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인권향상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시즌 3 캠페인을 시작한다.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캠페인은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사회공헌 목적으로 2020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처음 사업이 시작됐으며 지난 2년간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작해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업 확산을 위한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김승환)이 강원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승환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서경배)가 2021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2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아이오페, 프리메라, 이니스프리 등 13개 브랜드가 기부한 22억 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한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한다.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우리금융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모금행사에 동참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문화 격차 해소 등을 위한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장학금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원을 전달하고 ‘We Together 2021’의 첫발을 내디뎠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4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코오롱은 성금 일부를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개선사업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로, 2016년부터 매년 한곳씩 코오롱이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서울 강동구 ‘달님어린이공
한국전력(대표 김종갑)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은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 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 양측의 합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마련한 5억9000만 원의 급여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캠
LS그룹(회장 구자열)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 원을 기탁했다.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금 기탁 외에도 계열사 별로 LS전선은 2017년부터 안양, 동해, 구미 등 전국의 20여개 전통시장에서 4년째 전기안전점검 활동을 진행
한국야쿠르트가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적립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한국야쿠르트는 4월부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고객의 마음과 함께하는 움직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마움 캠페인'은 고객이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정기 주문할 경우, 회사가 고객 1인당 3000원씩 고객 명의로 기부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해당 캠페인에는 3개월 동안 1만8785명 고객이 참여해 총 5635만 원 기부금이 조성됐다. 마련한 기부금 전액은 대구·경북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 및 공식 딜러사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 원을 기부한다.이번 기부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의료진의 방호복과 생필품, 의료용품 지원 및 지역사회 확산 최소화를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개인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된다.BMW 그룹 코리아는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한 지속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5억 원을 기탁한다.이번 후원금 기탁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 조짐을 보이는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 총력 대응 노력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로 결정됐다.전달된 후원금은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나눔캠페인’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금을 2017년 10억 원, 2018년 20억 원에 이어 2019년에는 30억 원으로 늘리는 등 매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 원을 기탁했다.S-OIL은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OIL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2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알 카타니 CEO는 “S-OIL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도록 ‘나눔’을 핵심 가치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고 “S-OIL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2020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들은 각각 대외 기부금 출연 절차에 따라 이번 연말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승인했다.삼성이 전달하는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의료보건 여건 개선,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삼성은 1999년부터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삼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