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서울특별시와 다문화가정 등 복지 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골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다.hy와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국내 한부모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hy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입직 기회를 제공한다.프레시 매니저는 고객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로서 고객에게 제품 추천 및 배송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 가능하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분석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시는 상대적 기회의 박탈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를 위해 ▲자산 형성 ▲청년 일자리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을 통해 청년들의 특성과 현황을 분석하고 청년 정책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20~30대 고객들의 유형별 금융상품 가입현황, 자산, 소득, 부채, 소비추이 등의 금융 데이터와 서울시 및 타 기관의 데이터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탄소저감 실천 및 이동 약자의 편의 개선을 위해 서울시(시장 오세훈)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량 10대를 기부한다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기부는 모빌리티에 기반한 환경·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의 관계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10월 서울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 모빌리티 에코플러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하나금융그룹은 서울시 관내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차량 이용이 꼭 필요한 노인복지관, 여성보호시설, 장애인시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한금융그룹 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서울자전거 따릉이 이용권 판매 및 따릉이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서울시의 따릉이 앱 외 최초로 따릉이 이용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한플러스에 ‘따릉이+’ 페이지를 신설하고 상반기 내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기념 할인 및 포인트적립 이벤트도 준비
쿠팡이 서울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쿠팡은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간,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1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모두 직접 매입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될 수 있
쿠팡이 서울시와 손잡고 전통시장 음식점 배달에 나서면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있다.쿠팡의 음식배달 플랫폼인 쿠팡이츠는 서울시와 협업해 온라인 배송이 생소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입점 교육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추가로 배송 인프라 및 중개 수수료, 배달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쿠팡이츠는 현재 ▲종로구 광장시장 ▲강남구 개포시장 ▲강동구 둔촌시장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 등 13개구 22개 시장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11월 내 27개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쿠팡이츠의 새로운 배달서비스에 전통시장 상인들도 크게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총 14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생존자금’ 신청 접수를 오는 15일부터 지원한다.서울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인터넷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생존자금 접수를 시작했으며,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우리은행 서울 소재 영업점(출장소 제외)과 자치구별 지정장소를 통해 생존자금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 소재 350개 우리은행 영업점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체를 대상으로 서류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우리은행 방문접수는 출생연도 끝자리 10부제가 적용된다.접수 시작일인 1
대한항공이 송현동 부지 매각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신청했다.대한항공은 자구 대책 중 하나로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그런 와중에 서울시가 해당 부지의 문화공원 지정 추진, 강제 수용 의사 등의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관심을 보였던 15개 업체가 지난 10일 열린 1차 입찰에 모두 참가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이에 대한항공은 서울시 행정절차의 부당함을 알리고 시정 권고를 구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 신청서를 제출했다.대한항공은 서울시의 도시계획시설결정 시도의 위법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이자를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 신상품 ‘신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했다.이 대출은 신한은행이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의 부부합산 소득과 자녀 수 등에 따라 서울특별시가 차등적으로 이자를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세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발급한다.‘신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은 서울특별시의 융자추천서를 발급받고 ▲부부합산 소득 9700만 원 이하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대출
서울시가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절반이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서구)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모바일앱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0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23억8000여만 원을 들여 56개 앱을 개발했으나, 현재는 절반인 28개 앱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나머지 28개는 폐기한 것으로 밝혀졌다.면면을 살펴보면 부끄러울 정도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은 앱들이 많다.꼼꼼한 서울씨 앱은 2년6개월1일을 운영하면서 1140건 다운로드에 그쳤다.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2022년 대한민국 서울은 누구나 어디서든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프리(Data Free) 도시’가 된다.공공 사물인터넷(IoT) 망도 서울 전역으로 확대돼 IoT 센서를 활용한 공유주차, 스마트가로등, 실종방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서울 전역에서 실행될 수 있다.이렇게 되면 시민 1인당 월 5만2000원, 1년이면 최대 63만 원의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전체로는 연간 3조8776억 원의 사용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서울을 방문하는 연간 1200만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서울시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실시한다.심야 귀성귀경객을 위해 추석 당일(13일)과 다음날(14일)에 지하철 및 버스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지하철은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을 대상으로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운행한다.출발 시간 기준 막차 시간은 역과 행선지마다 상이하므로 각 역에 부착된 안내문 또는 당역 안내방송을 확인해 놓는 것이 좋다.시내버스 129개 노선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 수서역 등 5개 기차역과, 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
“정부가 의지를 갖고 서비스를 확장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다 보면 결국 자리를 잡게 될 거에요. 단지 시간이 더 필요한 거죠. 업계에서는 결제 시스템이 시장에 안착하는데 보통 2~3년이 걸린다고 봅니다”[컨슈머치 = 김은주 안진영 기자] 최근 와 인터뷰에서 박수용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는 '제로페이는 이미 실패한 사업'이라는 일각의 평가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박 교수는 아직 출범한 지 5개월 밖에 안 된 제로페이에 대해 너무 조급하게 판단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시는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지갑은 없어도 스마트폰은 반드시 챙겨야하는 요즘이다. 전화가 중요하다기보다 스마트폰 하나면 사실상 모든 경제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실제 많은 소비자들이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액은 2016년 11조8,000억 원에서 이듬해 39조9,000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하루 평균 결제 건수도 2016년 85만9,000건에서 2017년 212만4,000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6월 기준 362만7,000건인 것으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절감을 위해 ‘착한페이’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태어났지만 반 년째 시장에서 정착하지 못한 채 외면 받고 있는 제로페이를 바라보면 이따금 이 인터넷 유행어가 떠오른다.“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야”MBC 무한도전에서 ‘멍청이’를 순화한 대체어로 웃음을 자아낸 뒤 약 10년가량 인터넷 유행어로 널리는 쓰이는 표현이다.제로페이가 멍청하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말 그대로 착한 건 알겠지만 사용하기에 약간 모자라다는 것이다.소비자들은 왜 이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와 억지로 친해져야 하는 걸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 권리보호센터와 '고객응대 상담사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객응대 상담사 감성케어와 권리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노동 환경·공간적 측면 검토 및 업무효율화 방안 제공 ▲외부 노동환경 벤치마킹 ▲농협은행에 맞는 교육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제안 ▲감정노동자 표준 업그레이드 방안 수립 등 고객응대 상담사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시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서울의 택시 기본요금이 2월 중순부터 3,800원으로 오른다.5일 서울시는 오는 16일 요금 인상안을 놓고 택시 업계와 막판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협상이 원안대로 마무리 되면 16일 오전 4시부터 서울택시의 기본요금은 3,000원에서 3,800원으로 800원이 오르게 된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는 심야할증 시간대 기본요금도 3,600원에서 4,600원대로 1,000원가량 오른다.서울의 택시요금 인상은 2013년 10월 이후 5년 4개월 만으로 서울시는 택시업계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인상 시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서울시금고가 104년 만에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바뀌게 된 가운데 9일 신한은행이 시청에 입점했다.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청 지하에서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 개점식을 열었다. 개점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새로운 시스템으로 편리한 시금고 업무의 중심이 될 서울시청 금융센터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1호 통장 및 복지카드 전달식 등 개점행사를 마친 후 영업을 시작했다.앞서 지난해 서울시는 올해부터 단수금고 체제를 복수금고로 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달맞이 테마 베스트 3'을 24일 발표했다.우선,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은 한강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노을이 지고 보름달이 차오르는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전투식량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은 전시된 군함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