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온라인 홍보관을 오픈했다.덴마크 온라인 홍보관은 브랜드 전속 모델이자, 가상인간 모델인 ‘신선패밀리’가 살고 있는 집(신선하우스)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선하우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신선패밀리 세계관, 각종 덴마크 유제품 및 레시피를 소개하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또한 PC, 모바일 배경화면 등 디지털 굿즈와 덴마크가 직접 선곡한 음악 플레이리스트, 각종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동원F&B는 덴마크 온라인 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덴마크 인포켓치즈 오리지널’ 증정
동원홈푸드가 경남 양산시에 자동화 설비 기반의 신규 식자재 물류센터를 가동하고 영남권 식자재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섰다.동원홈푸드는 지난 3일 경남 양산시 어곡동에서 신규 물류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양산 신규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2만6000㎡(7850평) 부지에 지상 3층과 지하 1층 등 총 4개층으로 지어졌다. 상온, 냉장, 냉동 등 모든 종류의 식자재를 취급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물동량은 약 450톤으로 동원홈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식자재 물류센터 중 가장
동원F&B가 알싸한 후추향 가득한 ‘상상육포 페퍼&솔트’를 출시했다.‘상상육포 페퍼&솔트’는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는 미국식 육포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육포 제품이다. 소고기 함량 85%의 우육포를 알싸한 블랙페퍼 시즈닝과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밑간을 해 고기 본연의 풍미와 짭조름한 맛이 풍부하다.‘상상육포 페퍼&솔트’는 쫄깃한 육포가 한 입 크기로 담겨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동원F&B 관계자는 “’상상’은 동원F&B의 종합 안주
동원홈푸드가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비비드키친 굴소스’를 출시했다.‘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열량이 30kcal이고, 당 성분이 3g에 불과한 제품이다.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식단 관리 시 즐겨 먹는 닭가슴살과 특히 잘 어울린다.‘비비드키친 굴소스’ 역시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30kcal, 0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각종 요리에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가
온라인에서 판매된 동원F&B의 캔햄 제품인 '리챔' 중 일부가 변질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소비자가 "동원 리챔 지마켓 변질 제품 판매중지·수거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게시글을 남겼다.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지마켓 스마일배송을 통해 동원 리챔을 각 10개씩 20개 구매했다.지난 15일, A씨가 식사 준비를 위해 제품을 개봉하자 내용물이 변질된 것을 발견했다. 다른 캔을 개봉하자 역시 변질돼 있었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5년 7월과 10월로
동원F&B(대표 김재옥)가 ‘양반 오미자’를 출시하고 전통 음료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해 36년 동안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를 더한 국내 최초의 한식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김, 죽, 국탕찌개, 김치에 이어 즉석밥, 적전류, 전통 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지난해 ‘양반’이 선보인 ‘양반 식혜’와 ‘양반 수정과’는 전통 음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만든 뉴트로(Newtro) 제품으로, 친숙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있어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한다.이날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현장에서 대담을 경청한 KAIST 교수들과 학생들이 김 명예회장에게 AI 시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삶의 지혜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
동원그룹이 코로나19 사태로 급변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맞춰 온라인 사업을 효율화하고 사업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동원그룹은 2021년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동원그룹은 우선 이번 인사를 통해 각 계열사와 사업부로 분산 운영되던 온라인 조직을 통합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식품 전문 쇼핑몰인 동원몰(동원F&B 온라인사업부), 온라인 장보기 마켓인 더반찬&(동원홈푸드 HMR사업부), 국내 최대 축산 온라인몰인 금천미트(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 등을 동원홈푸드 온라인사업부문으로 통합한다. 통합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국내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사재를 기부한다.김 명예회장은 KAIST(총장 신성철)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을 통해 향후 10년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사재 50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신성철 KAIST 총장을 비롯한 KAIST 관계자와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등 김 명예회장의 가족들이 참석했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조촐하게 진행하는 한편, 안전관리 담당자가 입장객의 발열 및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이 신선식품 포장용 스티로폼 박스를 ‘친환경 종이박스’로 대체하고 필(必)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더반찬&은 지난달부터 일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스티로폼 박스 대신 친환경 종이박스를 활용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택배, 음식 배달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면서 포장재를 비롯한 각종 폐기물이 환경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진 필환경 요소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더반찬&은 이번 친환경 종이박스 도입으로 연간 약 40만 개, 무게로 환산했을 때 약
동원그룹이 2020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동원그룹은 동원산업, 동원F&B, 동원홈푸드,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동원엔터프라이즈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지원, 연구, 마케팅, 해외, 영업, 생산, 물류, 건설, IT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 명이다.이번 공개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용과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2일부터 내달 12일 14시까지이며, 동원그룹 채용페이지에
동원그룹이 KT가 주도하고 있는 AI원팀(AI One Team)에 합류했다.동원그룹은 27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KT와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다. 이 날 체결식에는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해 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한양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참여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목표로 활동 중인 산학연 협의체다. 이번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식품업계 무분별한 일본어 남용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반감을 사고 있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른바 ‘일본제품 불매운동 리스트’가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특히 해당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일본어 제품명을 사용하는 기업들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긴장 상태다.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국내 기업일지라도 일본색이 강한 제품을 만든다는 이유로 자칫 '친일' 이미지로 낙인찍힐 수 있기 때문.일본 정부의 보복성 반도체 수출 규제에 맞서 전 국민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