳에 가서 이야기 하라고 했다.원단이 비닐을 덧대서 만든 옷이라느니, 모자에 달린 털 때문에 물세탁도 안 된다느니,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수밖에 없는데 드라이 했더니 이렇게 돼 버렸다느니 옷이 잘못된 거라고 했다.옷
현대건설은 12월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이다.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우선 도보 약 5분 거리의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
현대건설이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상가B동을 개발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16일 진행한 청약결과 평균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청약마감을 기록했다.‘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의 최고청약경쟁률은 1.5룸 형태로 구분돼 있는 2군으로, 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룸형으로 이뤄진 1군도 2.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많은 공급물량에 비해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은 1군과 2군 중복청약이 불가능함에도 뛰어난 입지조건과 향후 미래가치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동대문 시대를 마감하고 오는 20일 상암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1년부터 동대문 CJ제일제당 센터빌딩 4층과 5층을 써왔다. 하지만 회사의 성장과 함께 매년 근로자 수가 늘어나자 옆 건물인 한림빌딩까지 일부 사용해왔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 본사 인원은 1000 여명으로 지난 5년전에 비해 30%이상 늘어났다.CJ프레시웨이는 근로환경의 효율성을 더하기 위해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을 계획해 왔다.이번에 새로 이전하게 될 상암 사옥은 마포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동대문미래재단(이사장 김동호)은 동대문 패션산업의 발전적인 혁신을 준비하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동대문포럼’을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동대문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동대문패션관광특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포럼은 지방자치단체(서울시, 중구청 등)와 동대문 패션 업계 및 디자인, 건축 전공 교수 등 학계가 한 자리에 모인 논의의 장으로 동대문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된 행사에서는 패션 상권 현황 및 디지털 변화, 동대문 상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