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판매페이지 상 고지된 상태와 다르다며 반품을 요구했다. A씨는 '3단 서랍장' 리퍼 제품을 29만9000원에 구입했다.판매자는 제품 판매페이지에 '전문 A/S센터에서 이상 부분을 수리하고 점검한 뒤 박스포장을 다시 한 상품'이라고 광고했다.그러나 A씨가 받은 제품은 뒷면에 큰 틈과 모서리가 벗겨지는 하자가 있어, A씨는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판매자는 제품 판매페이지 상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함을 명확히 고지했으며 A씨도 이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또한, A씨가
리퍼 이어폰을 구매했다가 무상 수리를 받지 못한 소비자가 있다.리퍼제품은 초기 불량으로 사용자가 반품한 물건 또는 고장이 나서 교환을 해주고 나서 회수한 물건들을 새로 수리해서 다시 내놓은 제품으로서 정상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소비자 A씨는 리퍼제품판매업체 A를 통해 이어폰을 구매하고 카드 결제했다.제품을 받아 사용하던중 3개월이 지나지 않아 하자가 발생했다.제조사는 중고 제품(리퍼 제품 포함)에 대해서는 품질보증기간을 적용하지 않았고, 판매자를 검색했으나 정보가 없어 수리받지 못하고 있었다.뒤늦게 판매자 연락처를 알게돼 수리
위메프가 16일까지 ‘키워드데이’를 열고 인기 키워드 상품을 모아 판매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이슈 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키워드는 ▲리퍼 ▲커플 ▲냉방 가전 ▲여름 패션이다.행사 기간 1개씩 공개하는 ‘리퍼’ 코너에서는 리퍼 상품을 비롯해 S, A급 전시 상품을 엄선했다. 주요 상품은 ▲보국 에어젯 서큘레이터 ▲보국 필터자동 건조 냉풍기 등이다.무더위에 대비한 ‘냉방 가전’ 코너에서는 ▲신일 창문형 에어컨 ▲보랄 날개없는 타워팬 선풍기 ▲모리노 저소음 서큘레이터 ▲미로 IOT 무선 미니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