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회장 이재현)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그룹의 상생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CJ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역량과
HD현대(회장 권오갑)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권오갑 회장은 “HD현대가 전달하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돼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HD현대는 앞서 올해 4월 강릉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7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굴착기를 지원한 바 있다.또한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만들어진 HD현대1%나눔재단을 2011년부터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최영무 사장, 삼성전자 서준영·황준 사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삼성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25년간 지속적으로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8200억 원에 이른다.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매년 100억 원
현대해상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최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와 산사태로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어, 이번 성금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용일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움 마음”이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한편, 현대해상은 올 초 강릉산불 피해지역의 긴급구호
DB그룹은 25일 강릉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DB그룹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DB그룹은 지난해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공익재단과 계열사들을 통해 재난 피해 지원, 저소득층 지원, 다문화가정 후원,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성금 3530만 원을 지난 24일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노사 공동으로 마련했다.한국마사회 노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두 나라에 식량지원 등 긴급구호 및 지진피해 지역의 재건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앞서 한국마사회는 2019년 강원도 산불 및 2022년 경북·강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과 2022년 집중호우 피해 구호 성금을 기부하는 등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곳을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22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재난구호 현장에 투입된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 차량’을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버스는 ▲리클라이닝 좌석 ▲냉온장고 ▲온수 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과 식음, 세면 등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이번 성금은 조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등에서 성인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 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
LS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를 기부한다.LS그룹은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LS일렉트릭은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사업 강화를 위해 튀르키예 현지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대지진으
SK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SK는 14일 조경목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120억 원을 전달했다.SK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는데, 올해로 누적 기부액이 2225억 원에 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희망나눔켐페인 2000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조경목 위원장은 “SK 기부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기부금은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경상북도, 강원도 지역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엔씨소프트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엔씨소프트는 2020년 2월 코로나19 구호 성금 20억 원, 같은 해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경북 울진·강원 삼척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기업들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소방관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30억 원을 기부하고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도 제공한다.성금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현대자동차그룹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
삼성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50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삼성은 1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삼성전자 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성인희 사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삼성과 모금회의 변함없는 협력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연말 이웃사랑성금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코오롱그룹은 1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나눔 성금’ 7억 원을 전달하고 ‘We Together 2021’의 첫발을 내디뎠다. 코오롱은 2008년부터 14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코오롱은 성금 일부를 ‘도시놀이터 개선 사업’에 지정 기탁했다.개선사업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해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해당 지역 어린이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로, 2016년부터 매년 한곳씩 코오롱이 개선사업비 전액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서울 강동구 ‘달님어린이공
효성은 오늘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지원, 사회 취약 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
한국전력(대표 김종갑)과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은 코로나19 및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9월 급여 105억 원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이번 결정은 최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 양측의 합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한전은 자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마련한 5억9000만 원의 급여반납분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사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캠
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 원과 의료용품을 전달한다.효성은 성금과 함께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구호현장에 가장 필요한 의료용 장갑 5만 켤레와 손소독제 3000개 등 긴급 의료용품도 지원하기로 했다.전달된 성금과 의료용품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라는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전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겠다”며 “특히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26일 산업은행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증가 등 감염병 위기 상황 관련해 확산 방지 및 구호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성금은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방역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것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위생용품 및 생필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와 신속한 피해복구 및 구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의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동서식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과 함께 커피믹스, 캔커피 등 3,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탁했다.동서식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성금과 구호품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동서(대표 김종원)와 동서식품㈜(대표 이광복)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등에 5억5,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기탁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과 보건의료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와 동서식품㈜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돼 우리 사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그룹이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며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다.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 이하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각각 1억1,000만 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함께 1억3,000만 원 등 총 3억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홍수