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소비자를 기만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공분을 사고 있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지난 8일 버거킹은 대표메뉴 '와퍼' 판매를 40년만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갑작스런 판매중단 발표에 일부 소비자들은 우왕좌왕했지만, 버거킹은 제대로된 공지나 안내를 하지 않았다.심지어 버거킹을 홍보하는 대행사에서도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답하는 등 언론에도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특히 8일에 판매중단을 하면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14일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공지해 당장 '와퍼 기프티콘' 등 쿠폰을 소지한 소비자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 판매가 곧 종료된다.버거킹은 8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 '와퍼' 판매를 40년만에 종료한다고 밝혔다.와퍼 판매는 오는 14일까지다.이러한 갑작스런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소비자들은 "'롯데리아 버거 접습니다'와 같이 관심을 끄는 것 아니냐",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와퍼 쿠폰이 28개나 있는데 이는 어쩌냐", "와퍼 기프티콘 털어내려는 수작 아니냐" "만우절은 지난주야" 등 황당하다는 반응이다.한편, 일각에선 와퍼의 이름이 새롭게 바뀌어 출시될 가능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음식 배달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찾는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제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동일 제품임에도 배달 시 제품가격이 매장가격보다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을 주문·결제 과정에서는 명확하게 고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은 주요 5개 햄버거 프랜차이즈 영업점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3개 배달 플랫폼을 통해 조
버거킹이 22일까지 와퍼주니어 3종을 각 2900원에 판매한다. 할인 메뉴는 버거킹의 대표 인기 메뉴인 통모짜 와퍼주니어,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등 3종으로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통모짜 와퍼주니어는 순쇠고기 패티와 튀긴 모짜렐라 치즈에 자체 개발한 디아블로 소스를 가미한 프리미엄 버거로, 쭉쭉 늘어나는 고소하고 짭짤한 치즈의 맛과 중독성 강한 매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는 버거킹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메뉴로 세계 3대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
버거킹이 9일(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을 40%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한다.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불고기와퍼는 버거킹 고유의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한국적인 맛을 살린 스테디셀러 메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두 메뉴 모두 정가 5,900원에서 40%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하며, 취향에 따라 치즈 두장(600원 추가) 또는 베이컨 4장(1200원 추가)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 3사는 지난 연말 일제히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최근 5년 식품업계는 전반적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지만, 국내 햄버거 시장의 규모는 2013년 1조9000억 원에서 2018년 2조8000억 원으로 최근 5년 사이에 47.4% 성장했다.햄버거를 대표 품목으로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업체는 20년전 정크푸드(Junk Food)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존 브랜드들의 메뉴를 다변화함과 동시에 가격인상으로 인해 시장 규모가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이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물가감시센터는 패
식품·외식업계가 줄줄이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있다.▶버거킹이 오는 27일부터 와퍼 200원 인상 등 27개 메뉴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가격 인상 메뉴는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과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의 총 27종이다.제품 별 인상폭은 100원~300원이다.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며, 이번 가격 인상은 2018년 3월 이후 1년 9개월만이다.그러나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4,900원 올데이킹 및 5,
버거킹이 ‘곽철용과 함께하는 버거킹 타짜 1 상영회’ 행사를 진행했다.5일 버거킹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배우 김응수가 참석한 ‘곽철용과 함께하는 버거킹 타짜 1 상영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사전에 영화 관람 희망자 초대 이벤트를 공식 SNS를 통해 모집해 버거킹을 사랑해준 300여 명의 고객들과 버거킹 매장 근무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무엇보다 이 날 현장은 버거킹 더블올데이킹 메뉴의 공식 모델이자 영화 타짜 1에서 곽철용 역을 맡았던 배우 김응수가 직접 참석해 더욱 빛났다.올해 버거킹의 행보를 집약적으로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버거킹의 신메뉴 '바삭킹'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버거킹 신메뉴 바삭킹은 매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치킨윙 사이드 신메뉴로 너겟킹, 텐더킹에 이어 치킨 사이드 메뉴 카테고리를 확장했다.20여 가지의 허브와 쌀가루의 조합으로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매콤하고 고소한 최적의 맛을 선사해 치킨윙 매니아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바삭킹은 2조각에 2500원, 4조각에 5000원, 8조각에 디핑소스 1개가 제공돼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바삭킹은 함께 출시된 3가지 디핑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버거킹이 No.1 소시지 쟌슨빌과 손잡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메뉴, 핫도그 2종을 출시한다. ‘아메리칸 독’과 ‘비프칠리 독’ 2가지로 기간 한정 출시 메뉴다.미국 내 No.1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버거킹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쟌슨빌의 소시지를 활용한 핫도그 2종, ‘아메리칸 독’과 ‘비프칠리 독’을 출시한다.이번 핫도그 신메뉴에 사용된 쟌슨빌 소시지는 스모크 향이 깊게 베인 소시지로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훈연향이 일품이다. 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유명프랜차이즈 업체들을 포함한 다수의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가 위생 점검에서 불합격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봄나들이 철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유원지 등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 총 7,621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6개 지방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공항, 유원지 인근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버거킹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인기 프리미엄 와퍼 메뉴 1종과 코카 콜라(R)로 구성된 ‘프리미엄 와퍼 콤보’를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버거킹은 오는 24일까지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 중 1개와 코카 콜라(R)를단돈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증정한다. ‘프리미엄 와퍼 콤보 5,900원’ 쿠폰을 사용하면 해당 버거 메뉴를 단품으로 구매했을때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음료까지 추가하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버거킹이 오는 28일부터 딜리버리 서비스 메뉴에 한해서만 메뉴 당 200원씩가격을 인상한다.대상 품목은 딜리버리 서비스 메뉴에 속하는 버거 단품, 사이드 메뉴, 음료 등으로 28일부터 각 메뉴 별로 200원씩 인상된다. 딜리버리 서비스 메뉴는 ‘와퍼’, ‘치즈와퍼’,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등 버거류 24종, ‘프렌치프라이’, ‘너겟킹’ 등 사이드메뉴 10종, 음료 5종 등이다. 딜리버리 최소 주문 가능 금액은 1만1,000원으로 전 직영 매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딜리버리 서비스 메뉴의 기존 가격 대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버거킹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단품 가격에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버거킹은 오는 30일까지 밸런스 치킨버거,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등 치킨버거 3종 단품 구매 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세트업 쿠폰’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증정한다.이번 행사에는 지난 8월 첫 출시 이후 치킨버거 마니아들의 극찬을 받으며 인기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코리아(이하 코스트코)’가 최근 5년간 유전자변형 농산물(GMO)로 만든 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GMO 가공식품 수입 현황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를 17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GMO 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회사는 ▲코스트코와 패스트푸드 ‘버거킹’ 운영사인 ▲비케이알로 나타났다.최근 5년 동안 수입된 GMO 가공식품은 총 15만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